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추진 중인 '울릉군 LPG배관망 구축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LPG저장시설에 첫 가스 충전을 완료해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7일 울릉군에 따르면 군은 도서 지역의 구조적인 에너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울릉군 LPG배관망 구축사업'을추진했다. 최근 준공을 앞두고 핵심 시설인 저장탱크에 대해 첫 가스 충전을 완료했다. 이는 울릉군 전역에 안정적인 가스 공급이 가능한 기반 시설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사업단은 현재 세대별 보일러 설치 상태와 배관 연결 여부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이 진행 중이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1천38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그간 울릉도는 주민들이 개별 LPG 용기를 배달받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기상 악화로 인한 공급 중단 우려와 함께 육지 대비 높은 연료비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어 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매설 배관을 통한 가스 공급으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기존 용기 사용 대비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인 공급과 계량기 검침 방식이 도입되면서 사용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추진 과정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한국LPG사업관리원과 공동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첫 가스 충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남은 세대별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4:31:44
오는 2028년 경북 울릉공항이 건설되면 취항이 유력한 항공기가 국내로 들어왔다. 6일 지역항공 모빌리티(RAM:Regional Air Mobility) 섬에어에 따르면 해당 항공사 1호기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항공사는 지난해 12월 29일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AVATION)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섬에어 1호기는 운항 증명에 필요한 시범비행이 끝나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2월쯤 울릉공항 활주로와 동일한 길이의 전남 고흥비행장(1천200m)에 시범 이착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공항 취항을 앞두고 본격 시험 운행을 진행하는 셈이다. 섬에어는 2022년 11월 설립, 도시와 섬을 연결하는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항공사다. 단거리 운항에 특화된 1호기 기종인 ATR 72-600을 5~7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김포~사천, 김포~울산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울릉도와 흑산도, 백령도, 대마도 등 국내외 도서 지역으로 운항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ATR 72-600 기종은 비교적 짧은 활주로에서도 안전하게 이·착륙이 가능해 섬 공항, 국내 도서 공항 등 소형 공항에서도 운항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탑승 인원은 72명이다. 최용덕 섬에어 대표는 "섬에어는 소형 공항 중심의 노선 전략으로 기존의 대형 항공사(FSC)나 저비용 항공사(LCC)를 보완하는 운영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안전성이 검증된 ATR 72-600 기종을 도입해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전국 도서 지역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항공 교통망에서의 마을버스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06 17:20:41
경북 울릉군이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인사를 하루 만에 번복하는 등 매끄럽지 않은 인사로 망신을 샀다. 5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울릉군은 4급 1명, 5급 2명에 대한 승진과 함께 146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 후 언론에 알렸다. 하지만 다음 날 관련 부서는 새로 변경한 수정 인사안을 공지하며 기사 수정을 요청했다. 수정안에는 5급 승진자 2명을 포함해 사무관 9명의 보직 등이 변경됐다. 애초 독도박물관장으로 근무 중인 A사무관은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방침에서 갑자기 바뀌었다. 대신 갓 승진한 사무관을 권익위에 보내기로 했다. 2명의 5급 승진 인사는 상반기부터 논란이 됐었다. 애초 5급 승진 의결을 위해 인사위원회까지 개최했다가 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로 결정 나자 돌연 인사를 미뤘다. 군이 차일피일 인사를 미루자 공직 내부에선 승진 인사에 대한 관심과 추측이 난무했었다. 이번에 권익위 파견에서 복귀한 사무관의 보직도 논란이다.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하지 않고 시설관리사업소로 발령난 탓이다. 이처럼 군수 서명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사무관 인사가 번복되거나 없던 일이 되면서 내부에선 "인사의 부당함을 느낀 직원이 법률 대응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울릉군 관계자는 "애초 권익위에 발령난 직원의 집안 사정으로 다른 사무관을 보내게 됐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24년 연말에도 공무직 인사를 발표했다가 당일 돌연 취소한 바 있다. 주민들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주민 B(53·울릉읍) 씨는 "대규모 인사 났다고 기사를 검색했지만 언론사마다 인사 명단이 틀렸다. 좁은 동네라서 공무원 인사에 관심이 많은데 무슨 일이지 설명 해주는 사람 없어 궁금했었다"고 말했다. 한 퇴직 공무원은 "인사는 기준을 세워 최대한 논란이 되지 않게 매끄럽게 해야 한다. 군이 인사를 번복하는 등 논란을 자초했다"고 꼬집었다.
