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군청에서 중·고교생 및 학부모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군위군 부모 공감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과 진로 선택 과정 속에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고, 청소년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법과 양육법에 대한 주제 강연에 이어 김진열 군위군수와 함께하는 패널 토크,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듯 모두가 할 수 있다는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16:29:31
'모래놀이하며 정서 안정을'…군위군, 유·초등 대상 모래놀이 교실 운영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내 5~7세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인 '모래놀이 교실'을 운영한다. 모래놀이 교실은 모래놀이 치료를 기반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예술 치료 프로그램이다. 아동은 규격화된 상자 안에서 모래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아동이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한다. 이를 통해 언어로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내면의 감정과 무의식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3~7월)와 하반기(8~12월)에 각각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평일 오후 3~7시까지 하루 4교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에는 부모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안내와 결과를 공유하고, 부모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신규 참가자를 우선 선발한다. 군위군은 교육·돌봄을 통합하는 교육 복지 정책의 하나로 유아·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모래놀이 교실에는 지난해까지 연인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더 많은 유·아동들이 모래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54)915-9920.
2026-02-24 17:00:40
경북 상주·울릉, 대구 군위 고용지표의 그늘 "체감하기 어려운 고용률"
대구 군위군과 경북 상주시, 울릉군의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감 경기와 괴리된 고용지표의 배경에는 고령화와 농업 중심의 산업 구조, 단단한 인구 유입 장벽 등 열악한 지역 현실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국가데이터처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주요 고용지표를 분석, 발표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이 기간 울릉군의 고용률은 83.2%로 전국 9개 도 단위 군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고용률이 80%를 넘는 지역은 울릉군이 유일하다. 상주시의 고용률은 69.8%로 9개 도 단위 시 지역 가운데 충남 당진시(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72.1%) 등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를 보였다. 대구 군위군의 고용률은 76.3%로 전국 7개 특·광역시 구 지역 가운데 인천시 옹진군(79.0%)에 이어 전국 두번째를 기록했다.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 비중 역시 93.2%로 전국 두번째였다. 울릉군의 고용률이 높은 이유로는 울릉공항 건설 등 건설경기 활성화와 택배산업 및 관광산업의 성장, 도서지방 특수성 등이 이유로 꼽힌다. 울릉군 전체 취업자 중 건설업 취업자 비중은 9.9%로 경북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단순 노무 종사자 비중도 24.7%로 높게 나타났다. 필요 인력을 외부에서 충원하기 어려워 현지 주민 고용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 등으로 외부 인력 유입이 힘든 점도 높은 고용률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상주시의 높은 고용률은 통계 조사 시점과 곶감 생산 시기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고용률을 조사한 10월 하순은 감을 수확하고 가공하는 시기로 일시적으로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다는 게 상주시의 설명이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상주시의 취업자 수는 5만8천명으로 상반기보다 3천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300명은 단순노무직이었다. 군위군은 농업 위주의 산업 구조와 고령화가 높은 고용률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군위군의 농림어업 종사자 비중은 51.2%에 이른 반면, 임금근로자 비중은 38.4%에 그쳤다.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 비중이 높은 것도 농업 종사자 특성 상 거주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은 젊은층이 지원할 기업이나 제조업, 대학교가 없어 젊은 구직층의 비율이 현저히 낮다"면서 "65세 이상 고령화율이 전국 1위이고, 이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점이 높은 고용률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026-02-24 16:49:49
대구 군위농공단지 환경 개선 본격화…오는 9월 청년문화센터 착공
노후한 대구 군위농공단지의 정주·근로환경을 개선해 활력을 불어넣는 '통합 패키지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속도를 낸다. 군위군은 군위농공단지에 사업비 85억8천만원을 투입해 복지·문화·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농공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청년문화센터 신축과 복지회관 개·보수, 주차장 및 경관 개선을 통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된다. 복지회관 부지 내에 건립되는 청년문화센터는 연면적 772㎡, 지상 2층 규모로 농공단지 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센터 내에는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자 2인 1실 구조의 숙소 14실과 북카페, 강의실, 공유주방 및 세탁실 등 주거와 소통이 결합된 생활 밀착형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야외 공간에는 족구장 등 야외 운동 시설과 15면 규모의 주차장을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복지회관은 기존 건축물을 보수 및 보강해 시설의 효용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단지 내에는 편의점이 입점하는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위군은 오는 5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9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안정적인 정주 기반이 마련되면 인력난 해소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4년 준공된 군위농공단지는 30만㎡ 규모에 3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2026-02-21 12:21:34
