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울릉도, '대한'에 닥친 '폭설', 해상엔 풍랑경보
대한(大寒)인 20일 경북 울릉도에 폭설이 내렸다. 20일 오전 1시 대설주의보에서 대설경보로 상향된 울릉도는 17cm(오전 10시 기준) 적설을 기록했다. 폭설과 함께 강풍경보도 발효돼 체감 추위는 더했다. 폭설이 내리자 군은 재난대책본부 2단계를 운영하며 제설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한 추위와 함께 30cm 이상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2026-01-20 15:35:08
[의정외전] 최병호 울릉군의원…울릉도 어업 미래 위한 '어업, 관광, 해상교통' 3대 방안 제시
최병호(무소속·69) 울릉군의원은 경륜의 지역 정치인이다. 2002년 당선 이후 3선을 거쳤다. 2012년 제6대 후반기 의장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울릉군의회에 다시 입성한 4선 의원이다. 군의회를 이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북면 지역구뿐 아니라 군 전반적인 의정활동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 동안 발로 뛰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면서 군민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의회 사무실보다 현장에서 군민을 만나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 군의원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했다. 그는 "울릉도는 해양환경 변화와 어업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제는 울릉도만의 매력적인 역사문화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어업 외에도 관광 산업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울릉도 어업과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해상교통 정상화를 위해 3대 핵심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어업 분야의 미래를 위한 핵심 대안으로 울릉도의 특색을 살린 양식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그는 "해양환경 변화와 오징어 어획량 감소는 어업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서는 어족자원 발굴과 양식시설 조성을 통해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관광 분야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광 자원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채로운 체험형 관광상품을 마련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셋째, 해상교통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여객선 지원을 강조했다. 그는 "울릉도는 동해안 유일의 섬 지역으로 해상교통은 울릉주민에게는 육지와 소통하는 필수적인 교통수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여객선의 정상적인 운항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해상교통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해상교통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최 군의원은 "3대 핵심 방안을 통해 어업과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해상교통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울릉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울릉도만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0 13:51:42
지난해 동해해경 관할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동해해경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으로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감소한 수치다. 동해해경은 감소 이유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유형은 익수 7건, 추락 3건, 표류·고립 3건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은 개인 부주의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 미숙과 기상 불량이 각각 2건이었다. 동해해경은 반복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할 파출소 순찰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연안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했다. 또한 육군 해안경계부대와 협력해 TOD 영상자료를 분석·공유하고, 각 파출소에 직통전화를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협력해 동해·삼척·울릉 지역 연안사고 위험구역 36곳에 안전시설물 52개소를 보강했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또 여름 피서철에는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7월부터 9월 말까지 해변을 중심으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8곳을 운영했다.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사고 감소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와함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스노클링 사고를 막기 위해 삼척 갈남항 등 관내 위험해역 17곳에 안전경고판을 설치했다. 인근 숙박업소와 음식점에는 안전수칙 안내 팸플릿 200매를 제작·배부했다. 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충돌사고 예방에도 나섰다. 소형 항·포구를 출입하는 레저보트와 어선 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레저기구 이용자에게는 주간 태극기, 야간 야광 스티커 부착을 안내해 시인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5년간 강원 동해안에서 사고가 집중된 테트라포드 구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동해 천곡항과 삼척 임원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구역을 출입통제 장소로 지정했다. 동해해경은 위험지역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현장 순찰 강화와 위험구역 관리, 유관기관 협력이 맞물리며 연안사고 감소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구조 장비 보강과 안전시설물 확충을 통해 동해안 해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15:23:26