2026-01-05 15:17:47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경북의 동쪽 끝이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자체인 울릉도를 찾아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의 아침을 가장 먼저 깨운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최 전 부총리는 지난달 영남대 특강에서 진단했던 '경북 경제 위기 극복'의 의지를 현장에서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릉도 저동항에서 열린 새해 첫 해맞이 행사에는 주민들과 함께 경북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울릉도 저동항 일대에서 첫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위기에 처한 지역 경제 부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일출 메시지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꽉 막혀있던 경북의 경제와 정치가 술술 풀리는 희망의 원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 소멸 위험과 낮은 재정 자립도 등 경북이 마주한 엄중한 현실을 언급하며, "도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그 답답함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새해에는 가슴속 답답함이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 좋은 소식들만 가득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최 전 부총리는 "경북의 엔진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 한 해,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도록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2 15:42:41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울릉도는 폭설로 시작됐다.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은 오후 1시께 21.9cm 적설을 보이고 있다.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지자체인 울릉도는 병오년 새해 해돋이는 폭설로 인해 아쉽게도 볼 수 없었다. 오전 7시쯤 울릉도 저동항에는 해돋이를 보며 한해 소망을 기원하러 나온 주민과 관광객 300여명은 매서운 찬바람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지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해가 떠오르기를 한시간쯤 기다리다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또 오전 7시 40분쯤 울릉도 저동항 위판장에선 초매식과 함께 첫 경매가 열었다. 깜작 경매사로 나선 남한권 군수와 김영복 수협장이 경매를 진행하며 한해 풍어를 기원했다. 또 저동항 인근에선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국과 덕담을 나누며 한해 시작을 알렸다. 울릉산악연맹과 울릉산악회는 새해 첫날 새벽 일찍 성인봉에 올라 폭설 속에 성인봉 인근에서 시산제를 열며 산악인의 안녕과 울릉도의 번영을 기원했다. 1일 울릉도는 대설경보와 강풍주의보, 해상에는 풍랑부의보가 발효돼 매서운 바람과 함께 폭설이 내리지만 주민들은 여는 날보다 표정은 밝았다. 울릉군은 휴일이지만 폭설이 내리자 읍·면사무소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30cm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2026-01-01 15:47:06
경북 울릉군수 선거는 여당 후보가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 희망 후보 4명의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인 울릉군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는 순간 당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인식이 강하다. 조직력을 갖춘 국민의힘이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이나 무소속 후보에 비해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4명 후보 중 국민의힘 공천 방식을 두고 배제나 경선 시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후보들이 다수라는 중론이라 공천 갈등이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남한권 현 군수와 재탈환을 노리는 김병수 전 군수, 3선 경북도의원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남진복 도의원, 결단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4선의 정성환 울릉군의회 전 의장이다. 후보들은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 모임과 행사에 경쟁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세를 확장하거나 지지층 다지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 또 여론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론조사가 공천 경쟁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고. 