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소상공인 지원합니다!
정부가 근로자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인상했지만 대구의 일자리 사정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감원 혹한'이 불어닥쳐 대구지역의 실업률은 오르고 고용률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자금 압박을 받는 중소상공인에게 2018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4,5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 협조 융자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이자 일부(1.3∼2.2%)를 1년간 보전해줍니다.
최저임금 부작용, 대구시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제작 :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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