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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방직 공무원 공채 1만7천명 몰려…평균 11.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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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치르는 2018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 1만7천630명이 응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 사회복지, 시설 등 21개 직렬, 1천574명 채용하는 시험에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 9급은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1천574명으로 역대 최대다.

간호·보건진료직은 8급이고 나머지는 모두 9급이다.

안전, 환경, 복지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인원을 늘렸고 장애인 50명, 저소득층 47명, 국가유공자 등 보훈청 추천 모집 31명 등 다양한 계층에 공직진출 기회를 줬다.

시험장소는 4개 권역(안동·포항·경주·구미) 33개 학교에 분산해 인근 응시생을 우선 배치했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지난해보다 시험 일자는 한 달, 원서접수에서 합격자 발표까지는 53일 앞당겼다.

응시자는 시험장을 확인한 후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5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공직 일자리 창출이라는 현 정부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생활과 안전 분야 증원을 위해 신규 채용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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