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4급 승진〉▷청송읍장 최수도 〈6급 승진〉▷기획감사실 한혜진 ▷총무과 곽연정·김상현 ▷문화경제과 전수연 ▷종합민원과 황슬기·이인택 ▷부남면 박정은 ▷사회복지과 송선욱 ▷파천면 권미애 ▷환경관리과 자원순환팀장 정현수 ▷농촌활력과 도시계획팀장 최병철 〈6급 전보〉▷기획감사실 법무감사팀장 강민수 ▷소통홍보과 공보팀장 남홍섭 ▷사회복지과 통합조사팀장 현정희 ▷장애인복지팀장 배영미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장 박은영 ▷재무과 징수팀장 권구범 ▷문화경제과 문화산업팀장 권순교 ▷종합민원과 8282민원처리팀장 윤미경 ▷산림자원과 경관녹지팀장 이재인 ▷보건의료원 지역건강TF팀장 박상면 ▷농업기술센터 남부상담소장 권정구 ▷작물환경팀장 강수정 ▷주왕산면 부면장 금기옥 ▷부남면 부면장 김호병 ▷부남면 김병근 ▷현동면 이가람 ▷현서면 부면장 장명서 ▷현서면 김동희·심경희 ▷안덕면 부면장 김광종 ▷안덕면 김미영 ▷파천면 부면장 권오석 ▷파천면 권영미·서정현 ▷진보면 부면장 정재훈 ▷진보면 정은주
2026-07-19 11:12:45
◆경상북도의회 〈4급 승진〉 ▷예산결산특별수석전문위원 류경하 〈4급 전보〉 ▷비서실장 정용규 ▷의정홍보담당관 노세균 〈5급 승진〉 ▷의정홍보담당관실 김승범 〈5급 전보〉 ▷총무담당관실 권기일·임영빈 ▷의사담당관실 김민지 ▷예산입법담당관실 장인석·정지명 ▷정책지원담당관실 이승언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신준호 ▷문화환경전문위원실 권희경 ▷농수산전문위원실 장경선 ▷교육전문위원실 박재희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박상현 ▷예산입법담당관실(시설) 박희범 〈6급 승진〉 ▷의정홍보담당관실 조기태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안서현 ▷건설소방전문위원실 박유나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김경희 〈6급 전보〉 ▷총무담당관실 이지원 ▷의정홍보담당관실 김명수 ▷예산입법담당관실 김구열 ▷정책지원담당관실 나광문 ▷기획경제전문위원실 박재범 ▷의정홍보담당관실(전산) 조현학 〈7급 승진〉 ▷총무담당관실 김지연·채경훈 ▷기획경제전문위원실 김찬희 ▷행정보건복지전문위원실 정현지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박기원 ▷총무담당관실(운전) 최정기 〈7급 전보〉 ▷총무담당관실 이정훈 ▷의정홍보담당관실 정의진 〈8급 승진〉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최광 ▷기획경제전문위원실 임나영 〈8급 전보〉 ▷문화환경전문위원실 안희권
2026-07-19 11:12:31
경상북도의회(도의장 김희수)는 지난 1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체 도의원을 대상으로 '의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경상북도의회 도의원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혀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지방의회 분야 전문 강사진이 맡아 ▷지방자치법 해설 및 조례안 입안·검토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기법 ▷지방재정의 이해와 예산·결산 심사기법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한 제13대 도의원들의 높은 참여 의지가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정책 중심의 전문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강의에 적극 참여하며 의정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자기계발과 학습이 일상화된 의회 문화를 정착시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희수 도의장은 "제13대 경상북도의회는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모든 도의원이 높은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적극 참여해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15:26:47
"풍년이 두렵니더"…'金사과 끝나나' 올해 사과값 하락 가능성 ↑
15일 오전 경북 예천군 효자면에 한 사과 농장. 푸른 잎 사이로 주먹만 한 사과가 가지마다 빼곡히 매달려 있었다. 하지만 농장주의 얼굴은 걱정스러운 표정이 묻어났다. 풍년으로 공급이 과잉되면 사과값이 떨어질 수 있어서다. 농장주는 "농장주들끼리 모이면 병해충이나 생육보다 시세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며 "'올해는 물량이 많다더라' '가락시장 가격이 지난해보다 약하다'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고 했다.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사과값이 평년을 크게 웃돌았지만 올해는 공급 증가로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들어 가격이 가장 낮았던 2022년 수준까지 내려앉을 것이란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청송의 한 농장주는 "지난해 사과가 귀해 저장했다가 비쌀 때 팔 생각을 했지만 올해는 언제 출하해야 손해를 덜 볼지부터 계산하고 있다"며 "농사는 잘돼도 제 값을 못 받으면 풍년도 반갑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사과 생산량이 48만4천톤(t)으로 지난해보다 8.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배면적은 3만4천850㏊로 전년보다 4.9% 늘었고,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5~6월 일조시간 증가와 적절한 강우로 생육이 양호했고 조기 낙과와 병해충 발생도 줄어 작황이 전반적으로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에서도 공급 증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6월 가락시장 후지 사과(10㎏) 도매가격은 5만2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0.1% 하락한 반면 반입량은 41.3% 증가했다. 업계는 공급 증가로 가격이 하락했던 2022년과 비슷한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연도별 후지 사과(10㎏) 평균 도매가격은▷2020년 5만2천186원 ▷2021년 5만6천571원 ▷2022년 4만6천539원 ▷2023년 5만9천387원 ▷2024년 8만7천878원 ▷2025년 8만6천687원로 파악됐다. 2020년, 2021년 5만원대였던 사과는 2022년 저장 물량 증가와 출하 확대, 소비 위축이 겹치면서 4만원대로 하락했다. 다음 해 5만원대로 회복했지만, 이후 이상기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다시 상승해 최근 2년간 8만원대를 유지했다. 경북도내 한 농산물공판장 관계자는 "현재는 저장 사과와 햇사과가 교차하는 시기로 시장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수확기까지 지금과 같은 작황이 이어져 물량이 한꺼번에 출하되면 지난해보다 가격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변수는 날씨다. 폭염과 태풍, 우박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최종 생산량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수확량과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올 하반기 기상 변수가 올해 사과값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6 15:06:48
