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용협회가 주최·주관한 '제28회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이 지난 19일 오후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한국 무용계를 이끌어갈 젊은 안무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작품 세계를 펼치는 자리로, 신선한 감각과 실험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졌다.
무대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프로젝트 Zn(안무 노아연·현대무용), 뮤브먼트(안무 신민진·한국무용), 엠제트댄스컴퍼니(안무 김민지·현대무용)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의 다양한 움직임 언어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해석과 개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동시대 춤의 흐름을 제시했다.
이번 공연은 젊은 안무가들의 창의적인 시도와 무용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차세대 안무가들의 예술적 비전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연 결과 대상은 엠제트댄스컴퍼니(안무 김민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뮤브먼트(안무 신민진)와 프로젝트 Zn(안무 노아연)이 공동 수상했다. 안무상은 김민지, 연기상은 장민주·신민진·박시언에게 돌아갔다.
대구무용협회는 "차세대 안무가전은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 역량을 펼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무용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과 창작 환경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싸울 상대 제대로 봐라"
李대통령 "웬만한 사람 전과" 파장…법무부 "10만명당 유죄 1천460명"
김부겸 "TK신공항, 1조원 재원 여당과 합의…즉각 착수"
장동혁 "정동영 감싼 李대통령, 까불면 다친다"
"정권 견제할 야성 회복"…국힘 향한 '대구 성난 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