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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중, 전국육상대회 금메달 수상

영주중학교 장재덕 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주중 제공
영주중학교 장재덕 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주중 제공

영주중학교(교장 전상수)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육상경기대회(2018 코리아 국제 오픈 육상경기대회)에서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장재덕(3년) 군이 금메달,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이형진(2) 군이 동메달을 수상해 화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학 및 일반부 280개 팀 선수와 임원, 해외 10개국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초등부는 남 7종목, 여 7종목 중등부는 남 18종목, 여 18종목 고등부는 남 21종목, 여 21종목 대학·일반부는 남 22종목, 여 22종목이 치러졌다.

전상수 영주중교장은 "미래의 교육은 건강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육상경기를 통해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이기고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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