방치된 비닐하우스서 고소득 잎채소 키운다…군위군, 엽채류 재배 시험 나서
오랫동안 방치된 낡은 시설하우스를 고소득 잎채소 재배 시설로 활용하는 재배 시험이 추진된다. 대구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부터 기존 시설하우스를 엽채류 재배 시험로 활용하는 시험 재배를 진행한다. 비어있는 시설하우스를 최대한 활용해 농가 소득 작물을 다변화하고, 계절의 제약을 줄일 수 있는 재배 기술을 찾겠다는 취지다. 이는 고령화로 영농을 포기하는 농업인이 늘면서 방치하는 시설하우스 역시 증가하고 있어서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농업 인구 감소로 농지 거래가 쉽지 않고, 시설하우스 임차 수요 역시 많지 않은 점도 유휴시설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풀이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 990㎡ 크기의 시설하우스을 조성하고, 내부에는 수경재배를 할 수 있는 'NFT 양액재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양액재배시설은 땅에 작물을 심는 대신 뿌리가 양액을 직접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순환형 수경 재배 방식이다. 더운 여름철에도 시설하우스에서 엽채류 생산이 가능하고 다단 재배가 가능해 허리를 숙이지 않고 영농 작업을 할 수 있다. 특히 농가에서 직접 설치가 가능하고 비용도 저렴한 시설을 적용해 진입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시험 재배 품목은 버터헤드, 카이피라, 루꼴라 등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잎채소 4종을 선정해 재배하기로 했다. 엽채류 재배 적합성과 생육 특성, 관리 효율성을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 이를 통해 기본적인 재배 데이터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분석할 방침이다.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철 고온기에도 엽채류 재배가 가능한 방안도 모색한다. 특히 차광, 환기, 관수 관리 등 환경 조절 기술을 적용해 고온기 생육 안정성과 품질 유지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실증 결과는 청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과 기술 지도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박인식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실증 결과를 토대로 농가에 적용 가능한 재배 모델을 단계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0 13:16:19
대구 군위군, 올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47명 모집
대구 군위군이 취약계층과 저소득 미취업층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읍·면 환경경비(4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4명) ▷일자리청년센터 관리(1명) ▷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1명) ▷로컬푸드매장관리(1명) 등 5개 분야에서 47명이다.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군위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거나 70% 이하(공공근로사업), 재산 4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27일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된다. 최종 대상자는 재산·가구 소득과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 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확정된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4:13:18
"청년 동아리 모임 지원합니다"…대구 군위군, 청년 커뮤니티 활동 참여자 모집
대구 군위군이 지역 청년들의 교류와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는 '군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군위군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나 지역 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등 청년(19~45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모임 5곳이다. 활동 분야는 문화예술, 자원봉사, 자기계발,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다. 단, 단순 친목도모나 정치적·종교적 목적, 학원이나 공방 등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모임비, 도서구입비, 전시 관람비 등 교육 및 문화비, 소모품비, 모임에 필요한 강사 섭외 비용,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 비용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모임을 꾸려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군위군 정책추진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군위군은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으로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서로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울 청년 커뮤니티 활동 참여자 모집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9 13:48:44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주택 화재…1시간 20분만에 꺼져
19일 오전 3시 40분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가암리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진화 인력 61명을 투입해 1시간 40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026-02-19 08:17:39
대구 군위군보건소,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사랑방' 운영
대구 군위군보건소가 보건소 전문인력이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사랑방'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개선하고 부족한 의료 기반 문제를 보완하고자 도입된 주민 밀착형 보건 서비스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8개 읍·면, 경로당 80곳을 순차 방문해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검사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 교육 ▷한방 침 시술 및 물리치료 ▷심뇌혈관질환·영양·금연 보건교육 등이 포함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은 보건소 내 전담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후 관리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 모두 건강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2-18 11:08:40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달우)와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12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과 2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림조합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온 군위군산림조합은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 7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홍희동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조합으로서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7:11:59
