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내역]스무 살에 임신 후 발달장애 둘째와 아이 넷 돌보는 한소영 씨에 2,129만원 전달
◆스무 살에 임신 후 발달장애 둘째와 아이 넷 돌보는 한소영 씨에 2,129만원 전달 스무 살에 임신해 발달장애 둘째 아들 등 아이 넷을 돌보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소영(매일신문 11월 22일 자 10면) 씨에 2천12...
2022-12-05 11:23:15
[귀한손길 147호]"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함께합시다"
김태종 팔공산김치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47번째 손길이 됐다. 김태종 대표는 매년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기부 및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지역사회 봉사를 ...
2022-12-05 11:23:05
[이웃사랑] 암 판정 후 돌봐줄 사람 없어…폐지 더미 속에 누워 하루 보내
대구 서구의 한 골목길에 있는 단독 주택의 2층 쪽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사람이 지나다닐 수 없을 만큼 골동품과 폐지가 쌓여 있다. 불도 들어오지 않아 창고를 의심케 하지만, 방안 한구석에서 작은 기침 소리...
2022-11-29 06:30:00
[성금내역]거동 힘든데 이혼 후 홀로 딸 넷 돌보는 구민아 씨에 1,979만원 전달
◆척추질환에 거동도 힘든데 남편 외도로 이혼 후 홀로 딸 넷 돌보는 구민아 씨에 1,979만원 전달 우울증과 척추 질환으로 거동도 힘든데 딸 넷 홀로 돌보는 구민아 (매일신문 11월 15일 자 10면) 씨에 1천979만5...
2022-11-28 10:29:40
[귀한손길 146호]"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고 싶어요"
이준우 SH수협은행 후원자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46번째 손길이 됐다. 이준우 후원자는 2015년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2022-11-28 10:28:55
[이웃사랑] 수 억 넘는 빚 시달리며 어린 네 자녀 돌보는 부부…끝없는 생활고 굴레
중고 물품 거래 앱의 채팅 요청을 알리는 소리에 한소영(가명·36) 씨가 허겁지겁 휴대전화를 집어 들었다. 셋째 딸을 위해 구입했던 중고 피아노를 중고 거래에 내놓은 참이었다. 관심을 보이던 거래 요청자는 ...
2022-11-22 06:30:00
[성금내역] 배만 탔는데 빚지고 가족과도 멀어진 채 아픈 몸 돌보는 박재호 씨에 1,827만원 전달
◆배만 탔는데 사업실패로 빚지고 가족과도 멀어진 채 아픈 몸 돌보는 박재호 씨에 1,827만원 전달 10년간 배만 타다가 사업 실패 후 아내 외도로 가족과 갈라서고 척추 질환으로 거동조차 힘든 박재호(매일신문 ...
2022-11-21 11:22:23
[귀한손길 145호]"일하는 노인이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정욱 필건축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45번째 손길이 됐다. 이정욱 대표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 같은 처지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
2022-11-21 11:19:45
[매일신문 이웃사랑 20주년] 이 분들 없었다면 이웃사랑도 없었다…'숨은 조력자'들
이웃사랑이 20주년에 숨은 조력자들이 있다. 바로 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병원의 사회공헌팀, 각 구청·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다. 이들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사연을 이웃사랑 제작진에게 전달해주...
2022-11-17 16:40:55
[매일신문 이웃사랑 20주년] "따뜻한 공동체 비추는 창구 역할…지역언론의 긍정적 기능"
매일신문의 이웃사랑은 지난 20년간 지역 사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위험에 처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지난 2019년 12월 이웃사랑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 신문사 최장 불우이웃...
2022-11-17 16:17:36
[매일신문 이웃사랑 20주년] "수술 받고 회복""대학 입학"…다시 일어선 이웃들
매일신문이 이웃사랑을 통해 보도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독자들의 성금 지원을 통해 무사히 수술을 끝마쳤고, 생활고로 학원도 다니지 못했던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했으며, 원룸...
2022-11-17 16:13:51
[매일신문 이웃사랑 20주년] 국내 언론사 중 유일무이한 150억 '사랑의 기적'
국내 신문사로는 유일무이한 나눔의 대기록을 경신한 매일신문의 간판 기획 시리즈 '이웃사랑'이 20주년을 맞았다. 한국기록원의 '한국 신문 사상 최장기간 불우이웃 연재 및 최고 누적 성금액' 공식 기록을 보유...
2022-11-17 14:58:35
[이웃사랑] 가정폭력·남편 외도로 무너진 삶…빚 쌓여가는데 딸 넷 어떻게 돌보나
30년 전, 10살의 구민아(가명·현재 나이40) 씨는 잔뜩 붓고 멍든 얼굴을 두 팔로 감싼 채 맨발로 인근 경찰서로 뛰어갔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한 경찰들을 향해 구 씨는 '아버지가 저를 죽이려고 해요'라고 입을...
2022-11-15 06:30:00
[귀한손길 144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이서현 수성못코오롱하늘채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마흔 네번째 손길이 됐다. 이서현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며, 건강하게 성장할 ...
2022-11-14 11:15:28
[성금내역] 두 번의 이혼 후 신부전증으로 투석하며 두 아이 돌보는 조수민 씨에 2,150만원 전달
◆두 번의 이혼 후 신부전증으로 투석하며 두 아이 돌보는 조수민 씨에 2,150만원 전달 재혼한 남편이 보험금을 가지고 사라진 이후 생활고와 투병 중에도 두 아이를 돌보는 조수민(매일신문 11월 1일 자 10면) 씨...
