김성연(58) 전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사가 최근 명리학 책 '나를 아는 지혜의 길, 사주 공부'를 펴냈다.
저자는 2023년 축산업을 하는 남편을 돕기 위해 정년 보다 일찍 공직을 마무리했고 이후 대구의 한 사찰에서 마음공부(명상)를 하다 사주명리학을 접하게 됐다. 3년 간 정식으로 명리학 공부에 매진한 끝에 사주란 결코 미래를 단정하는 도구가 아니라 '나를 아는 지혜의 지도, 나를 비추는 거울'임을 깨닫게 됐다.
책은 쓴 이유도 이런 깨달음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조금이나마 인생 길잡이 역할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는 "내가 타고난 기질을 알고 강한 면과 약한 면을 살펴보면 삶은 훨씬 더 선명하게 보인다"며 "그럴 때 우리는 운명에 휘둘리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삶을 조율하는 존재가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한인연법 연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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