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7일까지 효령면 위천수변테마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가족 친화형 여가시설로 수심 60㎝와 90㎝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형 물놀이시설을 갖췄다. 탈의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하며 3~13세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극성수기인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을 제외한 매주 수·목요일에는 휴장한다. 위천수변테마공원은 파크골프장과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춘 군위군 대표 휴식공간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놀이터가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추억을 쌓는 소중한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22 18:05:13
'낡고 바랜 건물 번호판 바꿔드려요'…군위군, 노후 번호판 1천123개 교체
대구 군위군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자 지역 내 노후 건물번호판을 단계별로 무상 교체한다. 군위군은 올 연말까지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빛이 바래거나 훼손된 건물 번호판 1천123개를 무상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10년 이상 경과한 건물 번호판 9천734개로 지역 전체 건물 번호판 1만5천939개 중 61%를 차지한다. 군위군은 지난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3천332개를 교체 완료하는 등 해마다 단계별로 노후 번호판을 교체해 주소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교체 대상은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재교부 수수료를 모두 군비로 지원해 건물 소유자의 부담을 덜었다. 건물번호판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정확한 주소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누구나 쉽게 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18:04:23
'지금 당신의 혈관 건강은?'…군위에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캠페인 열려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을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법도 배우는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공동캠페인이 22일 대구 군위군청에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군위군보건소를 중심으로 대구시와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시민건강놀이터, 대구금연지원센터, 대구시 응급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9개 보건의료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일상 속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특히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금연·걷기·구강 등 건강 생활 실천 방법, 정신건강, 대사증후군, 영양상담, 심폐소생술 등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20~40대의 눈높이를 겨냥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많은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상태를 '단디' 알고,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2 16:12:11
앞산 낙석 사망사고에도…대구시, 군위 붕괴위험급경사지 정비 중단 논란
지난 5월 대구 앞산공원 인근에서 낙석 사고로 50대 보행자가 목숨을 잃은 가운데, 대구시가 붕괴 위험이 큰 도로변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관리 주체 변경을 이유로 전면 중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민 안전보다 예산 논리가 우선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지난 20일 오후 대구 군위군 군위읍 대흥1리 인근. 왕복 2차로인 국도 16호선이 낙동강 지류인 위천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졌다. 하천에는 사흘간 이어진 장맛비의 여파로 누런 흙탕물이 거세게 흐르고 있었다. 대흥교 인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안내판부터 도로변 곳곳을 따라 금이 간 암석들이 속살을 드러냈다. 도로변에는 철망을 씌워 임시로 낙석을 막거나 옹벽을 세운 곳들도 곳곳에 있었다. 이 구간 도로변은 균열이 진행된 '팽창성 암석'으로 지난해에도 수차례 낙석이 도로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인근에 대중제 골프장 2곳과 마을이 위치해 있어 차량 왕래가 잦은 곳이어서 위험도가 더욱 높다. 군위군 관계자는 "경사면에 철망 등 낙석 방지 시설과 옹벽을 세워 재해 위험을 줄이고 있다"면서도 "현재 예방 시설이 산사태 등 재해를 막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2023년 4월 군위군 군위읍 대흥면과 소보면 봉소리 일대 도로 구간을 안전등급 D등급 진단에 따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다. 오는 2028년까지 이 구간에 총 사업비 107억8천800만원을 투입, 9곳의 경사면을 정리하고 옹벽과 앵커를 설치하는 등 정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사업비는 국비 50%에 시비와 군비를 각각 25%씩 부담키로 했고, 지난해 5월 12억8천만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도 들어갔다. 대구시는 해당 정비사업에 대해 지난 3월 전면 중단을 통보했다. 지난해 7월 해당 도로가 지방도 68호선에서 국도 16호선으로 승격된 게 이유였다. 국도 승격에 따라 도로 관리 주체가 행안부에서 국토교통부로 변경됐고, 관련법 상 급경사지 재해 예방 사업도 국토부 소관으로 바뀌게 된 것. 이에 따라 군위군은 국비 지원 중단과 함께 교부금을 반납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올해까지 군위군이 정비 사업으로 교부받은 예산은 국비와 시·군비 등 48억2천만원에 이른다. 또한 사업 중단으로 정부에 반납해야 할 국비만 17억7천만원으로 추산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사업이 중단되면 향후 5년 이상 낙석 붕괴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군위군은 국토부 대구국토관리사무소와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우선 정비 사업을 완료한 뒤 국토부로 이관할 것을 행안부와 대구시에 건의했다. 그러나 대구시는 오히려 정비 사업 지출 예정이었던 시비 예산 27억원을 아낄 수 있게 됐고, 유지·보수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며 사업 중단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대구시 재난안전실 관계자는 "해당 도로가 국도로 다시 설계되면 급경사지가 되지 않는다. 예산을 지출하면 재정법 위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반면,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 19일 수해 피해 현장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대구시 담당부서의 입장과 대조를 이뤘다.
