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경북지구(총재 윤상훈)와 매일신문사는 13일 매일신문사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 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라이온스 경북지구 윤상훈 총재를 비롯해 김재환 1부총재, 김태주 2부총재, 경북 지역 회장 등 임원과 매일신문사 이상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라이온스 경북지구와 매일신문사는 청소년 선도, 당뇨병 예방 및 퇴치 운동, 다문화가족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홍보 및 참여를 약속했다.
라이온스 경북지구는 경북도 내 105개 클럽에 5천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재해구호사업, 장학사업, 시력'청력 보존사업, 아동봉사 사업 등 연간 30여억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상훈 라이온스 경북지구 총재는 "매일신문과의 상호협력 MOU를 계기로 미래지향적 봉사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상택 매일신문사 사장은 "라이온스 회원들과의 활발한 상호 교류로 우의와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해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 봉사인을 격려하고, 각 분야 자원봉사 활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애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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