울릉도 학생들의 세계적인 발돋움…미국 투산시서 어학연수
경북 울릉군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TKAP(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를 이달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연수에는 울릉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현지 공립학교의 정규 수업과정에 직접 참여해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학생들은 또래 학생이 있는 현지 가정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진행, 일상 속 문화 체험은 물론, 국제적 시각과 협력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실 수업뿐 아니라 미국 지역의 주요 역사·자연·문화 명소를 주 1회 이상 방문하는 현장체험학습을 병행해 미국 사회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출국에 앞서 지난 15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현지 문화, 기본 상식, 생활 영어, 입국 절차 등을 미리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미국 현지 적응을 돕도록 했다. 울릉군은 2008년부터 매년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수 종료 후에는 학생들과 1대1로 매칭된 미국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울릉도의 문화와 대한민국의 전통을 소개하는 후속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 간의 우정과 문화적 이해를 더욱 깊이 다지고, 울릉도가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 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한권 군수는"국제무대를 경험한 학생들이 장차 울릉도의 발전을 이끌고, 울릉도가 세계와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9 15:19:19
청정 소백산부터 안동 '지옥 코스'까지…대구·경북이 '마라톤 성지' 됐다
전국의 건각(虔恪)들이 대구경북으로 모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마라톤 열풍'이 불면서 다가오는 봄 지역 곳곳에서 열릴 예정인 각종 마라톤 대회가 벌써 마감됐을 정도다.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각 지자체들은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며 웃음 짓고 있다. 대구시·경북도 등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에선 10여개 이상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 급증하는 마라톤 가장 먼저 스타트 총성을 울리는 대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다. 다음 달 22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정하는 '골드라벨' 대회다. 골드라벨 대회는 전 세계 1천00여 개 마라톤대회 중 참가 선수 수준과 매스컴 중계, 코스 적합성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선정된다. 전 세계 골드라벨 인증 대회가 20여개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의 글로벌 위상은 제법 높다. 대구시는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를 런던·보스턴·뉴욕·도쿄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만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라벨' 대회로 격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엘리트 풀코스에 국내·외 15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일반인들 참여 또한 뜨겁다. 올해는 신청 접수 시작 3주 만에 4만1천254명이 신청했다. 81일째 4만100여명이 접수한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2개월 이상 빠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구미 박정희마라톤 대회는 지난 15일 기준 1만4천여명 이상이 참가를 신청했다. 대회 개최 1년 만에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풀코스 종목에만 1천300여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 참가 신청자 중 약 8천여명이 타 지역 거주자로, 마라톤 대회와 연계한 외부 방문객 유입 효과도 뚜렷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대회 운영과 연계한 상권 이용 증가, 소비 확산 효과 등이 클 것으로 보고 외부 손님맞이에도 한창이다. 안동마라톤 대회는 동호인 사이에선 '특별한 대회'로 꼽힌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중 최고 난이도의 극한 코스가 포함돼 있어서다.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25 안동마라톤 대회 우승자인 이건희(남자 풀코스) 씨, 박평식(남자 하프) 씨, 김은아(여자 풀코스) 씨, 문선미(여자 하프) 씨 등 4명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테크콤뱅크 호치민시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에서 온 2만여명의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렸다. 