2026-07-22 07:30:00
장밋빛 '햇빛소득마을' 곳곳서 삐걱…주민 갈등·계통 부족·규정 모호 '삼중고'
마을 공동체가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전력 판매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이 곳곳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마을 공동자산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지역발전 모델로 주목받으며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지만, 발전 설비 부지 확보와 주민 갈등 문제, 부족한 전력계통, 민간업체의 과장 홍보 등이 겹치며 연신 삐걱대고 있어서다. ◆부지 문제 두고 마을마다 '진통'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부지 확보 문제는 가장 첨예한 갈등 요소로 떠올랐다. 저수지나 국·공유지 등 발전시설 설치 부지를 두고 마을 안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인접 마을까지 반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일 대구 군위군 산성면 화전2리 마을회관. 초복을 맞아 모인 주민 40여 명은 1시간 넘게 격론을 벌인 끝에 태양광 발전 설비 부지를 화본저수지에서 인근 과수원으로 바꾸기로 최종 결정했다. 수상 태양광 발전 계획이 알려지면서 저수지 인근 주민들과 인접 마을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닥친 탓이었다. 반대 주민들은 수상태양광이 들어설 경우 저수지에 조성 중인 생태공원의 경관을 훼손할 수 있고, 갈수기에는 흉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저수지는 특정 마을의 자산이 아니라는 인근 마을의 반대 의견도 적지 않았다. 결국 화전2리는 발전소 부지를 농경지로 변경해 이달 말 2차 공모에 신청할 방침이다. 윤점환 화전2리 이장은 "마을에 안정적인 수입원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지만 다른 마을 주민들의 우려도 충분히 이해했다"며 "1천kW 규모 발전소를 설치하면 매달 200만 원 정도의 마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국·공유지를 태양광 발전 부지로 허용하면서 도로변 경사면이나 하천부지 등 재해나 안전 사고 우려도 제기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1차 공모에 신청한 옥포면 김흥2리는 테크노폴리스 내 도로 사면을 발전소 부지로 요청했다. 옥포면 신당리 역시 하천부지를 발전시설 부지로 정했다. 현풍읍 성하2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휴게소 인접한 유휴부지를 요구했지만 한국도로공사와 협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속도전'에 나선 정부와 달리 마을 현장은 다소 관망하는 분위기다. 대구시의 경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2차 공모에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와 군위군 산성면 화전2리, 소보면 송원1리, 부계면 대율1리, 의흥면 지호2리 등 4, 5개 마을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올해 전국 700곳 이상을 햇빛소득마을로 지정할 계획인데, 1차 공모는 대구 3곳을 비롯해 전국 61개 시·군, 129개 마을이 신청하는데 그쳤다. 대구시 관계자는 "성공한 선례가 경기 여주시 구양리가 유일하기 때문에 정부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체계를 갖춰 나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포화 상태 전력 계통…민간업체 과장 홍보도 우려 생산된 전력에너지를 수용할 전력 계통 부족도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변수로 꼽힌다. 군위군의 경우 오는 2030년이면 군위변전소의 계통 용량이 포화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은 군위군 제2변전소 건립에 필요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한 상태다. 따라서 현재 태양광 발전 신청이 가능하더라도 실제 발전사업 허가와 공사를 거쳐 한전에 계통연계를 신청하는 시점에는 접속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대안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지원을 검토하고 있지만, 비용 증가와 화재 위험, 유지관리 부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더구나 ESS를 어느 정도까지 활용할지, 유지관리 기준은 무엇인지 등 세부 지침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사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일부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레스코·ReSCO)들의 과장 홍보 등도 문제로 꼽힌다. 레스코는 부지 발굴부터 타당성 및 수익 분석, 맞춤형 설계·시공, 사후 운영관리 등 사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다. 전국 217개 업체가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돼 있고, 대구에서도 8곳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이 "국공유지는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수상 태양광은 무조건 가능하다", "수익이 보장된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 군위군 관계자는 "좋은 취지로 도입한 공동체를 위한 사업이 주민 간 갈등을 조장하는 사업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6-07-20 14:58:10
