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사건 등 배·보상 법 통과 촉구 범군민 청원 서명 추진
거창군은 거창 산청 함양 양민학살사건 유족에 대한 국가 배·보상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2일 부터 30일까지 범 군민 청원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은 사건 발생 75년이 지나도록 배·보상 관련 법안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3개 군민의 뜻을 모아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은 산청군, 함양군과 연대해 군별 1만 명씩 총 3만 명의 서명을 목표로 읍·면을 중심으로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유관 기관과 사회 단체 등에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거창·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은 1951년 2월 국군의 공비 토벌 과정에서 민간인 1,424명이 희생된 사건이다. 그동안 배·보상 관련 법안이 총 17차례 발의 됐으나 국회 임기 만료 등으로 처리가 무산됐으며, 2025년에도 신성범·민홍철 국회의원 등이 각각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청원서에는 올해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배·보상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과 정부 차원의 추모 행사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사건 발생 75년이 지나도록 국가 배·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번 청원을 통해 희생자와 유족들의 염원이 정부와 국회에 전달되고, 배·보상 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11월 말까지 서명 부를 취합해 다음 달 3일 청원서와 함께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
2026-11-03 13:33:48
거창군,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 양수 발전소 유치 의지 전달
거창군은 27일 세종시청정전력전환과를 방문해 거창 양수 발전소 유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군민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제복지국장, 경제기업과장 등 방문 단 5명은 청정전력전환과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거창 양수 발전소의 뛰어난 입지 경쟁력과 높은 주민 수용성, 그간의 유치 활동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거창군 가북면은 한국남부발전㈜이 전국 22개 지점을 검토한 결과 지리적·기술적 조건과 송전 여건 등에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돼 예비 후보지 1순위로 선정된 곳이다. 이날 면담에서 군은 입지 여건과 경제성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주민 수용성을 적극 강조했다. 발전소 인근 가조면과 가북면의 주민 동의율이 모두 94%에 달하고 연말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몰 예정지 가구 전원이 이주에 동의하고 편입 토지 면적의 98.4%에 달하는 수용 동의를 확보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확고히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군은 민관 협력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그간의 발 빠른 행보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 7월 22일 한국남부발전㈜과 '양수 발전소 유치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발전소 유치·건설은 물론 이주민 이주 정착 지원, 양수 발전소 관광자원화, 주변 지역 지원 사업 등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같은 달 군수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찾아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어 9월에는 양수 발전소 유치 위원회를 확대 개편하고, 「거창양수발전소 유치 및 주변 지역 자원 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10월에는 군민 한마당대축제와 연계해 유치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범군민적 유치 의지를 한데 모았다. 거창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를 바탕으로 향후 예정된 정부의 신규 양수 발전소 사업자 모집 공고 및 심사 일정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유치 위원회, 한국남부발전㈜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때까지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이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유치를 추진 중인 양수 발전소는 가북면 우혜리(상부지)와 어인길(하부지) 일원에 설비용량 600MW 규모로 건립되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다. 2038년까지 한국남부발전㈜이 전액 투자해 약 1조 7,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유치 확정 시 대규모 건설 인력 유입과 세수 증대 등이 기대된다.
2026-10-28 08:50:12
거창CC, 고객 친절 서비스 마인드부터 불만 고객 응대 요령까지 현장 실무 중심 교육
거창군 직영골프장인 거창CC는 27일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역량 강화와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 서비스(C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골프장 이용객과 직접 소통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고객 불편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보다 친절하고 체계적인 고객 응대 요령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움교육컨설팅 조하림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경기 진행·코스 관리 분야와 프론트·시설 관리·사무 분야 등 2개 조로 나눠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과 고객 응대 기본 예절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 ▷고객 불만 및 민원 발생 시 상황 별 응대 요령 등으로, 골프장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객 응대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상황 별 대처 방법을 익히며 이용객에게 맞춤형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등 서비스 마인드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신승주 거창골프장사업소장은 "골프장은 이용객과 직원이 직접 만나는 순간이 많아 직원의 작은 응대 하나가 골프장 전체의 인상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CC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정착 시키고, 이용객이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서비스 품질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다.