특히 김 씨는 하프코스 3위를 차지, 상금 450만동(한화 약 25만원)을 받았다. 이 같은 특전에 안동마라톤 대회에는 2024년 약 5천명, 지난해 1만명을 넘는 등 참가 신청도 매년 증가 추세다. 올해도 최대 1만5천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연과 함께 달린다'육상도시'를 표방하는 예천군은 7년 만에 부활한 군민 마스터즈 단축 마라톤 대회와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를 3월 8일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성주참외 전국마라톤 대회'도 같은날 성주군 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 접수 사흘 만에 전체 인원의 절반이 몰리는 등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의 감동이 마라톤으로도 이어진다. 경주 보문단지내 순환도로에서 하프·10㎞코스로 열리는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는 4월 4일 열린다. 이외에도 4월 통일기원 포항 해변마라톤 대회가, 6월 울릉에서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는 마라톤 대회도 예정돼 있다. 도내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달린다'는 것이다. 소백산을 마주 보며 달리는 영주 소백산마라톤 대회는 오는 4월 5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1만2천여명이 참가 신청을 접수했으나,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덮친 산불 여파로 아쉽게 대회 개최가 취소됐다. 이 같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영주시·영주육상경기연맹 등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봉화에서 가을에 열리는 봉화송이 전국마라톤 대회는 숲과 들, 도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코스가 특징이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기록 경쟁만큼 달리기를 통해 봉화의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기도 한다. 경험을 중시하는 최신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는 셈이다. 9월 포항 이차전지 전국마라톤 대회와 문경 오미자마라톤 대회도 마라톤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11월 김천과 경산에서 각각 김천 전국마라톤 대회, 삼성현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매년 2천 명 이상 참가 신청 접수가 늘고 있는 김천 전국마라톤 대회에는 올해도 약 1만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6-01-19 14:52:00
울릉교육청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이경종 스승상 제정
"제자를 먼저 생각한 한 교사의 선택, 오늘의 울릉교육이 이어갑니다." 50년전 1976년 1월 17일 차가운 울릉도 겨울 바다에서 제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포기한 교사의 사랑이 재조명됐다. 19일 울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6일 천부초교에 설치된 고(故) 이경종 스승 추모비 앞에서 '제1회 이경종 스승상 수여식 및 고 이경종 스승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만덕호 전복 사고 당시 6학년 학생 2명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 이경종 선생의 숭고한 스승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교원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종 스승상'은 학생의 생명과 인권을 최우선에 두고, 교단에서 묵묵히 참교육을 실천한 교원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올해 제정됐다. 첫 번째 수상자는 태하초교 이우종 전 교장으로 그는 1958년부터 40여년간 울릉도에서 근무했다. 울릉장학회 이사장과 울릉문화원 원장으로 역임하며 지역학생들이 꿈을 갖고 미래를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선정됐다. 두 번째 수상자는 울릉종합고등학교 이일배 전 교장으로 그는 2000년부터 3년간 울릉종합고등학교 교감 및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울릉문학회를 창단했다. 또 독도 강의와 시낭송대회를 개최하는 등 울릉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세 번째 수상자는 현재 성주중앙초교 김동섭 교장이다. 그는 2007년부터 4년간 저동초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음악줄넘기 동아리 '줄생줄사' 팀을 창단해 전국대회, 아시아대회 및 세계대회에 출전해 수상하면서 각종 TV 및 라디오 방송으로 소개되면서 자랑스런 울릉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다. 추모식에서는 이경종 선생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는 비문낭독, 추모사, 헌화와 묵념이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또 故 이경종 선생 추모 50주년을 맞아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그날의 사진전도 열어 다시금 회상하는 계기를 가졌다.
2026-01-19 13:20:18