'28년 이어온 상생 우정'…군위·고창 영호남 농업경영인 한자리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는 지난 15, 16일 대구 군위군에서 고창군 농업경영인회와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열고 양 지역 농업인의 우의와 상생 의지를 다졌다. 군위군과 고창군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상대 지역을 번갈아 방문,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필요한 협력을 이어왔다. 15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서는 양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교환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양 지역 농업경영인들은 농업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을 공유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 농업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0년 이상 이어온 지역 간 교류는 영호남 화합과 상생 발전의 소중한 기반"이라며 "양 지역의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18:32:15
'데이트폭력 전력 언급' 경산서 친구 살해 20대 구속
경산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20대 A씨를 지난 14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쯤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친구도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가 자신의 과거 데이트폭력 사실 등을 언급하자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A씨는 피투성이에 알몸 상태로 인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다가 범행 현장으로 돌아온 뒤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친구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A씨는 범행 경위를 두고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A씨에 대해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 수사해 줄 것을 요구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해당 내용을 별건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30일 간 경북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피해 중대성 및 잔인성 인정 ▷범행 증거 확보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 등을 이유로 A씨의 신상 정보 공개를 의결했다.
2026-07-15 15:18:06
'꽃으로 피어나는 치유의 시간' 군위 경찰, 범죄피해자 치유 프로그램 운영
대구 군위경찰서(서장 김강현)는 지난 13일 오후 강력범죄 피해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꽃을 활용한 ' '압화(Pressed Flower)' 체험 및 집단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범죄 피해 이후 극심한 불안감과 고립감으로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일상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협업과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이사장 오분이)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오분이 이사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이 꽃을 다루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찰은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피해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비밀을 보장하는 한편, 피해자들이 온전히 프로그램과 자신의 내면 치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피해자는 "범죄 이후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이 두렵고 철저히 혼자라고 느꼈는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꽃을 만지며 오랜만에 마음에 평온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채원 군위경찰서 피해자 전담 담당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치유에 집중할 수 있는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4 15:51:21
길어지는 레미콘 공급 중단에…소하천 등 장마철 재해 예방 '비상'