군위 성진건설·두산조경, 지역 경로당 38곳에 차 기탁
대구 군위군에 소재한 건설업체인 성진건설(장기석 대표)과 두산조경(홍희표 대표)이 12일 군위읍 내 경로당 38곳에 400만원 상당의 차(茶)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노인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하며,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이어 온 두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된 차는 읍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7:01:38
군위군 민간단체 "군부대 이전 선례 살펴보자"…경기 이천시 둘러봐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 군위군의 민간단체들이 특전사령부 이전에 성공한 경기도 이천시를 방문해 부대 이전 과정을 살펴봤다.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추진위원회와 삼국유사면발전위원회, 우보면보상대책위원회 등 군부대 이전 관련 단체들은 11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군부대 유치 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대 안착'과 '지역 상생'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천시의 사례를 지역에 접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단체들은 마장면 특전사 부대 주변에 조성된 신도시를 견학하고 이전 과정을 주도했던 군부대 이전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와 면담했다.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이전 초기 주민 설득 및 의견 수렴 과정 ▷국방부 및 지자체와의 협상 전략 ▷부대 이전 후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 등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특전사 이전 당시 마장면 일대가 겪었던 변화와 위기 극복 사례를 듣고 향후 군위군이 마주할 행정 절차와 주민 소통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부대 이전 군위군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단순한 부대 이전을 넘어, 군부대와 지역민이 진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천시의 성공 사례를 거울삼아 대구 군부대 이전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확실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이천시 방문 이후에도 다른 부대 이전 사례지들을 살펴보고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군부대 이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6-02-12 15:26:11
군위 '주 5일 점심 제공' 경로당 지원 사업 대폭 늘린다
대구 군위군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주 5일 점심을 제공하는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 사업' 대상을 이달부터 대폭 확대한다. 이 사업은 노인들에게 주 5일 균형 잡힌 중식을 제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로당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군위군은 지난해 경로당 20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경로당 이용률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올해 참여를 신청한 경로당 130여곳 가운데 1차로 110곳을 선정, 중식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이 단순한 부식비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엄격한 위생·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독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각 경로당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급식도우미를 식사 준비와 관리 업무를 맡기는 등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등을 중식 지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경로당을 노인 건강과 복지 서비스가 집약된 복합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경로당 주 5일 배식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한 하루를 지켜드리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복지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5:25:20
'제1회 군위 삼국유사배 전국초등학교 야구 윈터대회' 20일 개막
'제1회 군위 삼국유사배 전국 초등학교 야구 윈터대회'가 오는 20~25일 대구 군위군 군위읍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야구팀 30개 팀이 참가, 실전을 통해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가늠할 예정이다. 대회는 삼국유사군위야구장 및 군위종합운동장 임시구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20~23일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24, 25일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군위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단과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지역을 방문, 동절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도시 군위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5:08:37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이동화)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 군위군 군위읍 생활문화센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군위읍 서부리 가로변과 배수구 등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와 일회용 컵, 폐플라스틱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퇴적 오물을 수거했다. 이동화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2 14:56:09
대구 군위군, '주 5일 점심 주는 경로당' 110곳으로 확대
