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 산업통상자원부가 대경권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한다.
대구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대구 엑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전략포럼 대경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가 추진 중인 '5극3특' 정책과 연계해 대구경북의 강점 산업을 미래 성장엔진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역 앵커기업과 혁신기관,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5극3특 성장엔진은 수도권 중심 성장 구조를 넘어 권역별 강점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이다. 정부는 권역별 전략산업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재정, 세제, 금융, 기술, 인프라, 규제특례 등 지원 패키지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원칙 아래 지역별 산업 여건과 투자 수요에 맞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권역별 논의와 협의를 거쳐 성장엔진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업연구원 전문가가 대경권 성장엔진 후보산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후보산업별 지역 산업 여건, 기업 투자계획, 미래 성장 잠재력, 국가산업전략과의 정합성 등이 다뤄진다.
이어 대구정책연구원이 대경권 산업 현황과 육성 방향을 소개한다. 이후 앵커기업과 대구시, 경북도, 지역혁신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대경권 성장엔진 육성전략과 정부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경권 전략산업이 정부 성장엔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미경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은 "이번 포럼이 대경권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성장엔진 육성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산업통상부,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대경권의 강점 분야가 성장엔진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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