대구 지역 레미콘 운송노조의 무기한 휴업이 길어지면서 장마철 재해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침수나 토사 유출, 배수 불량, 사면 붕괴 등 재해 위험이 큰 정비 사업 현장들이 레미콘 공급 중단 여파로 멈춰 선 탓이다. 대구 지역 레미콘 운송노조는 지난달 29일부터 운반비 인상과 단체협상 등을 이유로 무기한 휴업에 돌입한 상태다. 이에 따라 행정기관과 시공업체들은 콘크리트 대신 모래 포대를 보강하고 타 지역 레미콘 확보를 시도하고 있지만 공급 재개 외에는 근본적인 대안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레미콘 공급 중단에…비만 오면 가슴 '철렁' 9일 오후 대구 군위군 소보면 보현1리 소교량 개체 공사 현장. 거세진 빗줄기에 끊어진 수로를 따라 물이 콸콸 흘러내렸다. 교량 옆에는 사면 붕괴를 막는 대형 모래포대가 쌓여 있었고, 새 교량이 들어설 자리에는 흙탕물이 흘렀다. 한쪽 교각이 될 자리에는 일자로 대형 거푸집이 들어선 상태. 다른 교각이 될 자리에는 기초 공사에 쓰일 버림 콘크리트 대신 짙은 흙탕물만 가득했다. 열흘째 이어진 레미콘 운송노조 휴업으로 공사 자체가 중단된 탓이다. 인근에 위치한 소보면 위성1리 백골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위천으로 이어지는 소하천은 제방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짙은 흙탕물이 흘렀다. 너비 4m, 높이 7~10m 규모인 제방은 흙과 모래로만 쌓아 올렸다. 제방 우측은 농경지로 토사가 흐르지 않도록 부직포를 덮어둔 상태였다. 군위군은 다음달 10일까지 기존 제방에 호안블록을 다시 설치하고 제방 위쪽은 콘크리트로 포장할 계획이었지만 역시 공사가 멈춰선 상황이다. 시공업체 관계자는 "군위군에 공사 중지 요청을 하고 일부 구간은 하천 바닥 침식을 줄이도록 조치를 한 상태"라며 "집중 호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하천 정비 공사가 진행 중인 삼국유사면 학암천을 비롯해 효령면 덕동천, 산성본 화본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군위읍 대흥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효령면 중구2지구 위험개선지구 등도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역 건설업계는 재해위험지구는 아니지만 토사가 흘러 긴급 복구가 필요한 민가 주변이나 소하천 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대책 마련 나섰지만…노사 협상은 '난항' 군위군은 일부 소하천 구간은 대형 모래포대를 준비하거나 타 지역에서 레미콘 공급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호안블록을 모래포대로 대체할 경우 공사비가 크게 늘어나고, 타 지역의 레미콘 공급도 운송노조의 반발 등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군위군 관계자는 "일단 레미콘 공급을 막지 않는 지역으로 공급선을 바꾸고 장비를 대기하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일한 해법인 레미콘 운송 노조와 제조사 간의 협상은 갈수록 꼬이는 모양새다. 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조는 레미콘 운반비를 수도권 수준인 1회 당 8만1천원으로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대구 지역 운반비는 6만5천500원이다. 황장욱 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조 대경권지역본부 대구지부장은 "레미콘 업계는 건설 물량이 많을 때는 수입이 높다고 미루고, 건설 경기가 나쁠 때는 업황이 좋지 않아 인상이 어렵다고 피한다"고 주장했다. 레미콘운송노조는 9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조합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차량 번호판을 목에 걸고 집회를 열었다. 이와 관련, 지역 레미콘업체 한 관계자는 "인상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노조측의 요구는 과도하다"면서 "5천원 수준에서 단계별 인상이 바람직하다"고 반박했다.
2026-07-09 15:03:46
[2026 대구경북 명품박람회]경산시, 로봇 시연 등 미래 신성장 전략 선보인다
경산시는 오는 10~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청년이 성장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향한 새로운 성장전략을 제시한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행복도시'를 주제로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인 로봇 산업과 모바일 게임, 관광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지역 로봇 산업 유망기업인 ㈜에프알티로보틱스가 체험행사로 웨어러블 로봇 시연을 펼친다. 이 업체 외골격 로봇을 생산하는 로봇 제조 전문기업으로 배터리나 동력 없이 외골격 소재의 탄성만으로 근력을 보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에 기반을 둔 게임 업체인 미디피아가 제작한 모바일게임 '후르츠마스터'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 게임은 지난 2019년 출시된 이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 기준 경산시의 게임업체는 모두 34곳에 이른다. 