대구 군위군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주 5일 점심을 제공하는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 사업' 대상을 이달부터 대폭 확대한다. 이 사업은 노인들에게 주 5일 균형 잡힌 중식을 제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로당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군위군은 지난해 경로당 20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경로당 이용률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올해 참여를 신청한 경로당 130여곳 가운데 1차로 110곳을 선정, 중식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이 단순한 부식비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엄격한 위생·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독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각 경로당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급식도우미를 식사 준비와 관리 업무를 맡기는 등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등을 중식 지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경로당을 노인 건강과 복지 서비스가 집약된 복합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경로당 주 5일 배식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한 하루를 지켜드리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복지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3:29:14
[출마합니다]박창석 대구시의원, 대구 군위군수 출마 선언
박창석(61·국민의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다가오는 6·3지방선거에서 대구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시의원은 12일 군위군 군위읍 강대식 국회의원 군위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위군 예산 5천억원 시대를 열고, 대형 국비사업과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해 군위군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시의원은 "군위군은 대구 편입 이후 여전히 변방으로 남아 예산과 행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구시와 소통을 강화하고 형평성 있는 재정 확보를 통해 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업·산업·관광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군위군을 국제공항도시이자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군위군 예산 5천억원 시대 개막 ▷첨단산업단지 조성 즉각 추진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 조성 ▷농업대혁신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 발전 등을 제시했다. 박 시의원은 군위군 의흥면 출신으로 의흥종고, 경일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관광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14년 군위군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제 10, 11대 경북도의원을 지냈다. 2023년 7월 대구시에 편입 후에는 제9대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26-02-12 13:04:45
[6·3 지선 판세] 대구 달성군수…현역 단체장 재선 막을 경쟁자 안보여, 與 경선은 치열
오는 6·3 지방선거 대구 달성군수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현역 단체장과 도전자 간 대결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다만 최재훈 군수의 재선 행보를 뒤흔들만한 경쟁자가 그리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최 군수 외엔 뚜렷한 경쟁자가 없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 군수와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패한 뒤 탈당한 전재경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최근 복당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해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보경 달성군의회 부의장과 이대곤 전 달성군의원이 각각 출마를 선언하고, 현역 군수와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역 군수의 질주에 제동 걸 수 있나 달성군은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지는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최 군수는 당 기여도는 물론 지난 민선 8기 군정을 이끌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 도전자들의 도전 의지를 꺾는데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 군수도 지난해 말부터 "계획한 사업과 주민과의 약속을 완수하려면 최소 2~3년이 더 필요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 짓고 싶다"며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선언,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도전자들의 출마도 잇따르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은 경선 싸움이 치열하다. 민주당 대구시당 대변인을 맡았던 김보경 달성군의회 부의장은 "노동 현장에서 단련된 교섭·조정 역량으로 주민 불편을 제도와 예산으로 해결하는 책임형 기초의원"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대곤 전 달성군의원은 "60년 넘게 달성군에서 살아오며 지역 곳곳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달성 발전을 위해선 지금과는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 선거에 출마, 공천에서 배제된 이후 무소속으로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던 전재경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국민의힘 복당이 넘어야 할 산이다. ◆출마자 면면을 살펴보니(가나다 순) 김보경 부의장은 현장 경험을 의정에 접목해 조례·규칙 25건을 발의·개정하며 생활밀착형 변화를 제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민주당 중앙위원, 대구시당 대변인, 지방의원 원내대표 협의회장 등을 지냈으며,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 소통 특별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8대 달성군의원을 지낸 이대곤 전 군의원은 2002년 개혁 국민정당 달성군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을 시작으로 정치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민주당 달성군 지역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 전재경 전 국장은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새마을장학금 조례를 통한 특채(7급)로 1985년에 달성군에서 공무원으로 근무를 시작, 문화공보실장, 화원읍장, 행정관리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0년부턴 대구시에 입성해 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장과 자치행정국장, 동구청 부구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40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이름을 올렸던 최재훈 군수는 젊은 패기에 4년의 군정 경험까지 더하면서 점점 '완전체'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민선 8기 달성군에는 제2국가산단 조성, 대구 도시철도 1·2호선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1호선 옥포 연장,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대구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이자 굵직굵직한 대형사업들의 결실을 맺으면서 최 군수의 제선 행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최재훈(44) - 국민의힘 - 달성군수 - 대건고, 서울대, 영국 요크대 사회정책 석사 ▶김보경(59) - 더불어민주당 - 전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 대원고, 영남이공대, 영남대 행정대학원 석사 ▶이대곤(68)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지역위원회 고문 - 대구농고 ▶전재경(65) - 무소속 -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 성광고, 영남대
