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미스터 선샤인 후속작인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으로 돌아온다.
6일 첫 방영 예정인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극 중 김희선은 돈과 명성을 거머쥐었으나, 힘 있는 자에게는 아부하고 힘없는 자는 철저히 외면하는 변호사 을지해이로 파격적인 예고편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돈, 성공, 승률100%를 자신하는 을지해이와 사형수 장화사가 재심청구 중 차가운 대화로 극도의 긴장감을 그리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김희선의 연기 변신과 파격적인 예고편뿐만 아니라 와인 컬러의 수트와 파격적인 퍼플 컬러의 트렌치 코트 등 화려하고 지적인 김희선의 패션과 주얼리도 화제다. 페미닌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패션 아이템으로 우아한 을지해이 패션을 선보이며, 김희선의 '을지해이 패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관계자는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새 드라마 '나인룸'에 디디에 두보가 함께하게 되었다"며, "다가올 첫 방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나인룸'은 오는 10월 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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