올해 사과 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산지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재배면적 확대와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시장 반입량도 늘어나면서 공급이 수요를 웃돌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공급 증가로 가격이 하락했던 2022년과 비슷한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사과 생산량은 48만4천톤으로 지난해보다 8.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재배면적은 3만4천850㏊로 전년보다 4.9% 늘었고,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성목 면적 확대와 착과수 증가, 양호한 생육 여건이 생산량 증가를 이끌고 있다. 실제 올해는 5~6월 일조시간이 늘고 6월 기온이 지난해보다 낮아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기 낙과가 줄었고 6월 중순 비로 가뭄이 해소되면서 과실 비대에도 도움이 됐다. 병해충 발생도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도 공급 증가 조짐이 나타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6월 가락시장 후지 사과(10㎏) 도매가격은 5만2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0.1% 하락한 반면, 반입량은 41.3% 증가했다. 농업관측센터는 7월 쓰가루 도매가격도 10㎏당 5만3천원으로 지난해(5만8천원)보다 낮고, 저장 사과 역시 4만5천원으로 지난해(4만9천200원)보다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청송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올해는 착과도 잘됐고 작황도 좋은 편이라 생산량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가격이 떨어질까 걱정이 크다"며 "농사는 잘됐는데도 제값을 받지 못하면 농가 소득은 오히려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농가는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높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며 "수확기까지 태풍이나 폭염 같은 변수가 없다면 공급이 많아져 가격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사과 가격은 최근 몇 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후지 사과(10㎏) 평균 도매가격은 2019년 3만8천732원에서 2020년 5만2천186원으로 처음 5만원대를 넘어섰다. 이후 2021년 5만6천571원, 2022년 4만6천539원, 2023년 5만9천387원, 2024년 8만7천878원, 2025년 8만6천687원을 기록하며 최근 2년간 8만원대를 유지했다. 2019년까지 3만~4만원대였던 사과 가격은 기후변화와 잇따른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2020년 이후 강세를 이어왔다. 다만 2022년에는 저장 물량 증가와 출하 확대, 소비 위축이 겹치면서 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역시 생산량 증가와 시장 공급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가격 하락 가능성이 높지만, 폭염과 태풍, 병해충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수확량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향후 기상 변수가 올 하반기 사과값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6-07-16 13:43:19
경북도의회 교육위,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 시상식 참석… 미래 과학인재 격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한석)는 지난 14일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축하하고 과학 인재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72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과 학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구현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이며, 과학전람회는 과학적 탐구와 연구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과학 경진대회다. 올해 경상북도 대회에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193점, 과학전람회 153점 등 모두 34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를 거쳐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2점, 과학전람회 21점 등 총 43점이 전국대회 진출작으로 선정돼 경북 학생들의 우수한 과학 역량을 입증했다. 정한석 교육위원장은 "반도체와 전자산업의 중심지인 구미에서 학생들의 과학적 열정과 창의적인 성과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의 과정은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과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16 13:41:32
영탁 팬덤 '영블스', 베네수엘라 강진 이재민 위해 100만원 기부
가수 영탁의 공식 팬덤 '영탁앤블루스(영블스)'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에 구호기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열린 영탁 팬 콘서트 기간 중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운영한 팬 참여 이벤트 '찰스빵집'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금을 영탁 공식 팬덤인 영블스의 이름으로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엔난민기구는 국제 구호 기준에 따라 이재민들에게 안전한 텐트를 지원하고, 여러 가정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긴급 보호 공간을 마련하는 등 피해 복구와 생계 안정을 위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팬들이 함께 즐기는 이벤트를 단순한 행사로 끝내지 않고,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며 팬덤 문화의 긍정적인 가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번 나눔은 특정 개인이 아닌 팬덤 전체의 이름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은 공연장에서 받은 감동을 사회적 나눔으로 연결한 연대의 결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탁이 평소 음악과 방송을 통해 전해온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팬들의 응원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되며 성숙한 팬덤 문화의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영탁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요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왕중왕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우리동네 전성시대'에도 출연을 예고하는 등 가수와 예능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16 10:03:14
"초복 폭염 뚫은 안동 공사 현장 커피차 응원"…위파크 안동 입예협, 근로자 격려