2026-10-28 08:47:35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와 거창군은 20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제75주기 제38회 합동 위령제 및 추모 식 행사와 함께 거창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정당한 배·보상을 위한「거창사건 관련 희생자 배·보상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 대회에는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를 비롯해 이홍기 거창군수,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부군수 이하 간부 공무원,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국회 통과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 및 정당한 배·보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고, 국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특별법 제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희생자와 유족의 오랜 염원에 응답하고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의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거창사건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경남 거창군 일대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다. 희생자와 유족들은 오랜 세월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정당한 배·보상을 통한 실질적인 피해 회복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거창군과 유족 회는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희생자와 유족의 오랜 염원에 응답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회에 조속한 입법 결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은 "거창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이 오랜 세월 기다려 온 정당한 배·보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국회는 희생자와 유족의 간절한 염원에 응답해「거창사건 관련 희생자 배·보상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홍기 거창군수는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고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이루는 것은 국가와 우리 사회가 다해야 할 책임"이라며 "거창군은 특별법 제정을 통해 역사적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10-20 16:52:15
거창군-국립창원대학교, AI 드론·로봇 산업 육성 '맞손'
거창군은 19일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에서 AI 드론·로봇 산업 육성 및 실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김재구 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드론·로봇 분야의 연구 개발과 현장 실증, 기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거창군이 보유한 다양한 현장 여건과 국립창원대학교의 연구·교육 역량을 연계해 기술 개발부터 현장 실증, 사업 화,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거창군은 AI 드론·로봇 기술의 현장 실증에 필요한 기반 시설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국립창원대학교는 거창캠퍼스의 연구·교육 인프라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 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농업, 공공 의료·돌봄, 재해·재난 안전 관리, 방위 산업 등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에 맞는 AI 드론·로봇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실증한다. 아울러 신규 협력 사업 발굴하고 국가·경상남도 공모 사업 공동 대응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기업과 연계해 청년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AI 드론·로봇 산업 육성 실무협의체'도 구성해 공동 연구 개발 과제와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군이 보유한 농업·산악·재난 안전 현장은 AI 드론·로봇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창원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더해 지역 현안을 기술로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단순히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과제를 하나씩 실행해 거창의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앞서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드론·로봇 산업의 기술과 자원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10-20 09:19:14
경남 거창군은 지난 17일 동국 대학교 WISE캠퍼스 원효 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정원 대상' 시상식에서 거창창포원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한·일 공동 정원학술회의와 함께 치러졌다.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홍광표 고문은 심사 평을 통해 "거창창포원은 과거 합천댐 조성으로 수몰됐던 유휴지를 수질 정화 기능을 갖춘 대규모 친환경 수변생태정원으로 훌륭하게 재탄생시켰다"며 그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경상남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서 ▷수변 생태계의 체계적 보전 및 관리 ▷탄소 중립 실천 ▷친환경 생태 관광 프로그램 활성화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탁월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거창창포원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빛깔을 뽐내는 '사계절 테마 정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봄에는 100만 본 이상의 화려한 꽃창포가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연꽃과 수련이 물결을 수놓으며 ▷가을에는 국화와 단풍이 깊은 정취를 자아낸다. ▷겨울 역시 열대식물원과 은빛 억새 군락이 색다른 비경을 선사한다. 이처럼 사계절 내내 끊이지 않는 매력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상권과 연계된 체류 형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중 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제1회 대한민국 정원 대상에서 첫 대상의 주역이 된 것은 수몰의 아픔을 딛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정원을 가꾸기 위해 군민과 행정이 한마음으로 땀 흘린 고귀한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거창창포원을 대한민국 대표 국가 정원으로 승격시키고, 나아가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세계적인 생태 관광 명소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거창창포원의 공간적 확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갈 계획으로 체류 형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일상 속 정원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국가 정원 지정 및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에 모든 행 정력을 집중할 방침
