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내역]두 아이와 생활고 시달리는 류재희 씨에 2,217만원 성금
◆두 아이와 생활고 시달리는 류재희 씨에 2,217만원 성금 결혼 생활 내내 시달렸던 생활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아픈 허리를 붙잡고 두 아이를 기르는 류재희 씨(매일신문 4월 8일 11면 보도)에게 2천217만4천64...
2025-04-21 13:54:42
[귀한손길 263호] "학교밖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성주현 국민은행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부센터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263번째 손길이 됐다. 성 부센터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며 겪을 어려움을 ...
2025-04-21 13:54:26
권용진(61·가명) 씨는 매일 자신을 괴롭히는 끔찍한 고통이 잦아들기를 빈다. 암 말기 환자들이 맞는다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갈라진 목소리로 간절하게 기도해봐도 통증은 쉽게 멎지 않았다. 평생을 열심히...
2025-04-15 06:30:00
[귀한손길 262호] "장애인도 동등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길"
임상희 원고개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이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62번째 손길이 됐다. 원고개마을협동조합은 마을 자원을 기반으로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조합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주민에게 일...
2025-04-14 14:41:54
[성금내역]다문화 가정 소년 가장 정현우 군에 2,113만원 성금
◆다문화 가정 소년 가장 정현우 군에 2,113만원 성금 부모님 이혼 이후 한국어가 서툰 어머니와 어린 동생을 부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정현우 군(매일신문 4월 1일 11면 보도)에게 2천113...
2025-04-14 14:41:40
[이웃사랑]공과금 못 내 가스 끊겨…생활고 시달리는 세 가족
세탁기가 고장 나 모든 빨래를 손으로 해야 하고, 석 달 치 공과금이 밀려 가스가 끊긴 데다 싸게 얻어온 유통기한 지난 음식과 화장품으로 가득한 집. 이곳에 사는 류재희(49·가명) 씨는 결혼 생활을 시작한 뒤...
2025-04-08 06:30:00
[귀한손길 261호] "작은 정성이 희망 가득한 세상을"
이오례 고령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261번째 손길이 됐다. 이오례 생활지원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업무를 수행하며 ...
2025-04-07 14:15:40
[성금내역]아픈 몸과 억대 빚에 막막한 구현진 씨에 2,338만원 전달
◆아픈 몸과 억대 빚에 막막한 구현진 씨에 2,338만원 전달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려 무직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홀로 생계와 육아를 책임지다 빚에 허덕이게 된 심한 관절염 앓는 구현진 씨(매일신문 3월 ...
2025-04-07 14:15:24
[이웃사랑]한국어 서툰 어머니, 어린 동생…어깨 무거운 소년 가장
사춘기가 올 새도 없었다. 도와주는 이 하나 없이, 세상에는 자신과 어머니 둘뿐이었다. 정현우(16·가명) 군은 집에서 온종일 갓난아이를 돌보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어깨가 무거워졌다.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
2025-04-01 08:39:08
[성금내역]혈소판 증가증으로 생사 기로에 놓인 애런 씨에 2,541만원 전달
◆혈소판 증가증으로 생사 기로에 놓인 애런 씨에 2,541만원 전달 16년 전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으로 온 뒤 갑자기 발병한 혈소판 증가증으로 생사 기로에 놓인 애런 씨(매일신문 3월 18일 11면 보도)에게 2천541만...
2025-03-31 14:51:40
최상한 사회적기업 ㈜이야기가있는집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60번째 손길이 됐다. ㈜이야기가있는집은 지역 카페를 중심으로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해 더불어 살아...
2025-03-31 14:51:11
[이웃사랑]생활고·사기당해 억대 빚…목발 없이는 거동도 못해
구현진(56·가명) 씨는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웃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지긋지긋한 빚에서도 벗어나 본 적 없다. 현진 씨는 성인이 채 되기 전부터 엄마이자 가장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일찍이 남편과 양가 부모를...
2025-03-25 06:30:00
[귀한손길 259호] "함께하는 마음, 이웃과 함께 만드는 내일"
세종마트 비산점(대표 김동근)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9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서구 비산4동에 위치한 세종마트 비산점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사...
2025-03-24 14:27:42
[성금내역]온종일 배우자 간병하는 조연희 씨에 2,180만원 전달
◆온종일 배우자 간병하는 조연희 씨에 2,180만원 전달 갑작스러운 신장질환과 뇌경색으로 고통받는 배우자를 간병하며 억대의 빚에 괴로워하는 조연희 씨(매일신문 3월 11일 11면 보도)에게 2천180만1천570원을 ...
2025-03-24 14:27:10
[이웃사랑]희귀병 앓으며 죽을 고비…병원비 없어 치료 못 해
타지에서의 삶에는 언제나 외로움과 괴로움이 따라붙는다. 나이지리아에서 온 애런(49·가명) 씨는 한국에 온 지 16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이방인이었다. 한국에서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 가정을 꾸리고 싶었지만, ...