안동시 옥동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 중인 '위파크 안동'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초복을 맞아 공사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커피차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을 위해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공사와 입주예정자 간 상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입예협은 커피와 아이스티 등 250잔의 음료를 준비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권오석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호반건설에서는 박인남 현장소장과 정학기 공사부장 등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해 입주예정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예협은 이번 행사가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시공사와 입주예정자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준공 때까지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안전한 시공과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권오석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은 "초복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입주예정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가족들이 오랫동안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튼튼한 보금자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실하게 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시공사를 단순히 감시하는 관계가 아니라 더 좋은 아파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입주예정자들의 감사와 응원이 현장 근로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인남 호반건설 위파크 안동 현장소장은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입주예정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현장의 큰 힘으로 삼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품질 높은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학기 공사부장도 "입주예정자들의 따뜻한 격려는 현장 직원들과 근로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준공까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위파크 안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5 15:45:33
주왕산 절골계곡 '첨벙' 트레킹 첫선…물속 걸으며 생태 배우는 이색 탐방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부터 절골계곡 일원에서 테마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첨벙' 트레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첨벙' 트레킹은 국립공원 최초이자 유일하게 계곡 물속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물놀이 체험을 넘어 국립공원 큐레이터가 동행해 절골계곡의 생태환경과 자연의 가치를 설명하며 탐방객들이 국립공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립공원 큐레이터는 국립공원공단이 공식 지정한 민간 탐방가이드로, 국립공원 생태자원과 지역 향토문화를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첨벙' 트레킹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탐방프로그램 가운데 '주왕산'을 선택한 뒤 '주왕산 절골계곡 첨벙 트레킹'을 예약하면 참가할 수 있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물속을 걷는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과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운영 과정에는 전문 인력이 동행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색다른 탐방을 즐기려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새로운 여름철 체험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호경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절골계곡 '첨벙' 트레킹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탐방객의 다양한 수요를 지역 관광으로 연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5:24:42
청송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군정 점검·안전 역량 강화 '두 축'
청송군의회가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군정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서는 한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며 군민 안전을 위한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청송군의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또 ▷청송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골프연습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핵심 사업 추진 방향과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기본소득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골프연습장 관리·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 체육복지 증진과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시회 개회에 앞서 청송군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6년도 청송군의회와 함께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송군보건의료원과 청송소방서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는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석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응급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인체 모형을 활용한 흉부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심상휴 군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송을 만드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5:02:48
청송 종합문화복지타운 바닥분수 운영…무더위 속 도심 피서지 '인기'
청송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종합문화복지타운 야외 바닥분수를 운영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송군은 청송읍 복지타운길 77에 위치한 종합문화복지타운 야외놀이터 내 바닥분수를 오는 8월 23일까지 휴무 없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종합문화복지타운 야외놀이터에는 760㎡ 규모의 바닥분수를 비롯해 약 3천300㎡ 규모의 놀이공간이 조성돼 있다. 어린이 놀이기구 7종과 파라솔 7개, 이동식 탈의실 2동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닥분수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기상 상황이나 기온 변화에 따라 운영 기간과 가동 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청송군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대책도 강화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기준에 따라 운영 기간 동안 매주 1회 이상 용수를 전면 교체하고 검증된 살균·소독제를 사용해 수질을 관리한다. 또 운영시간에는 전담 안전요원과 직원을 상시 배치해 질서를 유지하고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종합문화복지타운 야외 바닥분수가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이용객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객들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이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7-15 14:52:18
청송 부남면, 취약계층 주방환경 개선 나서…'반짝이는 주방, 반가운 안부' 추진
