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내역]뇌손상 아들 홀로 돌보는 청각장애 엄마 류혜주씨에 2,101만원 전달
◆뇌손상 아들 홀로 돌보는 청각장애 엄마 류혜주 씨에 2천101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폭력과 외도를 일삼으며 가족을 떠난 남편을 두고 홀로 뇌손상 아들을 돌보는 청각장애 엄마 류혜주(매일신문 ...
2022-05-23 11:46:44
[귀한손길 120호]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지역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대구 달서구 모두가족품앗이 회원들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무번째 손길이 됐다. 달서구 모두가족품앗이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가족에...
2022-05-23 11:44:28
[이웃사랑] 전 재산 사기 당하고 백혈병 걸려…"살고 싶지만 피해만 주는 내 모습이 싫다"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그냥 죽어라…" 김동년(55) 씨의 친형이 죽으라는 말을 내뱉고는 왈칵 눈물을 쏟아낸다. 대구의 한 대학병원의 진료실, 김 씨에게 막 '백혈병' 진단이 내려진 참이었다. 형의 말이 진심이 ...
2022-05-17 06:30:00
[귀한손길 119호] “일상회복을 꿈꾸는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배재영 그리미돈까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 열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 배 대표는 평소 이웃을 돕는 후원처를 찾다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배 대표는 "내가 ...
2022-05-16 12:08:33
[성금내역] 부모님 이혼 후 홀로 살아왔지만 사고 당하며 몸이 힘든 조정수 씨에 1,789만원 전달
◆부모님 이혼 후 홀로 살아왔지만 사고 당하며 몸이 힘든 조정수 씨에 1,789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군 제대 후 부모님이 이혼해 타지에서 홀로 돈을 벌며 살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일을 할 ...
2022-05-16 12:08:20
[이웃사랑] 뇌손상 아들 홀로 돌보는 청각장애 엄마 "아이 눈 바라보며 함께 걷고 싶어요"
2년 전 가을, 기차역 플랫폼에 서 있는 엄마 류혜주(가명·현재 나이 36) 씨의 등에 땀이 한 줄기 흐른다. 서늘한 날씨에도 류 씨의 땀은 쉽사리 멈추지 않는다. 류 씨는 아들 지완(가명·현재 나이 4)이를 안고 있...
2022-05-10 06:30:00
이엔씨컴, 5개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가정의달 맞이 ‘효잔치’
이엔씨컴(대표 박영분)은 (사)다품문화예술협회의 후원으로 4일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대구지역 5개구(남·동·북·수성·달서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가정의 달 맞이 '효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선...
2022-05-09 13:01:33
[성금내역] 종교 탄압 피해 한국으로 도망 왔지만 어린 자녀가 아픈 지미 씨에 2,200만원 전달
◆종교 탄압 피해 한국으로 도망 왔지만 어린 자녀가 아픈 지미 씨에 2,200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종교 탄압으로 파키스탄에서 한국으로 도망왔지만 어린 자녀가 아파 생활이 힘든 지미(매일신문 4...
2022-05-09 09:58:04
양재철 ㈜위더스몰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여덟번째 손길이 됐다. 양재철 대표는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몸과 마음이 더 힘든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리고...
2022-05-09 09:56:09
[이웃사랑] 쪼개진 가족·사고 후유증·사기피해…열심히 살았는데 라면 살 돈도 없어
"저 정수예요. 잘 지내시죠?" "미안하다…" 16년 만에 닿은 엄마와의 통화는 단 2분 만에 끝났다. 조정수(가명·38) 씨는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을 위해 동사무소를 찾았고, 가족 관계를 알아보던 직원이 엄마의 연락...
2022-05-03 06:30:00
[성금내역] 남편 세상 떠나고 홀로 아프고 어린 자녀 셋 돌보는 최현희 씨에 2,449만원 전달
◆남편 세상 떠나고 홀로 아프고 어린 자녀 셋 돌보는 최현희 씨에 2,449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아프고 어린 자녀를 돌보는 최현희(매일신문 4월 19일 자 10면) 씨에 2...
2022-05-02 11:36:45
형제부동산 중개사무소(대표 안경정)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일곱번째 손길이 됐다. 안경정 대표는 주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성실히 삶을 살아가는 ...
2022-05-02 11:35:41
[이웃사랑] '낭포성 히그로마' 앓는 아이…고통스럽게 울며 "엄마, 나도 학교 가고 싶어"
어느 깊은 밤 대구의 한 대학병원 소아병동의 병실. 목에 난 혹으로 좀처럼 잠을 자지 못한 칼리(가명·3)가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다른 아이의 잠을 방해할까 엄마 지미(가명·36) 씨는 칼리를 안고 복도로 나온...
2022-04-26 06:30:00
[귀한손길 116호]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KT&G 대구본부(본부장 황기현)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
2022-04-25 11:25:43
[성금내역] 가족 잃고 오랜 투병생활로 생활이 힘든 정은수 씨에 2,539만원 전달
◆가족 잃고 오랜 투병생활로 생활이 힘든 정은수 씨에 2,539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남편의 숱한 외도로 이혼하면서 자녀와 연락이 끊겼고 홀로 생활하던 중 병을 앓으면서 생활이 힘든 정은수(매...
2022-04-25 11:25:32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수성구지회 경산 사동 아동센터 방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수성구지회(정일균 회장, 정길중 수석부회장) 위원들이 18일 경산 사동 지역아동센터(박지영 센터장)를 찾아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센터 내외 환경미화 봉사도 함께하였다. 지난 2010년...