2026-10-18 13:39:48
거창군 이수진 과수담당, 제8회 공무원노동문학상 대상 수상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 소득과 이수진 과수담당이 시 '먼저 오는 것들'로 '제8회 공무원노동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1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수진 과수담당은 대상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가 후원했으며 공무원 노동자와 노동조합 활동가의 삶, 공무원 노조가 지향하는 가치를 문학으로 표현하고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조합원과 상근활동가를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시 145편과 수필 74편 등 총 219편이 접수됐다. 최종 심사 결과 '먼저 오는 것들'이 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수상작 '먼저 오는 것들'은 농업 재해와 병 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먼저 살피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꽃보다 먼저 오는 서리', '민원보다 먼저 오는 발걸음' 등의 시구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담아냈으며, "우리의 이름은 언제나 맨 나중에 오고, 우리의 노동은 언제나 맨 먼저 와 있었다"라는 마지막 구절로 눈에 보이는 성과 뒤에 가려진 공무원들의 노력과 노동의 가치를 표현했다. 심사 위원들은 "함축된 언어로 '나'와 노동 현장의 삶을 잘 표현했다"며 공무원 노동의 현실과 가치를 담담하게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이수진 과수담당은 "2007년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10년 가까이 과수 분야에서 근무하며 농업 현장에서 느꼈던 마음과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농업기술센터 동료들의 땀과 수고를 시에 담고 싶었다"며 "이 상의 기쁨을 오랜 시간 현장을 함께 걸어온 소중한 동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6-10-15 13:44:19
거창군,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지원 공모 사업비 60억 확보
거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공모 사업에 10월 최종 선정돼 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집단화된 온실 단지 중심으로 지열·폐열 등 재생 에너지의 공동 이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저 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8월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 지구 내 임대 형 스마트팜의 지열냉난방시스템 설치 비로 투입해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추후 임대 청년농업인의 연료비 절감과 수익성을 개선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시설원예분야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하여 농가 소득 증대가 될 것"이라며 "농업 분야 저 탄소·청년 농업인·스마트팜으로 이어지는 미래 농산 업을 선도해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농업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10-12 15:35:38
이홍기 거창군수 '새로운 창조 거창' 변화의 방향 제시
거창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9기 출범 100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100일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 거창의 미래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전략사업과 공약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취임 이후 12개 읍·면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분야 별 단체와 소통 간담회를 열어 군민과의 의견을 나눴다. 또 중앙 부처와 경상남도를 찾아 현안 사업 지원과 국․도비 확보를 건의하고 800여 공직자들과 군정 비전을 공유하며 민생 대응과 미래 준비를 함께 이어왔다. 민선 9기는 '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을 군정 비전으로 삼고,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에 대응해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정책의 방향을 맞췄다. 사람이 찾아와 머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산업과 관광, 농업, 교육․복지의 발전 기반을 함께 갖춘다는 구상이다. 취임 직후 열린 군정 방향 설명회에서는 AI·로봇·드론 실증 기반 조성, 체류 형 관광 육성, 유통과 판매 중심의 농업 전환 등 핵심 과제를 공직자들과 공유했다. 읍․면 순방과 현장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을 듣고, 담당 부서의 검토와 후속 조치로 연결하며 군민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썼다. 특히 군은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의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79억 원을 확보했다. 정장농공단지의 노후 공장을 청년 창업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임대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군수는 발표 심사에 직접 참여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설명했다. 또한 오산 지구와 미기들지구가 2027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신규 대상 지로 선정돼 총 사업비 451억 원 규모의 정비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하천과 교량, 배수로 등을 정비해 집중 호우와 하천 범람에 따른 피해 위험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거창군은 민선 9기 공약을 6개 분야 59개 사업으로 확정하고, 핵심 사업 추진 TF 구성과 세부실천계획 점검을 통해 이행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9월에는 부서 별 보고 회를 열어 사업 별 목표와 연차 별 일정, 재원 조달 방안, 사전 행정 절차 등을 검토했다. 단기간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조속히 착수하고, 대규모 투자와 관계 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업은 단계 별 목표에 따라 추진할 방침이다. 군민이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성과를 공개해 공약 이행의 책임 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 군수는 글로벌 온천테마파크와 거창창포원 2.0은 체류 형 관광의 기반을 넓히고, 광역 농특산물 복합물류센터와 스마트팜은 농업의 생산·유통·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며. 온종일 돌봄 체계, 통합케어형 거창의료복지타운, 특화 교육 시설 등은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100일은 군민의 생각을 직접 듣고 현장을 살피며 거창의 새로운 30년을 위한 방향과 실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4년을 거창의 미래를 준비하는 골든 타임으로 삼아, 군민과의 약속을 하나씩 실천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과 군민의 오늘을 챙기는 일,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모든 변화의 중심에 군민을 두고, 군민의 목소리에서 시작해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결과로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 9기 전체 공약은 ▷일어나는 지역 경제▷ 머무르는 문화관광 ▷빈틈없는 생활 복지▷농업 구조 혁신 성장▷미래 인재 교육 도시▷서북부경남 거점 도시 등 6개 분야 59개 사업이다. 거창군은 사업 별 실천 계획에 따라 공약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며 군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08 14:49:38