청송군 부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반짝이는 주방, 반가운 안부'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오염된 주방을 청소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확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싱크대와 냉장고를 꼼꼼히 청소하고 상한 음식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정리·폐기하는 등 위생적인 주방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 대상자와 대화를 나누며 건강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 부남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금화 부남면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4:51:58
심상린 선생 제자 '문도 학계' 청송장학회에 652만원 기탁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4일 청송군 파천면 목계마을의 고(故) 심상린 선생 제자들이 결성한 '문도 학계'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652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도 학계는 70~80년 전 마을에 학교가 없던 시절 아이들을 모아 한자를 무료로 가르치고 인성교육에 힘쓴 고 심상린 선생의 제자들이 스승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계원 대부분이 세상을 떠났지만, 고 심상린 선생의 손자인 심재명 씨가 지난 30년간 계비를 관리하며 모임의 뜻을 이어왔다. 최근 심 씨는 생존한 계원들과 논의한 끝에 남아 있는 기금을 고향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뜻깊다는 데 의견을 모아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 이번 장학금은 과거 배움의 기회를 나눴던 스승의 정신을 오늘날 지역 인재 육성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인연과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인 만큼 그 어떤 장학금보다 깊은 울림을 준다"며 "70년 전 고 심상린 선생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줬던 것처럼, 기탁해 주신 장학금도 청송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꿈을 키워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4:51:45
안동시청공공노조·옛날통닭큐멘터리, 초복 맞아 취약계층에 치킨 나눔
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위원장 송진용)과 옛날통닭큐멘터리(대표 이진형)가 14일 초복을 맞아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치킨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된 치킨은 대상 가정에 전달돼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양 기관은 기존 초복과 말복에 이어오던 치킨 후원을 앞으로는 중복까지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매년 초복·중복·말복마다 지역 취약계층에게 치킨을 지원하며 복날 나눔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송진용 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복날 치킨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는 중복까지 확대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진형 옛날통닭큐멘터리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과 함께 초복·중복·말복마다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청공공노동조합은 취약계층 지원과 이웃돕기,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옛날통닭큐멘터리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2026-07-14 16:45:13
경북도의회, 영천호국원 참배…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 본격 시작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경상북도의회(도의장 김희수)는 최근 13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제13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함께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희수 도의장을 비롯해 이춘우·박순범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번 참배는 제13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친 뒤 처음으로 진행된 공식 일정으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별로 산적한 도정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방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수 경상북도의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경상북도의회는 그 뜻을 깊이 새기고 도민의 삶을 보듬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3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4 14:32:45
청송 어르신 350명, 슐런·골든벨로 배움의 열정 꽃피웠다
청송군 어르신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은 지난 14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종) 주관으로 '2026년 청송군 어르신 슐런 &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슐런 배달강좌'에 참여한 지역 내 29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35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행사는 슐런 예선을 시작으로 건강댄스 식전공연과 개회식, 본선 토너먼트, 축하공연, 청송의 역사와 문화, 생활 안전 상식 등을 주제로 한 골든벨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긴 보드판 위에 퍽을 밀어 점수를 겨루는 경기다. 집중력과 사고력 향상,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으로 알려져 어르신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각 경로당 자체 예선을 통과한 5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어 열린 골든벨 대회에는 40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청송의 역사와 자연환경, 사자성어, 생활 안전 상식 등 다양한 문제를 풀며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정태종 청송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익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와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여가문화와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어르신들의 열정이 청송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4:20:07
장애 넘어 함께 즐긴다…청송, 베리어 프리 연극 '마이 디어 헬렌' 공연