선거 당락에도 파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여당인 민주당은 아직 유력 후보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2026-01-01 06:30:00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 울릉군 장학금 1천5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지난 29일 울릉군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NH농협은행울릉군지부 정승욱 지부장과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남한권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정승욱 울릉군지부장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을 실천하고 있다"며 " 지역 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향후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남한권 이사는 "장기간에 걸쳐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고 계신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 울릉군지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의 취지와 뜻을 같이 하며 2009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이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30 17:48:26
울릉도와 포항을 운항하는 크루스 여객선 선사인 울릉크루즈㈜는 30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150여만원을 더해 총 650만원을 울릉군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선사 임직원들이 매년 11월 기본급의 1%씩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크루즈(주) 임직원을 대표해 윤희종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후 울릉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윤희종 부사장은 "기탁금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한권 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울릉크루즈(주) 임직원들의 넉넉한 마음과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5:52:40
◆울릉군 인사 (2026년 1월 1일 자) 〈퇴직〉 ▷박상용(4급) ▷최미자(6급) ▷부순현(6급). 〈4급 승진〉 ▷경제교통실장 신정발 〈5급 직무대리 및 전보·파견〉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조상영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기홍 ▷주민복지과장 구현희 ▷문화체육과장 최재원 ▷미래전략과장 장지영 ▷독도관리사무소장 임장원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구연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최윤석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석희 〈6급 승진 및 전보〉 ▷해양수산과 한건우 ▷총무과(의회파견) 이혜영 ▷총무과 변태욱 ▷기획감사실 최주원 ▷문화체육과 신용찬 ▷서면 우성민 ▷기획감사실 최정수 ▷경제교통정책실 고병철 ▷안전건설단 이재성 ▷안전건설단 양광호 ▷주민복지과 홍선주 ▷문화체육과 이덕순 ▷해양수산과 성인봉 ▷총무과 박재효 ▷총무과 김현철 ▷총무과 이은란 ▷시설관리사업소 양홍준 ▷울릉읍 정미경 ▷서면 김동욱 ▷북면 송지훈 ▷주민복지과 이명희 ▷시설관리사업소 박재성 ▷독도관리사무소 황정근 ▷농업기술센터 허원철 ▷독도박물관 최병철 ▷해양수산과 박수동 ▷보건의료원 김윤희 ▷안전건설단 김진혁 ▷서면 김혜정 ▷문화체육과 정성환 ▷울릉읍 박수진 ▷환경위생과 박준용 〈7급 승진 및 전보〉 ▷안전건설단 김혜진 ▷관광산림과 민경준 ▷도시건축과 정정하 ▷미래전략과 김진수 ▷재무과 하지호 ▷서면 이은정 ▷보건의료원 황종환 ▷농업기술센터 박병규 ▷독도관리사무소 박경성 ▷보건의료원 구태은 ▷보건의료원 박슬기 ▷보건의료원 서분하 ▷보건의료원 신현아 ▷보건의료원 정이담 ▷안전건설단 김재원 ▷해양수산과 임근수 ▷기획감사실 김현학 ▷총무과(의회파견) 정상훈 ▷기획감사실 견훤 ▷기획감사실 정민영 ▷주민복지과 오현혜 ▷문화체육과 김예슬 ▷문화체육과 이윤진 ▷해양수산과 김혜경 ▷총무과 홍지영 ▷서면 안서하 ▷독도관리사무소 손병수 ▷상하수도사업소 박민율 ▷안전건설단 고정백 ▷총무과 김대일 ▷상하수도사업소 오천수 ▷서면 김병환 ▷상하수도사업소 정교열 ▷환경위생과 이창형 〈8급 승진 및 전보〉 ▷기획감사실 권도용 ▷경제교통정책실 박규나 ▷경제교통정책실 이현지 ▷문화체육과 권준수 ▷도시건축과 홍예슬 ▷미래전략과 박철하 ▷미래전략과 안창민 ▷총무과 김서영 ▷농업기술센터 주동국 ▷독도박물과 이경현 ▷시설관리사업소 김태현 ▷기획감사실 김동하 ▷시설관리사업소 김일규 ▷문화체육과 송태근 ▷농업기술센터 김견우 ▷관광산림과 이나영 ▷관광산림과 주수호 ▷해양수산과 이성만 ▷미래전략과 김린걸 ▷안전건설단 도현직 ▷경제교통정책실 박영환 ▷안전건설단 서재현 ▷주민복지과 김은호 ▷해양수산과 김동호 ▷미래전략과 송창엽 ▷재무과 이상현 ▷총무과 김희진 ▷농업기술센터 김담덕 ▷농업기술센터 최장환 ▷독도박물관 배진현 ▷울릉읍 김승현 ▷농업기술센터 하헌재 ▷보건의료원 조수한 ▷서면 정종엽 〈9급 임용 및 전보〉 ▷경제교통정책실 김동형 ▷주민복지과 최민정 ▷독도관리사무소 황정필 ▷환경위생과 김성수 ▷해양수산과 최혜진 ▷도시건축과 최지원 ▷문화체육과 손장혁 ▷미래전략과 이동엽 ▷울릉읍 김태현 ▷울릉읍 이수현 ▷서면 이규만 ▷서면 백영현 ▷북면 정지은 ▷주민복지과 서보형 ▷주민복지과 조용성 ▷관광산림과 이병주 ▷주민복지과 하종식
