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골 1도움 맹위…LAFC, 플레이오프 2R 진출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LAFC를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PO) 준준결승으로 이끌었다.LAFC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11-03 14:21:30
'연대 기여금 미납 사태' 광주FC, FIFA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3일 선수 등록금지 규정을 어긴 대한축구협회(KFA)와 K리그1 광주FC에 각각 벌금과 내년 상반기 선수등록 금지의 징계를 통보했다. 14일 KFA에 따르면 FIFA 징계위원회는 KFA에 벌금 3만 ...
2025-09-14 13:44:30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음성 전국대회 2연패 달성…종합우승 쾌거
경북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충북 음성에서 열린 '2025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음성 벨로드롬에서 ...
2025-09-14 07:13:22
방신실·이동은,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 2R 공동 1위
방신실과 이동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은 13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6천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
2025-09-13 20:07:02
강채영(29)이 여자 양궁 세계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주징이(중국)를 7-3(29-29 29-28 29-29...
2025-09-12 21:04:31
프로야구 중위권 순위 싸움에 한창인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를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챙기는 듯했으나 불펜이 흔들려 고배를 마셨다. 삼성은 11일 대구에서 SSG 랜더스에 4대8로 밀리며 2연패에 빠졌다. 에이스 ...
2025-09-11 21:39:29
경북 포항시가 중국 칭다오시와 국제요트대회 공동 개최를 계기로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1일 중국 칭다오올림픽요트도시발전촉진회의 짱아이민 상무부회장(전 칭다오부시장)과 위앤즈핑 전문가위원, 가오...
2025-09-11 17:10:23
17경기만에 승리 챙긴 대구FC, 2위 '김천상무' 고비 넘겨라
지난달 30일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17경기만에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본 대구FC가 이번 주 '난적' 김천 상무와 맞붙는다. 대구는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
2025-09-11 16:30:00
'예천 신궁' 김제덕, 생애 첫 메이저 개인전 메달 획득
'예천이 낳은 신궁' 김제덕(예천군청)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김제덕은 11일 오후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7일째 리커브 남자 개인...
2025-09-11 16:20:23
올 시즌 윔블던 우승자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등 세계적인 톱 랭커들이 출전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이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
2025-09-11 15:23:06
한국 여자복싱 간판 임애지, 제1회 세계선수권서 첫 동메달 확보
한국 여자복싱의 간판 임애지(화순군청)가 '제1회 월드 복싱(World Boxing)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임애지는 11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대회 -54Kg급 8강전에서 차가스 타티아나 레지나 데 예...
2025-09-11 14:38:55
박현성 "이번에 꼭 승리"…첫 패배 딛고 UFC 랭킹 진입 재도전
박현성(29)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무대 UFC에서 랭킹(15위권) 진입에 다시 도전한다. 박현성은 10월 19일(한국 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2025-09-11 14:09:06
'삼성 라이온즈 내야의 미래' 이재현·김영웅이 겪는 성장통
좋지만 2% 부족하다. 삼성 라이온즈의 22살 동갑내기 내야수 이재현과 김영웅 얘기다. 경쟁이 치열한 프로야구 무대에서 일찍 주전으로 도약했지만 수비에 비해 공격력에선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야구는 '...
2025-09-11 13:47:41
걱정했던 외국인 투수가 잘 던졌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 한가운데 뛰어든 삼성 라이온즈가 하위권 팀에 발목이 잡혔다. 삼성은 10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에 0대4로 패했다. 3위를 노...
2025-09-10 22:45:07
[인터뷰] 55세 늦깎이로 PBA 깜짝 우승한 이승진 "이젠 부담감 없이 당구 즐길 것 같아 행복"
10일 대구 수성구 모 당구장에서 만난 이승진(55) 선수는 "며칠새 전국에서 축하 전화나 메세지가 쇄도했다"며 여전히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8일 열린 시즌 4차 PBA 대회 결승에서 강호 최성원 선수를...
2025-09-10 19:46:00
'텐·텐·텐'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세계양궁선수권 단체전 3연패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의 '환상 트리오'로 구성된 한국 양궁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남자 대표팀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
2025-09-10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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