경찰이 지방의회 국외 연수와 관련해 울릉군의회를 조사 중이다. 13일 울릉군의회와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울릉군의회가 지난 2023년 몽골지역으로 국외 출장을 추진한 것에 대해 관련된 직원과 의원 등을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울릉군의회는 2023년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관광의 해'를 맞아 몽골 국회와 차간노르솜의회 등을 방문했었다. 당시 군의회 의원 7명 중 4명이 참석했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2023년 한 지방의회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정한 비율보다 과다하게 국외 출장 항공비 취소 수수료 등을 지급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전국 243개 지방의회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이후 233개 의회에 대해 외유성 출장, 항공비 부풀리기 등과 관련해 행정기관과 수사기관 등에 감사와 수사를 의뢰했다. 권익위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의회와 기초의회 의원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범위는 대구지역은 대구시의회와 9개 구·군의회와 경북에서는 23개 의회 중 경상북도의회를 포함해 22개 기초의회가 조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울릉군의회를 조사 중인 것은 맞다. 공무원과 관련자를 불러 국외 출장과 관련해 자부담 여부 등 전반적인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2026-01-13 14:55:54
경북 울릉군이 추진하는 해상교통 공영제를 두고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전 시장‧군수가' 해상교통 공영제 조속 도입 촉구 건의서'에 공동 서명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11일 울릉군에 따르면 8일 경북도청 4층 화백당에서 열린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에서 '해상교통 공영제 조속 도입 촉구 건의서'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도내 전 시장‧군수가 공동 서명했다고 밝혔다. 군은 "울릉도와 독도를 잇는 해상교통 문제가 더 이상 특정 지역의 현안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가 직접 책임져야 할 공공성과 영토 주권의 영역임을 분명히 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공식 입장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건의서에는 최근 국회에서 도서지역 주민의 교통권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는 관련 법률안이 발의‧논의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울릉도‧독도 해상교통 문제가 이미 국가 정책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울릉해상항로 공영제 도입은 단순한 교통 정책을 넘어 도서지역 주민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동권 보장, 울릉도‧독도 정주 여건 개선, 독도 영토 수호의 실질적 기반 강화, 국가가 영토 주권을 책임지고 관리한다는 분명한 대내외 메시지 제시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이행되어야 할 최소한의 국가 책무임을 명시했다. 이철우 지사와 도내 시장‧군수들은 "민간 중심의 해상교통 체계로는 기상 여건과 수익성에 따라 주민 이동권이 반복적으로 위협받을 수 밖에 없다"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영 해상교통망 구축은 도서지역 주민 보호와 국가 영토 수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핵심 정책"이라고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 서명된 건의서를 바탕으로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해상교통 공영제'의 조속한 도입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울릉도‧독도 해상교통 문제를 국가 정책 과제로 지속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도와 독도의 해상교통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주민의 기본권이자 국가의 책무"라며, "해상교통 공영제는 주민의 일상과 생존을 지키는 동시에, 독도 영토 수호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가 정책인 만큼, 정부가 책임 있는 결단으로 조속히 제도를 시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11 14:41:04
7일 경북 울릉도 서면 산 중턱에서 70대 남성이 귀가 중 눈길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다. 8일 울릉군안전센터에 따르면 7일 새벽 2시 44분쯤 귀가 중 남편이 쓰러져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히 출동했다. 3시 16분쯤 서면 산 중턱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응급환자인 A씨는 확인한 결과 심정지와 턱 강직 상태였다.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하산 후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도착한 A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1-08 14:47:41
윤영준(48) 신임 울릉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윤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청담고와 경찰대를 졸업하고 2000년 경찰에 입문했다. 경기청 남부 형사과 강력팀장, 서울남대문 형사과장, 서울청 디지털포렌식계장,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장을 역임했다. 또 서울청 수사부 수사심의계장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담당관실 수사구조개혁계장을 맡는 등 경찰청 내에서 수사와 기획 등 수사에 관련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윤 서장은 " 동해의 고도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울릉도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독도 수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8 14:40:59