이와 함께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과 '소원 성취' 명소인 팔공산 갓바위, 경산 카페축제 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컨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그동안 다져온 성장 기반 위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도시 발전 전략으로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9 06:30:00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구 군위군이 '특별하고 위트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과 더불어 기프티콘 행운까지 챙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행사 기간동안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에서 군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된다. 군위군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프티콘은 휴가철이 절정에 달하는 다음달 3일 발송된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여름 휴가를 군위에서 보내는 이들에게 여름 맞춤형 답례품도 제공된다. 군위군은 답례품으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위천수변테마공원 캠핑장 이용권'과 '자연닮은 치유농장 숙박할인권'을 준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삼국유사테마파크 이용권'과 건축과 자연이 어우러진 명소 '사유원 관람권' 등도 제공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에 휴가 계획 세우기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8 16:44:45
군위군청소년수련원, '제3회 옹기 가득 사랑·나눔 청소년대회' 열어
대구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동찬)은 지난 4일 '제3회 옹기 가득 사랑·나눔 청소년대회' 시상식을 열고 지역 청소년 6명을 시상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사랑', '나눔', '옹기(포용)', '인간의 존엄성', '청소년' 등 5가지 주제 중 하나를 글이나 그림, 영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에는 군위고 윤예랑 양이, 최우수상은 부계초 차주안 군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군위초 김지민, 홍예은 학생과 부계중 김진연, 박인선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박동찬 군위군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사랑과 나눔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웃과 그 사랑을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7-06 15:48:13
대구 군위군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 완료…본격 활동 돌입
대구 군위군의회가 6일 제10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군위군의회는 이날 오전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서대식(51·국민의힘) 군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이종은(68·국민의힘) 군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위원회인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김은주(61·국민의힘) 군의원이, 부위원장은 김현주 군의원(55·더불어민주당)이 맡았다. 산업경제위원장은 조만석(49·국민의힘) 군의원이, 부위원장에는 박수현(65·무소속) 군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서대식 군의회 의장은 "소통과 협의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개원식은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 순으로 진행됐다. 서대식 의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군의회의 문턱을 낮춰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열린 의회를 통해 군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남은 임기동안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군의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2026-07-06 15:36:18
군위에서 난 제철 농산물, 휴게소에서 만난다…한달 간 군위휴게소에서 부스 열어
대구 군위군에서 난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선보이는 '으뜸 농산물 홍보 행사'가 다음달 2일까지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부산 방향)에서 펼쳐진다. 생산자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군위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군위에서 생산된 자두, 복숭아, 양파, 마늘, 오이 등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군위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과 연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군위군은 보고 있다. 올해는 참여 농가와 판매 품목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나는 등 더욱 다양한 군위 농산물을 접할 수 있다. 신부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군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3 17:23:46