2025-12-30 15:41:55
울릉농업,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및 방한복 기탁
경북 울릉군 울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종학, 이하 울릉농협)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6일 울릉농협은 울릉군청 군수실에서 '희망2026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0만 원과 함께 겨울철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방한복 32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추운 겨울철 새벽부터 지역의 청결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방한복도 준비했다. 정종학 조합장은 "이번 성금과 물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한권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울릉농협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방한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현장 근로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울릉농협이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방한복은 관내 환경미화원 32명 전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2025-12-26 15:08:43
경북 울릉도에는 25일 크리스마스 오후부터 내린 눈이 '대설 경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8시 기준 평균 18.5㎝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했다. 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또다시 내리고 있지만 다행히 폭설에 따른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26일까지 30㎝ 이상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릉군은 25일부터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제설차 4대, 소형 제설차 2대, 살수차 3대 등 제설 장비와 제설 인력을 투입해 대응 중이다. 또 도로 4개 구간에 설치된 자동 제설 장비인 스노우멜팅 시스템을 가동해 제설 작업을 돕고 있다. 울릉일주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지만 이면도로에는 쌓인 눈과 빙판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힘든 구간도 있어 읍, 면사무소는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대응 중이다. 다만 일주도로 구간 중 북면'죽암-선장' 구간이 월파로 25일 오후 8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울릉-포항 간 운항하는 여객선도 기상악화로 운항이 통제됐고, 화물선은 26일 포항에서 울릉도로 출항할 예정이다. 또 시내버스 전 구간이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운항이 통제됐다. 현재 울릉도 지역은 대설경보와 강풍경보,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다.
2025-12-26 10:36:19
[르포] 오징어 흉어 속 '깜짝 풍어'…모처럼 분주한 울릉도 저동항
오징어의 본고장인 울릉도는 수년 전부터 어획량이 급감해 오징어 산업이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오징어 성어기(9~1월)이지만 울릉도 산지에서 산오징어 한 마리가 소매가 1만원이 넘게 거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울릉도 근해에 오징어 어군이 형성되면서 '깜짝 풍어' 날이 이어지면서 어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3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울릉도 저동항 위판장. 수협 직원들과 어민, 중매인, 경매사, 활복하는 주민 등 100여명 모여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다. '오늘이 무슨 날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매인 A(54) 씨는 "요즘 수협 앱(어플)을 보면 어선들이 어디서 조업하는지 이동하는지 알 수 있다"며 "어젯밤 울릉도 주변 해역에 어선들이 많이 모여있어 오전에 경매에 몰릴 것 같았다. 수협 직원이 어선과 무전으로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고 귀띔했다. 