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영철, 베이징 도착…미국행 예정 (베이징 AP=연합뉴스) 북한 김영철(가운데)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9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걸어가고 있다. 김 부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고려항공 JS151편을 타고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30일 오후 1시 뉴욕행 중국 국제항공 CA981 항공편 탑승객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북미 실무회담 진척과 맞물려 김영철 부위원장이 베이징을 경유해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미간 고위급 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커졌다. lkm@yna.co.kr/2018-05-29 14:21:29/<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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