거창군, 도시 가스 보급률 50.9% 경상남도 군지역 1위
거창군은 경상남도 군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도시 가스 보급률을 기록하며 군민의 에너지 이용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시·군별 도시 가스 보급 현황에 따르면 거창군 도시 가스 보급률은 50.9%로 도내 10개 군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상남도 군 지역 평균 보급률 28.2%보다 22.7%보다 높은 수준이다. 도시 가스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생활 기반 시설로 개별 난방에 의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생활 편의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거창군은 도시 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지역 별 공급 여건과 주민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매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거창읍 거창고등학교 주변 지역 등 4개 구간 1.37km에 사업비 7억3천여만 원 규모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거창읍 대동리 하나로 아파트 주변 지역은 동 절기 난방이 집중되는 시기에 배관 압력 저하 등의 불편을 겪고 있으나, 정압기 설치를 완료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은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거창군은 앞으로도 도시 가스 공급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도시 가스 미 공급 지역은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충해 군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수 경제기업과장은 "거창군이 경상남도 군 지역에서 가장 높은 도시 가스 보급률을 달성한 것은 군민의 따뜻하고 편리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도시 가스가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기반 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에너지 공급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급을 확대하여 모든 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10-07 13:52:18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싱가포르 선진 교육기관 방문으로 글로벌 교육 혁신 기반 강화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부 총장 김재구)는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GAST-ELP 해외 선진 대학 국외 연수'를 실시하고, 글로벌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전략산업 연계를 위한 교육 혁신 및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연수는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김재구 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1명이 참여한다. 연수 단은 싱가포르의 주요 대학 및 산업혁신기관 4곳을 방문해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산업 수요 중심 실무 교육, 스마트농업 분야의 선진 교육 체계와 산학협력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거창캠퍼스의 특성 화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주요 방문 기관은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니안 폴리테크닉, 난양기술대학교,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HMGICS) 등 4곳이다. 연수 단은 리퍼블릭 폴리테크닉에서 AI·IoT 기반 스마트농업 교육 및 산학협력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니안 폴리테크닉에서는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첨단 제조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탐색한다. 또한 난양기술대학교에서는 AI 기반 교육 혁신과 대학·기업 간 공동 교육 및 연구 운영 사례를 조사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AI·로봇·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와 도심 형 스마트팜 운영 사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첨단 산업 기술과 대학 교육을 연계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형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재구 부 총장은 "이번 연수는 싱가포르 선진 교육기관의 교육 혁신과 산학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거창캠퍼스의 특성 화 교육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드론·스마트농업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실무 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는 이번 연수를 통해 발굴한 선진 교육 사례와 산학협력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AI·드론·스마트농업 분야의 특성 화 교육 과정을 고도화하고, 지역 기업 참여 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연수 성과를 2027년도 글로컬대학사업 추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6-10-06 14:38:13
거창골프장사업소는 임시 휴장일인 지난 29일 거창CC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골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골프를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고, 골프장 시설과 자연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읍 소재 온누리어린이집 7세 원아 18명과 인솔 교사 5명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골프채 사용법과 퍼팅 방법을 배우고, 그린 위에서 직접 퍼팅을 해보며 골프의 기본 동작을 경험했다. 거창골프장사업소 직원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골프 카트를 타고 거창CC 주요 코스와 시설을 견학하며 골프장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승주 거창골프장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골프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거창CC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골프장사업소는 10월 가을 성수기와 개천절·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 맞이 코스와 시설 사전 점검, 고객 편의와 안전 관리 강화, 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고 군민과 골프 이용객의 방문을 적극 유도해 성수기 영업 실적 극대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6-09-30 19:13:42