새벽어둠을 헤치고 입항한 어선들은 차례로 줄 맞춰 정박했고, 승선원들은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오징어를 위판장에 내려 정리했다. 경매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위판장엔 어민들이 줄 맞춰 정리한 상자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한 주민은 "아따, 이까(오징어 일본어로 어민들이 많이 사용)가 실하네…. 제법 나가겠다"며 상자를 들어 봤다. 옆에 있던 중매인들도 오징어 상자를 보며 품질과 무게 등을 메모하기도 했다. 또다른 중매인 B씨는 "오늘 입찰하는 오징어는 대부분 당일바리다. 물건이 괜찮아서 피데기로 말리면 씹는 맛이 좋은 상품질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당일바리란 하루가 지나지 않은 짧은 시간에 잡아 냉동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냉동 오징어는 종이상자에 담겼거나 양철 상자에 담아 냉동된 채 입찰, 유통된다. "딸랑, 따랑" 오전 7시부터 경매를 알리는 경매사의 종소리에 모인 중매인들은 검은 팻찰에 입찰 금액을 적어 경매사에게 제출했다. 확인한 경매사는 낙찰 금액을 알리며 송장을 작성해 어민에게 전달했다. 송장은 입찰 본 금액과 물량 등이 적힌 용지로 일종의 영수증인 셈이다. 입찰이 끝나자마자 상자 주변엔 활복하는 아줌마들이 모였다. 전광석화 같은 기계적인 손놀림에 내장과 살이 분리되고 하얀 속살이 보였다. 불과 1~2초 만이다. 이날 잡힌 오징어는 약 10바리(1바리 100축, 1축 20마리)가량으로 2만마리에 이른다.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며 이날 26척이 경매에 참여해 오징어 1천45급(축)가량이 입찰, 거래 금액만 1억5천만원에 이른다. 1축(20마리)당 약 16만원 선에 위판됐고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오징어가 유통된 날이다. 통상 어선 1척당 570만원가량 위판 금액을 올렸지만 대부분 타 지역에서 원정 온 어선들이다. 1970~80년대 울릉도는 전국 최대 오징어 생산지이자 타 지역보다 품질이 뛰어났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오징어 흉어가 지속되면서 울릉도 주민들은 최악의 시간을 맞고 있다. 주민 C(65·울릉읍) 씨는 "흉어 속에 모처럼 깜짝 풍어를 보니까 오징어가 넘쳐 나던 옛날 생각이 난다"며 "오늘처럼 오징어 풍어가 계속 이어지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2025-12-24 17:07:33
경북 울릉군의 청렴도가 군민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전 등급에서 최하위 그룹인 5등급 추락해 망신살이 뻗쳤다. 24일 국민권위위원회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초단체 군부지자체 75개 기관 중 울릉군은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종합청렴도 모두 최하위인 5등급을 차지해 지난해 4등급에서 또다시 추락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년 대비 청렴노력도는 2듭급이 하락했고, 청렴체감도에선 지난해와 동일한 5등급, 종합청렴도는 1등급 하락해 경북 청도군과 충남 금산군, 태안군과 함께 최하위 그룹인 5등급에 이름이 올랐다. 이는 행정기관 전체 평균인 81.0점과 기초자치단체 평균 78.2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로, 지역 내 부패 실태와 청렴 체감도가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이와 반대로 울릉군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서 지난해 종합청렴도 5등급에서 2단계 상승해 3등급에 올랐다. 이번 결과 발표로 군부 지자체 중 울릉군은 청렴도가 모든 항목에 밑바닥까지 떨어져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울릉군정 내부에선 예상한 결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렴도가 최악을 걷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고위공무원은 "인사만 보더라도 그렇다. 인사 발표 후 주위에 하마평을 들어보면 한마디로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인사라고 한다"며 말했다. 또 그는 "요즘 보면 공직기강도 엉망이고 누가 울릉군을 이끄는지 진짜 군수가 따로 있다는 소리가 나돌고 있어 군민들도 들어 봤을 것이다. 어떨땐 분명 행정을 하는데 행정의 본질은 없고 서류만 생산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번 결과를 지켜 본 지역 주민들은 대체로 청렴도가 하락한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었으며 대부분 부끄럽다는 분위기다. 주민 A(52, 울릉읍)씨는 "울릉군청 자체가 비위 집단도 아니고 군민으로서 부끄럽다. 책임자는 군민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대책부터 세워라"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아직까지 청렴도 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이 없는 반면 울릉군의회는 24일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했다.