경북 울릉군이 추진 중인 '울릉군 LPG배관망 구축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LPG저장시설에 첫 가스 충전을 완료해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7일 울릉군에 따르면 군은 도서 지역의 구조적인 에너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울릉군 LPG배관망 구축사업'을추진했다. 최근 준공을 앞두고 핵심 시설인 저장탱크에 대해 첫 가스 충전을 완료했다. 이는 울릉군 전역에 안정적인 가스 공급이 가능한 기반 시설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사업단은 현재 세대별 보일러 설치 상태와 배관 연결 여부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이 진행 중이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1천38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그간 울릉도는 주민들이 개별 LPG 용기를 배달받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기상 악화로 인한 공급 중단 우려와 함께 육지 대비 높은 연료비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어 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매설 배관을 통한 가스 공급으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기존 용기 사용 대비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인 공급과 계량기 검침 방식이 도입되면서 사용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추진 과정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한국LPG사업관리원과 공동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첫 가스 충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남은 세대별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4:31:44
오는 2028년 경북 울릉공항이 건설되면 취항이 유력한 항공기가 국내로 들어왔다. 6일 지역항공 모빌리티(RAM:Regional Air Mobility) 섬에어에 따르면 해당 항공사 1호기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항공사는 지난해 12월 29일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AVATION)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섬에어 1호기는 운항 증명에 필요한 시범비행이 끝나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2월쯤 울릉공항 활주로와 동일한 길이의 전남 고흥비행장(1천200m)에 시범 이착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공항 취항을 앞두고 본격 시험 운행을 진행하는 셈이다. 섬에어는 2022년 11월 설립, 도시와 섬을 연결하는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항공사다. 단거리 운항에 특화된 1호기 기종인 ATR 72-600을 5~7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김포~사천, 김포~울산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울릉도와 흑산도, 백령도, 대마도 등 국내외 도서 지역으로 운항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ATR 72-600 기종은 비교적 짧은 활주로에서도 안전하게 이·착륙이 가능해 섬 공항, 국내 도서 공항 등 소형 공항에서도 운항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탑승 인원은 72명이다. 최용덕 섬에어 대표는 "섬에어는 소형 공항 중심의 노선 전략으로 기존의 대형 항공사(FSC)나 저비용 항공사(LCC)를 보완하는 운영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안전성이 검증된 ATR 72-600 기종을 도입해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전국 도서 지역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항공 교통망에서의 마을버스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06 17:20:41
경북 울릉군이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인사를 하루 만에 번복하는 등 매끄럽지 않은 인사로 망신을 샀다. 5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울릉군은 4급 1명, 5급 2명에 대한 승진과 함께 146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 후 언론에 알렸다. 하지만 다음 날 관련 부서는 새로 변경한 수정 인사안을 공지하며 기사 수정을 요청했다. 수정안에는 5급 승진자 2명을 포함해 사무관 9명의 보직 등이 변경됐다. 애초 독도박물관장으로 근무 중인 A사무관은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방침에서 갑자기 바뀌었다. 대신 갓 승진한 사무관을 권익위에 보내기로 했다. 2명의 5급 승진 인사는 상반기부터 논란이 됐었다. 애초 5급 승진 의결을 위해 인사위원회까지 개최했다가 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로 결정 나자 돌연 인사를 미뤘다. 군이 차일피일 인사를 미루자 공직 내부에선 승진 인사에 대한 관심과 추측이 난무했었다. 이번에 권익위 파견에서 복귀한 사무관의 보직도 논란이다.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하지 않고 시설관리사업소로 발령난 탓이다. 이처럼 군수 서명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사무관 인사가 번복되거나 없던 일이 되면서 내부에선 "인사의 부당함을 느낀 직원이 법률 대응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울릉군 관계자는 "애초 권익위에 발령난 직원의 집안 사정으로 다른 사무관을 보내게 됐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24년 연말에도 공무직 인사를 발표했다가 당일 돌연 취소한 바 있다. 주민들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주민 B(53·울릉읍) 씨는 "대규모 인사 났다고 기사를 검색했지만 언론사마다 인사 명단이 틀렸다. 좁은 동네라서 공무원 인사에 관심이 많은데 무슨 일이지 설명 해주는 사람 없어 궁금했었다"고 말했다. 한 퇴직 공무원은 "인사는 기준을 세워 최대한 논란이 되지 않게 매끄럽게 해야 한다. 군이 인사를 번복하는 등 논란을 자초했다"고 꼬집었다.