2022-11-14 11:13:43
[이웃사랑] 사업 수차례 실패·이혼…한평생 고난의 연속, 심장병에 우울증까지
집 대문을 열고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던 박재호(63) 씨는 갑자기 느껴지는 어지럼증과 심장 통증에 다급하게 난간을 부여잡았다. 하지만 이미 중심을 잃은 몸은 계단 밑으로 굴러떨어졌다.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
2022-11-08 06:30:00
[성금내역]스무 살에 임신으로 대학 자퇴하고 허리아픈 남편과 세 아이 돌보며 생활고 겪는 노혜미 씨에 2,347만원 전달
◆스무 살에 임신으로 대학 자퇴하고 허리아픈 남편과 세 아이 돌보며 생활고 겪는 노혜미 씨에 2,347만원 전달 스무 살에 임신으로 대학을 자퇴하고 세 아이를 돌보지만, 허리 부상을 당한 남편이 일을 못해 당장...
2022-11-07 11:07:21
[귀한손길 143호]"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세요!"
이명호 라온컴퓨터 대표가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43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서 컴퓨터 수리·판매 업체인 '라온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명호 대표는 귀한손길 캠페인의 ...
2022-11-07 11:03:07
[귀한손길 142호]"어르신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재희 수월한방병원 침산점 병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마흔 두번째 손길이 됐다. 수월한방병원 침산점은 평소에도 '아프고 힘든 일상을 오늘만큼은 수월하게!' 라는 슬...
2022-10-31 11:22:17
[성금내역]임신 중 교통사고로 발달장애아이 출산 후 남편까지 뇌출혈로 세상 떠난 송혜영 씨에 2,058만원 전달
◆임신 중 교통사고로 발달장애아이 출산 후 남편까지 뇌출혈로 세상 떠난 송혜영 씨에 2,058만원 전달 임신 중 교통사고로 발달장애 아이를 출산하고, 급작스럽게 뇌출혈로 남편이 사망한 후 홀로 두 아이를 돌...
2022-10-31 11:22:06
[이웃사랑] 전기·가스 끊길 위기…세 아이 커가는데 남편은 언제 쓰러질 지 몰라
"나 오늘 학교 끝나고 놀기로 했는데 너 못 오지?" 21살의 노혜미(가명·현재 나이 32) 씨는 친구로부터 받은 문자를 한참이나 들여다봤다. 창밖의 날씨도 화창한데 노 씨는 예쁜 옷을 입고 친구들과 논지가 언젠...
2022-10-25 06:30:00
[이웃사랑] 잘못된 만남으로 두 번의 이혼…신부전증으로 투석하며 두 아이 돌봐
"아가씨, 왜 길에서 울고 있어, 남편은 어딨어?" 부른 배를 부여잡고 골목길에 주저앉아 있던 조수민(가명·32) 씨에게 지나가던 할머니 한 분이 말을 걸어왔다. 남편의 행방을 알고 싶은 건 본인도 마찬가지였다...
2022-10-25 06:30:00
[귀한손길 141호]“봉사와 나눔, 누가 안 알아줘도 묵묵히 하고 싶어요”
정인호 동심기업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마흔 한번째 손길이 됐다. 경북 성주지역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동심기업을 경영하는 정인호 대표는 2015년부터 한 해도 ...
2022-10-24 11:16:44
[성금내역]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 왔다가 아들 백혈병진단에 학업 중단한 토지마토바 씨에 2,062만원 전달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대학원 유학 왔다가 아들 백혈병진단에 학업 중단한 토지마토바 씨에 2,062만원 전달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대학원으로 유학을 왔는데, 아들 백혈병 진단에 한학기를 남겨두고 학업을 포...
2022-10-24 11:15:23
[이웃사랑] 한평생 힘들게 살았는데…남편 잃고 발달장애 아들 힘겹게 돌봐
15년 전, 장례식장에 바닥에 앉아 송혜영(가명·현재 나이 63) 씨는 멍하니 남편의 사진을 올려다봤다. 결혼 생활 10년도 채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떠난 남편이었다. 슬픔에 빠져있을 틈도 없이 송 씨는 집에 두...
2022-10-18 06:30:00
[귀한손길 140호] “동티모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전숙자 청솔노인복지센터 조리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40번째 손길이 됐다. 전 씨는 가정복지회에서 지원하는 동티모르 메트로 초등학교 아이들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돼 ...
2022-10-17 11:23:24
[성금내역]가정폭력 남편과 갈라선 후 홀로 아들 키우다 낙상사고 당해 걷지 못하게 된 김정아 씨에 2,149만원 전달
◆가정폭력 남편과 갈라선 후 홀로 아들 키우다 낙상사고 당해 걷지 못하게 된 김정아 씨에 2,149만원 전달 알코올의존증에 가정폭력까지 일삼던 남편과 갈라선 후 홀로 아들을 키우다 낙상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
2022-10-17 11:21:48
[이웃사랑] 엄마 보고 싶어해 아들 불렀는데 백혈병이라니…한 학기 남겨두고 학업 중단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아들 마하마드(4)를 돌보던 엄마 토지마토바(26) 씨는 영상통화를 요청하는 벨 소리에 심장이 내려앉는다. 화면을 가득 채운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순간 눈물이 차올랐으나, 곧 어색한 ...
2022-10-11 06:30:00
[귀한손길 139호]“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이희원 우성카모터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39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매천동에서 자동차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귀한손길'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2022-10-10 13:34:51
[성금내역]우울증으로 극단적 시도 반복하는 딸과 남편 돌보며 일하다 허리골절사고까지 당한 최영진 씨에 2,036만원 전달
◆우울증으로 극단적 시도 반복하는 딸과 남편 돌보며 일하다 허리 골절사고까지 당한 최영진 씨에 2,036만원 전달 우울증 걸린 딸과 남편을 돌보며 청소일을 하다가 허리골절로 그만뒀지만, 사고로 전신화상 당...
2022-10-10 1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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