◆경산시 〈4급 전보〉 ▷경제환경국장 김흥수 ▷복지정책국장 전현옥 ▷교육문화국장 류백렬 ▷의회사무국장 정영주 ▷맑은물사업본부장 김재완 〈 5급 전보〉 ▷신성장산업과장 이상협 ▷새마을민원과장 안근상 ▷일자리경제과장 이광희 ▷교육도시과장 전향숙 ▷청년정책과장 문계화 ▷문화관광과장 김순근 ▷안전총괄과장 민중기 ▷보건행정과장 문해근 ▷차량등록사업소장 문영애 ▷시립도서관장 배경옥 ▷자인면장 신성철 ▷서부1동장 이재열 ▷전문위원 조숙희 ▷복지정책과장 이상철 ▷산림과장 조복현 ▷삼성현역사문화관장 이경식 ▷공원녹지과장 박용준 ▷도시과장 박수열 ▷정수과장 최병렬 ▷동부동장 직무대리 손민달 ▷서부2동장 직무대리 김영위 ▷남부동장 직무대리 양분자 ▷환경과장 직무대리 박월동 ▷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정홍섭 ▷와촌면장 직무대리 이병훈 ▷건축과장 직무대리 이희택 〈6급 전보〉 ▷홍보담당관실 언론팀장 이동엽 ▷감사담당관실 조사팀장 김구년 ▷ " 민원대응팀장 김연주 ▷기획예산과 재정지원팀장 장현기 ▷신성장산업과 신산업정책팀장 정현철 ▷기업정책과 투자유치팀장 윤강현 ▷총무과 비서실장 강동헌 ▷새마을민원과 민원여권팀장 신미정 ▷ " 기록관리팀장 신용철 ▷허가과 공장등록팀장 김정아 ▷회계과 지출팀장 안소영 ▷ " 재산관리팀장 이미진 ▷ " 차량관리팀장 오상우 ▷교통행정과 교통물류팀장 양영모 ▷ " 대중교통팀장 서봉준 ▷공원녹지과 공원행정팀장 손재윤 ▷자원순환과 자원행정팀장 정선희 ▷교육도시과 교육정책팀장 우동빈 ▷ " 평생학습팀장 최주희 ▷ " 대학협력팀장 김이관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장 이혁 ▷ " 청년지원팀장 권령희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김고은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박진경 ▷ " 사회재난팀장 김대환 ▷ " 민방위팀장 함현교 ▷도로철도과 도로행정팀장 최향주 ▷주택과 주택행정팀장 김은주 ▷의회사무국 김선우 ▷하수도과 하수도행정팀장 이미경 ▷경산박물관 관리팀장 최보심 ▷시립도서관 시립도서관팀장 이재희 ▷ " 중산도서관팀장 한정옥 ▷하양읍 팀장요원 장정현 ▷압량읍 팀장요원 김민정 ▷와촌면 팀장요원 최원철 ▷남천면 부면장 김현철 ▷동부동 팀장요원 김종철 ▷서부1동 팀장요원 배진주 ▷서부1동 팀장요원 이주희 ▷서부2동 팀장요원 박영진 ▷남부동 팀장요원 김영진 ▷북부동 팀장요원 진현호 ▷중방동 팀장요원 홍지승 ▷디지털정책과 정보지원팀장 전태홍 ▷ " 데이터통계팀장 허지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 이승렬 ▷아동청소년과 보육지원팀장 장세원 ▷진량읍 팀장요원 정희남 ▷와촌면 팀장요원 김정란 ▷북부동 팀장요원 최은정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장 김한섭 ▷체육진흥과 체육시설관리팀장 박동재 ▷정수과 고도관리팀장 이재술 ▷용성면 부면장 허남길 ▷농정유통과 농기계팀장 조용현 ▷자인면 팀장요원 한소영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장 채진명 ▷건강증진과 출산지원팀장 이주희 ▷" 건강생활지원팀장 허진영 ▷방문진료과 마음건강팀장 이유정 ▷식품의약과 공중위생팀장 박민정 ▷ " 의약팀장 곽민정 ▷방문진료과 진료팀장 권정숙 ▷보건행정과 예방관리팀장 최명진 ▷방문진료과 방문보건팀장 박인경 ▷환경과 기후변화팀장 현창환 ▷정수과 정수팀장 김중희 ▷건설과 농업기반팀장 오강윤 ▷도로철도과 도로시설팀장 사공병곤 ▷ " 도로정비팀장 이희동 ▷하수도과 하수도시설팀장 이용희 ▷ " 하천팀장 김성은 ▷환경시설사업소 자원시설팀장 정재욱 ▷압량읍 팀장요원 박준태 ▷남산면 팀장요원 정동섭 ▷허가과 건축허가팀장 이재명 ▷회계과 청사관리팀장 김정곤 ▷어르신복지과 어르신시설팀장 이호진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장 이영주 ▷안전총괄과 중대재해팀장 노은아 ▷건축과 공공건축팀장 박정관 ▷주택과 공동주택승인팀장 임영흥 ▷ " 공동주택관리팀장 이광호 ▷남산면 부면장 우문삼 ▷체육진흥과 생활체육공원팀장 강영호 ▷삼성현역사문화관 삼성현문화관팀장 황종현 ▷경산박물관 시립박물관팀장 김은진
2026-07-02 23:11:08
대구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 생활여건 개선 사업 공모 선정
대구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가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생활 기반을 개선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의흥면 파전리에는 내년부터 4년 간 20억5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예산은 낙후된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생활·안전·위생 등 기반 시설 구축,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활용된다. 군위군은 지난 2015년 사업 시작 이래 12년 연속 대상지에 선정됐으며, 모두 15개 지역에서 사업비 280억 원을 확보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부터 공동체 회복에 이르기까지 주민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2 23:10:49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군민과 함께 미래 100년 행복도시 군위를 완성할 것"