2026-01-05 15:17:47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경북의 동쪽 끝이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자체인 울릉도를 찾아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의 아침을 가장 먼저 깨운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최 전 부총리는 지난달 영남대 특강에서 진단했던 '경북 경제 위기 극복'의 의지를 현장에서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릉도 저동항에서 열린 새해 첫 해맞이 행사에는 주민들과 함께 경북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울릉도 저동항 일대에서 첫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위기에 처한 지역 경제 부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일출 메시지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꽉 막혀있던 경북의 경제와 정치가 술술 풀리는 희망의 원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 소멸 위험과 낮은 재정 자립도 등 경북이 마주한 엄중한 현실을 언급하며, "도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그 답답함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새해에는 가슴속 답답함이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 좋은 소식들만 가득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최 전 부총리는 "경북의 엔진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 한 해,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도록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2 15:42:41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울릉도는 폭설로 시작됐다.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은 오후 1시께 21.9cm 적설을 보이고 있다.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지자체인 울릉도는 병오년 새해 해돋이는 폭설로 인해 아쉽게도 볼 수 없었다. 오전 7시쯤 울릉도 저동항에는 해돋이를 보며 한해 소망을 기원하러 나온 주민과 관광객 300여명은 매서운 찬바람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지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해가 떠오르기를 한시간쯤 기다리다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또 오전 7시 40분쯤 울릉도 저동항 위판장에선 초매식과 함께 첫 경매가 열었다. 깜작 경매사로 나선 남한권 군수와 김영복 수협장이 경매를 진행하며 한해 풍어를 기원했다. 또 저동항 인근에선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국과 덕담을 나누며 한해 시작을 알렸다. 울릉산악연맹과 울릉산악회는 새해 첫날 새벽 일찍 성인봉에 올라 폭설 속에 성인봉 인근에서 시산제를 열며 산악인의 안녕과 울릉도의 번영을 기원했다. 1일 울릉도는 대설경보와 강풍주의보, 해상에는 풍랑부의보가 발효돼 매서운 바람과 함께 폭설이 내리지만 주민들은 여는 날보다 표정은 밝았다. 울릉군은 휴일이지만 폭설이 내리자 읍·면사무소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30cm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2026-01-01 15:47:06
경북 울릉군수 선거는 여당 후보가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 희망 후보 4명의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인 울릉군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는 순간 당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인식이 강하다. 조직력을 갖춘 국민의힘이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이나 무소속 후보에 비해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4명 후보 중 국민의힘 공천 방식을 두고 배제나 경선 시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후보들이 다수라는 중론이라 공천 갈등이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남한권 현 군수와 재탈환을 노리는 김병수 전 군수, 3선 경북도의원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남진복 도의원, 결단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4선의 정성환 울릉군의회 전 의장이다. 후보들은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 모임과 행사에 경쟁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세를 확장하거나 지지층 다지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 또 여론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론조사가 공천 경쟁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고. 선거 당락에도 파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여당인 민주당은 아직 유력 후보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2026-01-01 06:30:00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 울릉군 장학금 1천5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지난 29일 울릉군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NH농협은행울릉군지부 정승욱 지부장과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남한권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정승욱 울릉군지부장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을 실천하고 있다"며 " 지역 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향후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남한권 이사는 "장기간에 걸쳐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고 계신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 울릉군지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의 취지와 뜻을 같이 하며 2009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이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30 17:48:26