2025-12-24 15:00:03
울릉도 급경사지서 낙석 4천톤 발생… 300가구 수돗물 끊겨
경북 울릉도에서 대규모 낙석이 발생해 울릉군이 긴급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 서면 남양리 인근 급경사지에서 낙선 4천톤이 도로를 덮쳤다. 다행히 낙석이 발생한 곳은 일주도로 통구미터널 선형 개량으로 차량 통행이 제한된 폐쇄된 도로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낙석이 떨어지면서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 관로를 덮쳐 관로가 파손돼 인근 마을 300여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또 옹벽 파손 50m, 도로포장 파손 400㎡, 상수도관 파손 2 열(80mm, 350mm)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곳은 지난 16일에도 낙석이 발생한 바 있다. 군은 단수 지역에 급수차를 투입해 물을 공급하는 한편 군은 도로 통제를 이어가며 굴삭기 4대 등 장비를 투입해 낙석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또 이날 울릉알리미 앱을 통해 "송수관로 파손으로 인해 남양2리, 통구미, 사동 안평전, 해군 118전대 및 충혼탑 일대에 순차적으로 비상급수 중입니다.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수돗물을 아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발송했다.
2025-12-23 19:55:07
사랑이 넘치는 울릉군 …이웃사랑 나눔봉사'유공자 표창 전달식 개최
23일 경북 울릉군은 경북공동모금회 울릉군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과 착한가게 감사패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식은 지역 내 나눔봉사와 이웃사랑 정신을 마음껏 펼쳐온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 전체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키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와 울릉군자원봉사센터장,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및 단원들이 참석해 포상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포상식에는 울릉군자원봉사센터 및 나눔봉사단 최복희 봉사자가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을, 바다회센터 김계자 대표가 10년이상 기부 착한가게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남한권 군수는 "이번 포상식을 통해 울릉군 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앞으로도 울릉군이 나눔과 사랑으로 가득한 행복한 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은 앞으로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더불어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23 17:41:34
[포토뉴스]울릉군, 불 밝힌 '겨울빛 트리'…설렘 가득
경북 울릉군은 지난 22일 한마음회관 야외광장에서 2025년 겨울빛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따뜻한 겨울 정취를 나누고,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노인·여성·청년·청소년·어린이 등 각 사회단체와 종교지도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글 조준호 기자·사진 울릉군 제공
2025-12-23 17:39:14
울릉청년단, 지역 인재 양성 위해 장학금 300만원 기탁
경북 울릉도 지역의 향토청년들로 구성된 울릉청년단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식은 20일 열린 울릉청년단 임원진 이·취임식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남한권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이임한 서요한 울릉청년단장은 "울릉도는 동해 유일의 도서군으로 육지와의 교통 여건이 불편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편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한권 이사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울릉청년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울릉청년단은 1988년 창단 이후 울릉해변가요제 개최, 우범지역 방범활동, 농·어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2025-12-22 16:07:31
경북 울릉군수 선거는 남한권 현 군수가 재선 도전이 점쳐진 가운데 3명이 출마를 선언,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울릉군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지만, 앞선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출마자가 당선되는 등 인물 선택 표심도 만만찮은 곳이다. 하지만 촘촘한 조직력을 갖춘 국민의힘 공천이 당선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때문에 모든 후보가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공천(경선)을 두고 한바탕 내홍이 발생할 듯하며 일부 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유력 후보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가나다 순) 김병수(71) 전 군수는 경북 달성군에서 태어나. 달서중, 대구고 부설 방송통신고, 호산대학교를 졸업했다. 울릉군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2006년 울릉군의원 선거에 당선돼 제5, 6대 군의원을 지냈다. 이후 2018년 울릉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2022년 울릉군수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에서 1표 차로 져 출마하지 못했다. 