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협은 13일 농협 파머스마켓 3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자녀 150명에게 장학금 1억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대학생 100명에게 각 100만원씩, 고등학생 50명에게 각 30만원씩을 전달했다.
영주농협은 1994년 중·고생에게 1인당 20만원씩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1997년 대학생 장학금 지급을 확대했다.
현재까지 총 3천136명에게 17억4천9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영주농협이 추진해온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사업은 지역 농가의 교육비 부담 해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서병하 조합원은 "극심한 가뭄으로 농산물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영주농협이 장학금을 지급해줘 큰 보탬에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장학사업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이다"며 "앞으로 자녀 장학사업과 지역민을 위한 건전한 문화 교육도 확대하겠다. 원로조합원 늘푸른대학, 금융 경제 체험교육, 여성대학 등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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