청송군은 부산문화재단 공모지원사업으로 제작된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연극 '마이 디어 헬렌'을 15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무장애 공연이다. 작품은 헬렌 켈러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 노년에 이르기까지 3장으로 구성해 삶과 성장, 소통의 과정을 무대에 담아낸다. 특히 비장애인과 장애인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헬렌 켈러의 삶을 통해 인권과 소통의 가치를 전하며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공연에는 배우의 현장 나레이션과 수어 해설, 자막 영상이 함께 제공돼 청각·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관객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언어를 최소화한 연출과 배우들의 섬세한 몸짓을 통해 헬렌 켈러가 제한된 감각 속에서도 세상과 소통하고자 했던 삶의 여정을 깊이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문화예술은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소중한 권리"라며 "이번 베리어 프리 공연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4:19:12
청송군, 2027년 국비 확보 총력…박형수 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청송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청송군은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윤경희 청송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의 2027년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역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건의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청송군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교정타운 조성사업의 청송 유치와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지원 비율 상향 등 2건의 핵심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군은 국립교정타운 유치가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어촌 기본소득 역시 지방소멸 대응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인 만큼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2027년도 국비 건의사업으로 추진 중인 월매무쇠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비롯한 18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군은 재해 예방과 생활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며,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협의회에서는 정부예산 편성 과정에서 지역 현안이 누락되지 않도록 국회와 청송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는 데 공감하고, 사업별 추진 전략과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송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이 2027년도 국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중앙부처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6:25:43
청송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억나눔사진관' 운영…어르신 정서 돌봄 나서
청송군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특별한 사진관을 열었다.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경로당 6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의 사진을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인 '추억나눔사진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사진을 촬영하거나 인화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촬영한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즉석 인화해 전달했다. 사진을 받아든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 기쁘다", "좋은 추억이 생겼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고, 현장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사진 촬영 과정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안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 사진 촬영이라는 문화·체험 활동을 매개로 어르신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나누면서 경로당 내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정서적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박소영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진 한 장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담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4:14:11
안동 LH콩깍지도서관, 그림책과 음악이 만난다…사회적 배려계층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안동시 송현동 LH휴먼시아 3단지 내 LH콩깍지도서관이 그림책과 음악을 접목한 문화공연을 마련해 사회적 배려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오는 8월 1일 오후 4시 LH콩깍지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산불 피해로 임시 거주 중인 주민을 비롯해 노인, 어린이 등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그림책 활동가 전은영 단체장의 그림책 낭독과 어린이·청소년 예술단체인 드림아이중창단의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꾸며진다. 문학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가족과 사랑, 위로, 성장,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전은영 활동가는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의 대표작 '강아지똥'을 낭독한다. 이어 드림아이중창단이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뮤지컬 '마틸다'의 '노티',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 보면'을 비롯해 '웃는 나 웃는 날', '고향의 봄', '어머니의 마음', '찐이야', '진또배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녀노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음악회를 여는 데 그치지 않고 작은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연장을 찾아가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생활권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책과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도서관이 독서와 예술이 공존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고,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은영 드림아이 단체장(그림책 활동가)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책을 읽는 기능을 넘어 지역 어린이 예술단체와 함께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확장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정생 선생의 '강아지똥'이 전하는 메시지처럼 이번 그림책 음악회를 통해 모든 사람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함께 느끼고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3 1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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