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이 5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첫째주(4일 기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대구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대구 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지난 4월 1주 전주 대비 0.02% 오르는 등 3주 연속 상승한 뒤, 4월 넷째주 보합(0.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구(-0.03%), 남구(-0.05%), 북구(-0.03%), 수성구(-0.01%), 달서구(-0.04%)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구(0.03%), 서구(0.01%), 달성군(0.04%) 지역은 상승 국면으로 조사됐다.
127주째 매매가가 하락하고 있는 대구 지역은 5월 첫째주 매매 가격이 0.05%(전주 대비) 하락했다. 구군 지역 가운데 신천동과 효목동 등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인 동구가 0.02% 올랐다. 서구(-0.13%)는 중리·내당동, 달서구(-0.09%)의 경우 이곡·상인동 위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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