"미래 100년의 행복도시를 향한 번영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겠습니다." 민선 9기 김진열 제44대 대구 군위군수가 1일 오후 군위읍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창석 대구시의원, 제10대 군위군의원들과 종교·경제·문화·여성·농업 등 지역 각계각층 인사, 주민과 출향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군민 희망 메시지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민선 9기 7대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집 원아들부터 학생, 청년, 학부모, 결혼이주여성, 환경미화원, 상인, 지역 원로 등 다양한 각계각층의 주민들은 '군민 희망 메시지' 영상을 통해 각자 원하는 민선 9기의 방향을 제안했다. 군위군 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비전 퍼포먼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은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번영의 시대를 열어갈 7대 비전을 선포하는 비전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주요 내빈들이 터치버튼을 누르자 민선 9기 핵심 과제가 담긴 영상이 펼쳐졌다. 주요 핵심 과제로는 ▷공항·군부대 중심 미래 성장도시 조성 ▷활력있는 정주도시 조성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구축 ▷교육 중심 인재도시 육성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생애 전주기 돌봄체계 강화 ▷열린 행정 및 청렴 군정 실현 등이 제시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구광역시 편입 ▷대구시 군부대 이전 유치 ▷군위형 마을만들기 확산 ▷청렴도 1등급 달성 등을 민선 8기 성과로 들었다. 이어 "민선 9기는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군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행복으로 연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미래 100년의 성장도시, 품격있는 행복도시를 목표로 더 큰 번영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위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일상의 행복으로 안착시키는 무거운 책무를 다하고자 모든 소명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2026-07-01 15:53:54
농협 군위군지부·군위농협, 고령 농업인 주거 환경 개선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29일 군위군 산성면 한 고령 농업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 대상자 가운데 홀몸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NH농촌현장봉사단과 농협 임직원들은 집안 내부 도배와 환경 정비 등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6-30 14:34:49
◆대구 군위군 〈4급 승진〉 ▷기획감사실장 박동락 ▷군위읍장 이창원 〈5급 승진의결〉 ▷재무과장 직무대리 김경숙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도현미 〈6급 승진〉 ▷총무과 이가연 ▷인허가과 기업팀장 류승희 ▷보건소 보건의료팀장 조현아 〈7급 승진〉 ▷총무과 권세라 ▷건설교통과 권순우 ▷부계면 장부기 ▷보건소 백지현 김경민 이정석 ▷주민복지실 장애란 〈8급 승진〉 ▷문화관광과 김민주 ▷환경과 정진환 ▷효령면 노성진 ▷삼국유사면 권도윤 ▷보건소 신지민 이윤순 〈5급 전보〉 ▷민원봉사과장 김조훈 ▷환경과장 이정하 〈부·읍면장 전보〉 ▷효령면 부면장 유정아 〈6급 전보〉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전진근 ▷주민복지실 복지기획팀장 이민영 ▷정책추진단 정책사업팀장 김난영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장 김서연 ▷총무과 총무팀장 도진석 ▷재무과 경리팀장 최원호 ▷안전관리과 안전재난팀장 김은섭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정명구 ▷농업기술센터 유통정책팀장 이지숙 ▷군위읍 박영상 ▷효령면 산업경제팀장 김현석 ▷산성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박경미 〈7급 이하 전보〉 ▷기획감사실 김찬주 황성희 ▷주민복지실 이혜정 정유진 ▷총무과 정용민 ▷재무과 김덕윤 민규민 ▷민원봉사과 김휴탁 ▷인허가과 박기영 ▷문화관광과 최영진 ▷환경과 안창조 홍성배 ▷공항도시개발과 서민아 ▷안전관리과 서중건 이재원 ▷건설교통과 백슬기 ▷농업기술센터 우승희 김승연 ▷시설관리사업소 윤호영 ▷부계면 김유태 이나현 ▷의흥면 김민재 ▷산성면 김도연 〈휴직 복직〉 ▷민원봉사과 전새미 ▷인허가과 김찬호 ▷건설교통과 김민수 ▷효령면 조현영 ▷부계면 석현진 〈퇴직준비교육 파견〉▷총무과 장판철 박태섭 최경희 홍원자 곽호림 〈신규임용〉 ▷보건소 강민성
2026-06-29 17:33:44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소보면 취약가구 청소 봉사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이동화)는 지난 26일 군위군 소보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생활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실내외 청소와 정리 정돈을 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동화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6 23: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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