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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열리는 '달성워터스플래시' 티켓오픈…청하·자이언티·넉살·김하온 등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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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주관하는 청년 축제인 달성워터스플래시가 오는 7월 18일 오후 5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달성워터스플래시 모습. 달성군 제공.
달성군이 주관하는 청년 축제인 달성워터스플래시가 오는 7월 18일 오후 5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달성워터스플래시 모습. 달성군 제공.

지방 소멸과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 대구 달성군이 '청년 맞춤형 문화 콘텐츠'로 마련한 '청년축제-달성워터스플래시'가 내달 티켓오픈에 들어간다.

달성군이 주관하고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하는 '청년축제-달성워터스플래시'는 7월 18일 오후 5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일상 LOGOUT, 달성 스플래시 TIME!'을 부제로 내걸었으며, 메인 무대에 청하, 자이언티, 넉살, 김하온, DJ수빈, DJ라라&스위트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계명대 연극뮤지컬과·비사응원단, 지역 스트릿 댄스팀 등 로컬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함께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 중심의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 및 청년 창업 인프라와 연계하며 축제의 외연을 넓힌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달성군청년혁신위원회와 달성청년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청년 부스를 필두로, 청년 소상공인 중심의 청년마켓과 푸드트럭이 행사장 전반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청년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청년 중심의 실질적인 경제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여름 폭염 속에서 치러지는 야외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행사장 내 대규모 그늘 쉼터를 확충하고, 냉방 시설을 갖춘 디아크 문화관 내에 별도의 '온열질환자 전용 응급 쉼터'를 상시 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축제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전석 스탠딩)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달성군민존이 7월 3일, 일반존이 7월 8일 각각 오픈된다. 축제 당일 입장 시에는 본인 확인용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일반존 예매자는 나이 증명용 신분증이, 군민존은 나이와 달성군 주소지가 모두 확인되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이 보여준 성원에 부응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청년의 시각을 적극 녹여냈으며, 폭염 대비를 비롯한 안전 인프라 확충에도 철저를 기했다"며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에너지를 깨우는 연대의 장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청년 문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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