2026-02-11 16:30:00
[6·3 지선 판세] 대구 군위군수…전·현직 군수 불꽃튀는 양강 구도 속 신인 2명 도전장
대구시 편입 후 처음 치르는 대구 군위군수 선거는 전·현직 군수의 양자 구도에 도전자들이 균열을 시도하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김진열 군수의 재선 도전과 단단한 고정 지지층을 앞세워 재입성을 노리는 김영만 전 군수의 대결이 '기본 틀'로 꼽힌다. 세대교체론을 앞세운 박창석 대구시의원과 신태환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불어민주당 등 타 정당은 아직 뚜렷한 후보가 없다. 당내 경선 결과가 본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토착민과 고령층의 비율이 높고 후보 개인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직 프리미엄 vs 고정 지지층 '격돌' 재선에 도전하는 김 군수는 4년간 쌓아온 지지 기반에 기대를 걸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8개 읍·면 215개 마을을 모두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꾸준히 신뢰도를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온 점도 높게 평가된다. 김 전 군수는 단단한 고정 지지층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두 차례 도의원과 재선 군수를 지낸 만큼 지지층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김 전 군수는 민·군 통합공항 이전 사업의 초석을 놓은 만큼 답보 상태에 있는 공항 이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양강 구도를 깨려는 박 시의원과 정치 신인인 신 부위원장의 도전도 관심거리다. 박 시의원은 재선 경북도의원에 대구시의회 활동 경험까지 더하면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 편입 이후 군위군의 재정, 행정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운다. 신 부위원장은 정치 신인으로 에너지 전문가이자 다양한 기업 및 민간단체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출마 예정자들은 일단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경선의 진행 양상에 따라 일부 후보가 경선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국민의힘 공천은 3~4월 결정될 전망이다. ◆누가 출마하나?(가나다 순) 김영만 전 군위군수는 군위읍 출신으로 대건고와 경일대 경영공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대 농업개발대학원에서 농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4, 8대 경북도의원을 지냈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군위군수를 두 차례 역임했다. 그는 "민·군 통합 공항 이전 사업이 임기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진열 현 군위군수는 효령면 출신으로 대륜고와 영남대 축산학과를 졸업한 뒤 경남과학기술대 산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군위축협 조합장을 역임했다. 김 군수는 "민·군 통합 공항 이전,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등과 함께 질 높은 교육 시스템 정착,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박창석 대구시의원은 의흥면에서 태어나 의흥종고, 경일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관광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 군위군의원으로 시작해 제10, 11대 경북도의원을 지냈다. 2023년 7월 대구시에 편입 후에는 제9대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시의원은 "서부권은 향후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을 갖추고, 동부권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신태환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의흥면 출신으로 계성고, 계명대를 졸업했다. 계명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경영본부 부이사장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외협력단장, 한산기전㈜ 대표이사 및 한전산업개발㈜ 경영지원부사장을 지냈다. 신 부위원장은 "농민과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 환경과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주거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만(74) - 국민의힘- 전 군위군수-대건고, 경일대, 경북대 농업개발대학원 석사 ▶김진열(67) - 국민의힘- 군위군수-대륜고, 영남대, 경남과학기술대 산업대학원 석사 ▶박창석(61) - 국민의힘- 대구시의원- 의흥종고, 경일대 ▶신태환(64) -국민의힘-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계성고, 계명대, 계명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2026-02-11 16:30:00
전통 체험하고 공연도 보고…군위군, '사라온마을'에서 '사랑 온 설날' 행사
대구 군위군은 오는 16~18일 군위읍 '사라온 이야기마을'에서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 '사라온과 함께 하는 사랑온(ON) 설날'을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달고나, 인절미, 부적 만들기, 갓 만들기, 배씨 댕기 만들기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과 버스킹 공연, 애플트리, 곰 매직 빅벌룬쇼, 퓨전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스탬프투어 룰렛 이벤트와 소원지 작성, 설맞이 포토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사라온 이야기마을'은 선조들이 살아온 역사와 문화, 지혜와 슬기를 체험하는 마을로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3가지 주제에 맞춰 조성돼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가족, 친구, 연인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설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2026-02-10 13: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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