2025-03-18 06:30:00
[성금내역] 두 아이와 살 길 막막한 이정화 씨에 2,381만원 전달
◆두 아이와 살 길 막막한 이정화 씨에 2,381만원 전달 폭력적인 남편에게 시달리다 이혼한 뒤 암과 각종 질환에 시달리며 두 아이와 생활고를 겪는 이정화 씨(매일신문 3월 4일 11면 보도)에게 2천381만35원을 전...
2025-03-17 14:09:10
김주희, 서미경, 박소윤 대구서구가족센터 방문교육지도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8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서구가족센터 방문교육지도사는 센터에 찾아와 교육을 받기 어려운...
2025-03-17 14:09:00
[이웃사랑] 벗어날 수 없는 가족 간병…어린 딸 걱정에 눈물만
침대가 거실 한복판에 놓인 집. 조연희(55·가명) 씨는 하루가 일년 같다고 했다.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온종일 아픈 남편을 돌본 것만 1년이 다 돼 간다. 다시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지 않겠노라 결심했는...
2025-03-11 06:30:00
[성금내역]생활고로 수술할 수 없는 김영기 씨에 2,250만원 전달
◆생활고로 수술할 수 없는 김영기 씨에 2,250만원 전달 척추 협착증과 측만증으로 도움 없이는 거동하기 어려워 수술이 필요하나 집세 마련도 힘든 형편인 김영기 씨(매일신문 2월 25일 11면 보도)에게 2천250만9...
2025-03-10 14:53:27
[귀한손길 257호]"형편 어려운 이웃들의 소중한 일상이 지켜지길"
대구 달서구 창한방병원의 김기명 사무국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7번째 손길이 됐다. 창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한 통합 암 재활, 수술 후 재활, 급·만성 통증치료, ...
2025-03-10 14:53:16
[이웃사랑] 가정폭력 당해 이혼…각종 질환에 생활고까지 덮친 두 아이 엄마
세상이 참 무심하다. 가족들을 위해 헌신한 기억밖에 없는데, 몸과 마음이 엉망이 된 상황에서 자신에게 남은 걸 따져보니 징그러운 빚밖에 없었다. 폭력적인 남편에게서 벗어난 뒤에도 스트레스와 각종 병, 불면...
2025-03-04 06:30:00
[성금내역]궁핍으로 고통받는 박태식 씨에 2,293만원 전달
◆궁핍으로 고통받는 박태식 씨에 2,293만원 전달 사업 실패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당해 하루 한 끼 라면을 먹으며 버티는 박태식 씨(매일신문 2월 18일 11면 보도)에게 2천293만9천424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
2025-03-03 13:04:59
[귀한손길 256호]"이웃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하고 싶어요"
황보현정 원미디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6번째 손길이 됐다. 원미디어는 대구시 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디오 및 스피커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
2025-03-03 13:04:43
[이웃사랑]생활고로 집세 밀리기 일쑤…수술비 없어 누워서 생활
가까운 이를 수없이 떠나보내며 상실감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것이라 여겼다. 김영기(69·가명) 씨는 쉼 없이 일했으나 남은 건 빚과 아픈 몸뚱이뿐이라는 설움이 여전히 마음속 깊이 남아있다고 했다. 몸도 말...
2025-02-25 06:30:00
대구 달서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토탈 푸드 솔루션 기업 ㈜더마을에프엔비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5번째 손길이 됐다. ㈜더마을에프엔비는 2023년 8월에 설립된 후 '더 건강...
2025-02-24 10:37:18
[성금내역]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사는 차연우 씨에 2,228만원 전달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사는 차연우 씨에 2,228만원 전달 남편의 의처증과 학대로 두 아이와 함께 보호시설을 떠돌다 친정으로 돌아와 이혼소송을 준비하며 불안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차연우 씨(매일신문 2월 11일 ...
2025-02-24 10:36:56
[이웃사랑]깨진 변기 수리할 돈도 없어…엉망인 몸과 마음
매일이 도돌이표였다. 궁핍함에 발버둥치는 삶. 남들만큼 끼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게 그리 큰 바람인 걸까. 쌀밥 한 번 먹지 못한 어린 시절을 지나 60대 후반이 돼서도 박태식(68·가명) 씨는 먹고살 걱정을 하...
2025-02-18 06:30:00
[귀한손길 254호]"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김민철 아이누리동대구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4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어린이집과 노인복지관 등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는 김민...
2025-02-17 14:23:08
[성금내역]아픈 몸으로 가족 부양하는 이선자 씨에 2,325만원 전달
◆아픈 몸으로 가족 부양하는 이선자 씨에 2,325만원 전달 당뇨 등 각종 질병을 앓으며 낙상 사고를 당해 척추가 내려앉은 남편을 포함한 네 가족을 부양하는 이선자 씨(매일신문 2월 4일 11면 보도)에게 2천325만...
2025-02-17 14:22:46
[이웃사랑] 학대로 얼룩진 결혼생활, 학폭 당한 딸…생활고에 이사도 못가
불우한 가정환경은 왜 늘 대물림되는 것 같을까. 차연우(31·가명) 씨는 난봉꾼 아버지의 술주정으로 가득한 유년기를 보냈다. 성인이 되자마자 집을 떠나 가정을 꾸렸지만, 어린 나이에 한 결혼은 불행했다. 현실...
2025-02-11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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