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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4세 구광모 테마주 상한가…그룹주 등락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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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이 20일 별세하고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4세대 승계가 본격화하면서 구 상무 관련주가 2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가격제한폭(29.96%)까지 오른 7천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첨가물 제조사인 보락은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가 14.69% 오른 4천215원에 장을 마쳤다.

깨끗한나라는 최대주주인 희성전자가 구광모 상무의 친부(구본능 회장)가 이끄는 희성그룹 계열사라는 점이, 보락은 구 상무의 장인이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점이 각각 주목을 받으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보락의 최대주주는 구 상무의 장인인 정기련 대표이사로, 보유 지분은 26.16%다.

LG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 주가는 개별 기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LG전자는 0.71% 상승한 9만8천7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지주사인 LG(-1.13%)를 비롯해 LG화학(-1.60%), LG상사(-1.21%), LG디스플레이(-1.10%) 등 내린 종목이 더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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