거창군은 29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이홍기 거창군수와 임영효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과 한양대학교 병원 간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지역주민의 진료 편의 제공 ▷ 지역주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 ▷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사업 협력 ▷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공공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지역 농·특산물 교류와 관광 시설 이용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창군과 한양대학교 병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영효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은 "거창군과의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과 건강 증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존 대구 지역 삼일 병원·W병원과의 응급 의료 중심 협력에서 나아가 이번 한양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진료 협력과 건강 증진, 사회 공헌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30 08:53:06
거창군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4일간 감악산 정상에서 열리는 '제6회 감악산 꽃별여행'에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감악산 꽃별여행은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으면서 행사장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교통 체증이 반복되어 관광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올해 행사장 진입 차량 대수를 조절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도입하고, 예약하지 못한 관광객도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탑승 장은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남상면 대산리 산147)에 마련된다. 관광객은 이곳에 조성된 1,50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매해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1인 3,000원이며 거창군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셔틀버스 30대를 투입해 탑승 장에서 행사장인 감악산 별 바람 언덕까지 11km 구간을 운행할 계획이다. 버스는 왕복 6회 운행하며, 관광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10분간 배차간격을 목표로 운영한다. 행사장으로 올라가는 셔틀버스의 마지막 버스 출발 시간은 오후 4시 30분이며, 행사장에서 내려오는 마지막 하행 버스는 저녁 6시 30분에 출발한다. 거창군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광객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감악산 꽃별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가급적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7 08:31:24
거창군 거창읍 모곡마을 출향인 이균필 씨가 고향 마을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0일 모곡마을회관에서 신종호 거창읍과 이균필 씨 등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씨는 1940년 모곡마을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뒤 1955년 부산으로 이주했다. 이후 경찰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1980년 한창 여객과 한창 운수를 설립해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고향을 떠난 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이 씨의 모곡마을을 향한 애정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여러 차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모곡마을회관 건립 당시에도 3천만원을 기부해 마을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도 마을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씨는 기부 사실을 크게 알리기보다 주민들과 조용히 뜻을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이날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한 후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균필 씨는 "어린 시절을 보낸 모곡마을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고향"이라며 "마을과 주민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기 모곡마을 이장은 "오랜 세월 마을을 잊지 않고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이번에도 큰 뜻을 보태주셔서 주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의 뜻을 소중히 새겨 마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9-10 17:30:26
거창군, 지방 소멸 막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유치 총력전 나선다
거창군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 열쇠인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유치에 행 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성범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과 국회 법제실 이 공동 주최한『농어촌기본소득,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입법 지원 토론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거창·산청·함양·합천 등 인근 4개 시·군 주민 400여 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제도의 필요성과 입법 방향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종합토론에서는 거창군 백승열 농업축산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정부의 2027년 시범 사업 확대에 발맞춘 거창군의 선제 적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1·2차 정부 공모 사업에 연이어 도전해 온 거창군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피력하며, 내년도 시범 사업 대상 지 확대 시 거창군이 반드시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거창군은 중앙 정부의 공모 일정만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거창형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도입을 선제 적으로 기획·검토하는 등 빈틈없는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공모 도전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을 더욱 철저히 준비해 선정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선순환 정책"이라며, "정부와 경상남도의 정책 방향에 발맞추는 동시에 거창의 여건에 맞는 거창형 모델을 선제 적으로 준비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9-08 14:06:15
