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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폭염…경북 가축 피해 42만7천여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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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1만3천여마리가 늘어

2일 오후 4시 30분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 정보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에서 경북 포항에 이르는 연안 곳곳에서 28도를 넘었다. 동해안 수온이 지난달 28일 이후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서 온통 붉은색으로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후 4시 30분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 정보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에서 경북 포항에 이르는 연안 곳곳에서 28도를 넘었다. 동해안 수온이 지난달 28일 이후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서 온통 붉은색으로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넙치·강도다리 1만9천200여 마리, 우렁쉥이 25줄….

경주, 영덕, 포항 등 동해안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경북 농·축·수산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는 4일 오후 현재 42만6천909마리로 전날보다 1만3천여마리가 늘었다.

지난달까지 발생하지 않은 어류 피해는 이달 들어 동해안 고수온이 지속하면서 늘고 있다. 포항과 영덕 양식장 14곳에서 넙치와 강도다리 1만9천200여 마리가 죽었다. 경주에서는 우렁쉥이 25줄(1줄 100m)에서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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