김 전 군수는 오랜 공직 생활과 의원, 군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강조하며 군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군수 임기 중 코로나19와 유례없는 태풍피해가 발생한 위기에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대형여객선을 확보하는 등 관광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들 지지층이 두터운 편이다. 남진복(67) 경북도의원은 북면에서 태어나 천부초교, 울릉북중, 울릉고, 영진전문대 행정과를 졸업했다. 이후 경상북도청에서 24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재직 중 상주대학교를 졸업한 뒤 경북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 공동대표,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2014년 도의원으로 당선된 후 3선을 이어가며 관록을 앞세워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예산 확보·지원 등 활약 중이다. 경북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한 점과 후보 중 유일하게 광역의원 경험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광역의원으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첫 장성 출신인 남한권(65) 현 군수는 울릉읍 저동리에서 태어나 저동초교, 우산중, 울릉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3사관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쳤다.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70%에 달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재임 기간 중 '울릉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지리적 고립성, 소외 지역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남 군수는 특유의 친밀감과 업무에서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 등이 주민들에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4선 울릉군의원 출신인 정성환(59) 전 군의장은 울릉읍 저동에서 태어나. 저동초교, 대구 덕원중, 경북고, 계명문화대학교를 졸업했다. 2010년 울릉군의원 선거에 당선돼 내리 4선을 이어갔다. 2022년 국민의힘 후보로 울릉군수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다. 후보자 중 가장 젊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군의원 재직 당시 현안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의정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남겼다. 정 전 의장은 후보 중 일감치 출·퇴근길 인사하거나 공식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후보 중 가장 먼저 선거에 돌입해 주민들과 접점을 찾으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2025-12-22 10:21:24
◆경북 울릉군(12월 19일자) 〈4급 승진〉 ▷신정발(주민복지과) 〈5급 승진〉 ▷최윤석(총무과) ▷김기홍(안전건설단) 〈6급 승진〉 ▷한건우(해양수산과) ▷이혜영(의회파견) ▷변태욱(총무과) ▷최주원(기획감사실) ▷신용찬(문화체육과) ▷우성민(서면) 〈7급 승진〉 ▷김진수(미래전략과) ▷김혜진(안전건설단) ▷민경준(주민복지과) ▷이은정(서면) ▷정정하(총무과) ▷하지호(재무과) ▷황종환(보건의료원) ▷박병규(농업기술센터) ▷박경성(독도관리사무소) ▷구태은(보건의료원) ▷박슬기(보건의료원) ▷서분하(보건의료원) ▷신현아(보건의료원) ▷정이담(보건의료원) ▷김재원(안전건설단) ▷임근수(상하수도사업소) ▷김현학(기획감사실) ▷정상훈(의회파견) 〈8급 승진〉 ▷권도용(기획감사실) ▷권준수(문화체육과) ▷김서영(총무과) ▷김태현(시설관리사업소) ▷박규나(울릉읍) ▷박철하(미래전략과) ▷이경현(독도박물관) ▷이현지(경제교통정책실) ▷주동국(농업기술센터) ▷홍예슬(도시건축과) ▷김동하(기획감사실) ▷김일규(시설관리사업소) ▷송태근(서면) ▷김견우(농업기술센터) ▷이나영(관광산림과) ▷주수호(관광산림과) ▷이성만(독도관리사무소) ▷김린걸(미래전략과) ▷도현직(안전건설단)
2025-12-19 18:13:00
울릉교육청 '2025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인증서 및 울릉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경북 울릉교육지원청은 15일 울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 인증서 수여식 및 울릉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이어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울릉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는 학생들이 내고장 울릉도 독도 탐방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전의식과 성취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울릉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사전에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은 학생들에게 교육장 인증서가 수여됐다. 울릉교육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 교육에 힘써 온 교직원과,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든든한 동반자인 지역 유관기관 대표에게 표창패가 전달됐다. 이동신 교육장은 "도전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며,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성장"이라며 "인증과 표창이 울릉의 아이들과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6 15: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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