2022-04-19 09:32:05
[이웃사랑] 아프고 어린 아이 셋 두고…사망보험금으로 빚 해결하라며 세상 떠난 남편
"엄마, 나도 아빠가 너무 보고 싶은데 엄마가 슬퍼할까 봐 참고 있어" 고작 일곱 살인 첫째 딸 세영(가명·7)이 엄마 최현희(가명·36) 씨를 위로한다. 한 달 전 남편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2022-04-19 06:30:00
[귀한손길 115호]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봐요"
산더미 능이백숙(대표 김보배)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다섯번째 손길이 됐다. 오랜기간 요식업에 종사해 온 김보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 전달 봉사활동을 하...
2022-04-18 11:44:53
[성금내역] 남편과 이혼 뒤 지적장애 남동생 부부 돌보는 원향미 씨에 2,100만원 전달
◆남편과 이혼 뒤 지적장애 남동생 부부 돌보는 원향미 씨에 2,100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사업이 망한 뒤 남편과 이혼하고, 지적장애 남동생 부부를 홀로 돌보는 원향미(매일신문 4월 5일 자 10면)...
2022-04-18 11:43:59
[이웃사랑] 남편의 숱한 외도와 오랜 투병생활…딸·집 모두 빼앗겨 길거리로
"미자야, 우리 커서 꼭 선생님이 되자" 정은수(가명·66) 씨가 꿈을 꾼다. 교복을 입은 정 씨는 단짝이었던 친구 미자와 교실 한 가운데서 새끼손가락을 건다. 시간은 훌쩍 흘러 선생님이 된 미자가 정 씨 앞에 서...
2022-04-12 06:30:00
[귀한손길 114호] "열악한 주거환경의 이웃에게 나눔을"
㈜위드건설(대표이사 문수철)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네번째 손길이 됐다. 문수철 대표이사는 23년 동안 건설업에 몸 담으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고 싶은 ...
2022-04-11 09:46:24
[성금내역] 연락 끊긴 엄마가 떠넘긴 빚에 시달리는 배지효 씨에 2,416만원 전달
◆연락 끊긴 엄마가 떠넘긴 빚에 시달리는 배지효 씨에 2,416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미혼모 엄마에게서 태어난 뒤 평생 가족 사랑도 받지 못하고 살다, 엄마가 떠넘긴 빚더미에 시달리는 배지효(매...
2022-04-11 09:46:10
[성금내역] 동생 사고 트라우마에 일상생활이 힘든 허아영 씨에 2,136만원 전달
◆평생을 동생 사고 트라우마에 갇혀 일상생활이 힘든 허아영 씨에 2,136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중학생 때 여동생의 사고를 목격한 뒤 정신 장애를 앓으면서 일상생활이 힘든 허아영(매일신문 3월 ...
2022-04-05 06:30:00
[귀한손길 113호]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따뜻한 나눔을…"
대구 북구 노원동 창미고깃집(대표 김채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 세번째 손길이 됐다. 김채원 대표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식당을 하면서 끼니 걱정을 하는 홀몸노인을 ...
2022-04-05 06:30:00
[이웃사랑] "누나야 배고프다, 밥 먹자" 죽음의 문턱 앞 남동생 말에 정신 번쩍
"손 꼭 붙잡고, 뛰지 말고, 잘 놀다 와" 원향미(가명·56) 씨가 집 현관에서 마흔 살이 넘은 남동생과 올케의 손을 잡으며 신신당부했다. 남동생 원주원(가명·47) 씨와 올케 윤혜림(가명·42) 씨는 '네'하며 씩씩하...
2022-04-05 06:20:00
㈜제노픽스, 어린이 자외선 차단제 2천개 경산시에 기탁
㈜제노픽스(대표 채경훈)는 지난달 31일 경산시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 2천개(98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채경훈 대표는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해 주위의 어려운 어린이들이 건강하...
2022-04-01 11:28:26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TV매일신문 생방송 “대성황”
TV매일신문은 30일 오전 11시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지금 우리 사회복지사는?"이라는 제목으로 김석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을 초청해 100명 이상 지역 사회복지사가 실시간 채팅방에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 ...
2022-03-30 19:46:08
[이웃사랑] "재수 없는 X" 구치소서 시작된 삶…평생 구박받고 억대 빚까지 떠안아
배지효(가명·30) 씨는 구치소에서 태어났다. 미혼모였던 배 씨의 엄마는 구치소에서 그를 낳았다. 구치소는 생후 100일도 안 된 배 씨를 그의 외할머니에게 보냈다. 사기 범죄를 저지른 배 씨의 엄마, 누구와의 ...
2022-03-29 06:30:00
[귀한손길 112호] “배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길… ”
김구표 탑아카데미 이사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 두번째 손길이 되었다. 김구표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고자 캠페인에...
2022-03-28 09:53:19
[성금내역] 백혈병과 뇌전증으로 아픈 조윤희 씨 부부에 2,953만원 전달
◆백혈병과 뇌전증으로 아픈 조윤희 씨 부부에 2,953만원 전달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본인은 백혈병에 걸렸고 남편은 뇌전증에 교통사고로 다리마저 절단돼 생활이 힘든 조윤희(매일신문 3월 15일 자 10면) ...
2022-03-28 09:52:21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다시 들여다본다…경찰, 수사심의위 회부
국힘 박정훈 "나경원, 尹 만났다…한동훈은 당 대표 나올 듯"
"추미애를 국회의장으로"…野강성지지층, 공개지지에 서명운동까지
'尹과 차별화' 안철수 "정부 고집이 의료 망쳐…1년 유예 말곤 방법 없다"
이재명 '골드버튼' 받는다…국내 정치인 최초 유튜브 구독자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