거창CC, '굿샷 거창, 처음 만나는 거창CC' 이벤트 운영 호평
거창골프장사업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거창 CC 클럽하우스 및 코스 일원에서 '굿샷 거창, 처음 만나는 거창 CC' 행사를 개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거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외 신규 고객의 방문을 유도해 거창 CC와 거창 지역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026년 거창 CC를 처음 방문한 관외 고객과 팀 구성원 가운데 관외 고객 2명 이상이 포함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골프 우산과 자외선 패치 등 기념품을 제공하고 라운드 후 네이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볼마커 세트를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병행했다. 특히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행사 기간 중 거창 CC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거창 CC는 회원 가입 여부, 2026년 내장 이력, 주소지 등을 확인해 즉시 대상자를 선정해 프런트에서 기념품을 지급했다. 양일 동안 거창 CC를 찾은 이용객은 전체 81팀, 296명으로 이중 관외 고객은 250여 명으로 집계되어 외지 골프 이용객 유치와 거창CC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거창CC가 외부 방문객 유치와 지역 홍보의 거점 역할을 함으로써 관외 고객의 재 방문과 동반 방문을 유도하고, 네이버 리뷰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거창군 인지도 향상에도 많은 뒷받침을 했다. 신승주 거창골프장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로 거창 CC를 찾은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거창 CC가 거창 관광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9-07 15:51:42
거창군은 지난 8월 31일 오후 2시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및 주식회사 위테크와 합동 투자협약식을 개최하고, 총 26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나주시 혁신 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위테크는 2010년 설립 이후 배 전용 변압기와 전력 기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기업으로, 한국전력공사와 공공 기관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이번 투자는 기존 배 전용 변압기 중심의 사업 영역을 154kV급 전력 용 변압기 분야로 확대하고 전압 등급과 제품군을 다변화 하기 위해 추진된다. 거창일반산업단지 내 생산 공장을 증설하고 거창승강기전문농공단지 내 신규 생산 공장을 건립하는 등 총 260억 원을 투자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4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위테크는 특히 거창군이 전남 나주 본사와 창원·부산·울산·대구·구미 등 주요 전력산업권역을 연결하는 교통·물류 전략적 거점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입지 적 강점을 바탕으로 거창지역의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성장하는 전력 기기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호 주식회사 위테크 대표는 "이번 투자는 주식회사 위테크가 전력 용 변압기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전력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주)위테크는 거창군 최초의 변압기 제조 기업으로, 승강기 산업 중심의 거창 산업 구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마중물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6-09-01 15:51:05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에서는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햇반, 쌀국수, 라면 등 식료품을 '찾아가는 나눔 곳간' 공유 냉장고에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식생활에 필요한 먹거리를 나누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 된 햇반과 쌀국수, 라면 등은 공유 냉장고를 이용하는 관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중갑 조합 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끼니 걱정 없이 조금이 나마 든든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종호, 송석남 공동 위원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먹거리를 나누어 주신 거창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9-01 14:11:36
국립창원대, 중국 연태직업학교 학생 초청 한·중 글로벌 교육 교류 확대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부총장 김재구)는 오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연태직업학교 학생 및 교직원 16명을 초청해 'RISE 연계 국제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연태직업학교와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중국 학생들에게 국립창원대학교의 교육 환경과 경남 지역의 교육·산업·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대학 방문이나 관광 중심의 국제 교류에서 벗어나 대학 탐방–전공 체험–유학 정보–지역 전략 산업–한국 문화 체험을 연계한 교육 형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 단은 거창캠퍼스에서 스마트기계전자과, 간호학과, 드론토목과, 미래자동차과 등 주요 학과의 교육 환경을 둘러보고 드론 비행 시연을 관람한다. 또한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창원로봇랜드 등을 방문해 경남의 우주 항공·로봇·AI 분야를 체험하고, 창원 캠퍼스 투어와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진주남강유등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RISE사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과 연계한 초청 형 글로벌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시범 모델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중국 학생들에게 대학의 교육 환경과 유학생 지원 제도를 알리고, 향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속적인 국제 교류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재구 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전 공교육과 경남의 우주 항공·로봇·AI 등 전략 산업, 지역 문화 자원을 연계한 교육 형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중국 연태직업학교 학생·교직원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연계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 교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09: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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