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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산업 중심지로 우뚝 선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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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단 분야 업체 잇따라 가동…인프라 공유로 시너지 효과 기대

고령군이 의료진단 분야 선도지역 입지를 착착 굳혀가고 있다.

고령군 쌍림농공단지에서 초고감도 의료진단장비 개발'생산업체와 첨단 체외진단질병키트 생산기업이 잇따라 가동에 들어가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쌍림공단의 분위기 변화마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체외진단질병키트 세계 최고 생산 기업인 ㈜엑세스바이오코리아 고령공장이 20일 쌍림공단 현장에서 준공과 함께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엑세스바이오가 100% 투자한 자회사이며,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뎅기열'에이즈 등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현장에서 즉시 질병을 진단하는 신속 진단키트 개발'제조 전문기업이다. 엑세스바이오코리아 고령공장은 대규모 진단키트 생산을 담당한다.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그룹회장은 "고령에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아시아와 중동시장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고령군과 동반자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북 제조업의 새로운 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13년부터는 초고감도 의료진단장비 개발'생산업체인 ㈜메디센서 고령공장이 역시 쌍림공단에서 가동 중이다. 고령군은 엑세스바이오코리아 고령공장과 메디센서 고령공장이 쌍림공단 내 같은 부지에 위치해, 메디센서의 기존 인프라 활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엑세스바이오코리아 고령공장은 메디센서에 이은 두 번째 첨단의료기기 생산기업 가동이다. 고령군이 첨단의료산업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의료진단 분야가 지역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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