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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다음달 10일 미국 ADR 상장 추진…45조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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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6일 사상 처음으로
SK하이닉스가 26일 사상 처음으로 '200만 닉스' 고지에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72% 오른 205만2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은 26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 일정이 다음달 10일로 잠정 결정됐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최대 45조4천500억원 규모의 증권예탁증권(DR)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기계장치 등 건설 및 시설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다.

정확한 금액은 ADR의 모집 총액이 추후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되는 데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25일 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나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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