울릉도와 포항을 운항하는 크루스 여객선 선사인 울릉크루즈㈜는 30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150여만원을 더해 총 650만원을 울릉군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선사 임직원들이 매년 11월 기본급의 1%씩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크루즈(주) 임직원을 대표해 윤희종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후 울릉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윤희종 부사장은 "기탁금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한권 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울릉크루즈(주) 임직원들의 넉넉한 마음과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5:52:40
◆울릉군 인사 (2026년 1월 1일 자) 〈퇴직〉 ▷박상용(4급) ▷최미자(6급) ▷부순현(6급). 〈4급 승진〉 ▷경제교통실장 신정발 〈5급 직무대리 및 전보·파견〉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조상영 ▷해양수산과장(직무대리) 김기홍 ▷주민복지과장 구현희 ▷문화체육과장 최재원 ▷미래전략과장 장지영 ▷독도관리사무소장 임장원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구연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최윤석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석희 〈6급 승진 및 전보〉 ▷해양수산과 한건우 ▷총무과(의회파견) 이혜영 ▷총무과 변태욱 ▷기획감사실 최주원 ▷문화체육과 신용찬 ▷서면 우성민 ▷기획감사실 최정수 ▷경제교통정책실 고병철 ▷안전건설단 이재성 ▷안전건설단 양광호 ▷주민복지과 홍선주 ▷문화체육과 이덕순 ▷해양수산과 성인봉 ▷총무과 박재효 ▷총무과 김현철 ▷총무과 이은란 ▷시설관리사업소 양홍준 ▷울릉읍 정미경 ▷서면 김동욱 ▷북면 송지훈 ▷주민복지과 이명희 ▷시설관리사업소 박재성 ▷독도관리사무소 황정근 ▷농업기술센터 허원철 ▷독도박물관 최병철 ▷해양수산과 박수동 ▷보건의료원 김윤희 ▷안전건설단 김진혁 ▷서면 김혜정 ▷문화체육과 정성환 ▷울릉읍 박수진 ▷환경위생과 박준용 〈7급 승진 및 전보〉 ▷안전건설단 김혜진 ▷관광산림과 민경준 ▷도시건축과 정정하 ▷미래전략과 김진수 ▷재무과 하지호 ▷서면 이은정 ▷보건의료원 황종환 ▷농업기술센터 박병규 ▷독도관리사무소 박경성 ▷보건의료원 구태은 ▷보건의료원 박슬기 ▷보건의료원 서분하 ▷보건의료원 신현아 ▷보건의료원 정이담 ▷안전건설단 김재원 ▷해양수산과 임근수 ▷기획감사실 김현학 ▷총무과(의회파견) 정상훈 ▷기획감사실 견훤 ▷기획감사실 정민영 ▷주민복지과 오현혜 ▷문화체육과 김예슬 ▷문화체육과 이윤진 ▷해양수산과 김혜경 ▷총무과 홍지영 ▷서면 안서하 ▷독도관리사무소 손병수 ▷상하수도사업소 박민율 ▷안전건설단 고정백 ▷총무과 김대일 ▷상하수도사업소 오천수 ▷서면 김병환 ▷상하수도사업소 정교열 ▷환경위생과 이창형 〈8급 승진 및 전보〉 ▷기획감사실 권도용 ▷경제교통정책실 박규나 ▷경제교통정책실 이현지 ▷문화체육과 권준수 ▷도시건축과 홍예슬 ▷미래전략과 박철하 ▷미래전략과 안창민 ▷총무과 김서영 ▷농업기술센터 주동국 ▷독도박물과 이경현 ▷시설관리사업소 김태현 ▷기획감사실 김동하 ▷시설관리사업소 김일규 ▷문화체육과 송태근 ▷농업기술센터 김견우 ▷관광산림과 이나영 ▷관광산림과 주수호 ▷해양수산과 이성만 ▷미래전략과 김린걸 ▷안전건설단 도현직 ▷경제교통정책실 박영환 ▷안전건설단 서재현 ▷주민복지과 김은호 ▷해양수산과 김동호 ▷미래전략과 송창엽 ▷재무과 이상현 ▷총무과 김희진 ▷농업기술센터 김담덕 ▷농업기술센터 최장환 ▷독도박물관 배진현 ▷울릉읍 김승현 ▷농업기술센터 하헌재 ▷보건의료원 조수한 ▷서면 정종엽 〈9급 임용 및 전보〉 ▷경제교통정책실 김동형 ▷주민복지과 최민정 ▷독도관리사무소 황정필 ▷환경위생과 김성수 ▷해양수산과 최혜진 ▷도시건축과 최지원 ▷문화체육과 손장혁 ▷미래전략과 이동엽 ▷울릉읍 김태현 ▷울릉읍 이수현 ▷서면 이규만 ▷서면 백영현 ▷북면 정지은 ▷주민복지과 서보형 ▷주민복지과 조용성 ▷관광산림과 이병주 ▷주민복지과 하종식
2025-12-30 15:41:55
울릉농업, '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및 방한복 기탁
경북 울릉군 울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종학, 이하 울릉농협)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6일 울릉농협은 울릉군청 군수실에서 '희망2026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0만 원과 함께 겨울철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방한복 32벌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추운 겨울철 새벽부터 지역의 청결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방한복도 준비했다. 정종학 조합장은 "이번 성금과 물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한권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울릉농협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방한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현장 근로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울릉농협이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방한복은 관내 환경미화원 32명 전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2025-12-26 15: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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