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약은 어떤 경우에 사용해야 하나 ?
☞ 주사약은 약을 먹을 수 없거나 응급한 경우 등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사약과 먹는 약의 효과는 다른가 ?
☞ 약제의 성분과 함량이 같다면 먹는 약과 주사약의 약물 효과는 같다. 주사약은 먹는 약에 비해 몸 안의 흡수가 빠른 장점은 있지만 주사약으로 인한 급성 쇼크 또는 주사부위의 염증, 출혈, 신경장애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주사약은 꼭 필요한 환자에게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주사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4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과 의사의 절반 이상이 먹는 약보다 주사제가 치료효과가 좋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킨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었다. 의사는 환자가 주사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고, 환자가 주사 처방을 요구할 때 이를 거절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주사제 사용이 많은가 ?
☞ 선진국의 경우 적정처방율은 1-5%로 규정하고있다. 우리나라의 주사제 처방률은 병·의원이 약 27% 정도로 5.4배 가량 높다.
▲주사제의 적정 사용을 위해서는 ?
☞ 첫째, 소비자가 주사를 놔 달라고 요구해서는 안된다. 주사는 먹는약에 비해 부작용의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여야 한다. 둘째, 의사는 소비자가 주사를 요구한다 하더라도 의학적 판단에 따라 처방하여야 한다.
김순재 편집위원
도움말: 김대현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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