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 신령면 38.3도…찜통더위에 사람·가축 모두 "죽겠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등 온열환자·가축 피해 속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4일 오후 포항 이가리 간이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바다에 몸을 던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4일 오후 포항 이가리 간이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바다에 몸을 던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16일 경북 영천 신령면 자동기상관측장비가 낮 최고 기온 38.3도를 나타내는 등 대구 경북이 폭염에 찌들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영천이 37.5도로 전국 최고 기온을 나타냈고 경주 37.4도, 대구·포항 37.2도 등 대구·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37도가 넘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졌다.

폭염이 이어지며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온열질환자 48명이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폭염이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지난 11일부터 닷새 동안 44명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온열 질환자 12명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더위로 가축 폐사도 이어졌다. 경북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지난 12일까지 63건에 3만3천200여 마리의 닭과 돼지가 무더위로 폐사했다. 이 가운데 닭이 3만2천여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song title: 대프리카 빠따 열대야 (Welcome To Daefrica) beat produced by 황기자 (reporter Hwang) lyrics written by 황기자 (reporter Hwang)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