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주 작가의 개인전이 갤러리 더 유(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489길 37-21)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이쑤시개를 현대예술의 새로운 매체로 확장시켜왔다. 그는 이쑤시개가 지닌 반복성과 집적성, 드로잉적 특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감각과 내면의 에너지를 시각화하며 치유와 명상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작품은 빛과 그림자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울림을 만들어내며, 관람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몰입감을 준다. 최근에는 VR(가상현실), 3D기술, 디지털 에디션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작가는 "이쑤시개는 작고 일상적인 도구이지만, 반복과 축적을 통해 거대한 에너지와 생명성을 드러낼 수 있다"며 "투스픽 메디 아트는 물질과 정신, 예술과 치유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전시는 6월 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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