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김두철)는 5~7일 3일간 의성 안계면 생태하천에서 열리는 '2018 세계연날리기 축제'에서 토속어류 전시'홍보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토속어류 13종(각시붕어, 칼납자루, 쉬리, 버들붕어, 수수미꾸리, 참종개, 밀어, 갈겨니, 살치, 피라미, 흰줄납줄개, 떡납줄갱이, 줄납자루)과 낙동강에서 찍은 토속어류 수중사진 14점을 전시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포함한 이번 행사기간에 맞춰 '금붕어 나눔 행사' '민물고기 터치수조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 행사를 위해 금붕어 500마리를 마련,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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