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스튜디오 대구' 참여 학생 발대식이 지난 11일 대구아트웨이 중앙무대에서 개최됐다.
'꿈의 스튜디오'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 중 하나로, 시각예술 전문공간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 예술가와 함께 창작 중심의 예술교육과 전시경험을 통해 창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과정을 거쳐 지난 4월 거점 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관에는 꿈의 스튜디오 사업 운영 총괄 비용으로 5년간 최대 4억 원의 국비예산이 지원된다.
문예진흥원은 사업 선정 이후 대구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지원자 92명 가운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총 40명을 선정했다.
학생들은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오는 18일에 첫 교육을 시작하며, 올해 말까지 총 12회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구간송미술관, 대구미술관, 대구예술발전소 견학을 비롯해 예술인 특강 등 특별프로그램도 함께 할 예정이다. 결과물과 창작 과정은 아카이빙 전시로 구성해 연말에 지역에서 순회 전시하며, 학생들은 직접 도슨트가 돼 관람객에서 자기 작품을 설명한다.
방성택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꿈의 스튜디오는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예술의 세계에서 참여 학생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탐험의 현장"이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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