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최근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동해온 2,100선마저 내줬다.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1.76포인트(2.86%) 내린 2,099.95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는 2,097.42까지 하락했다.
코스피가 장중 2,1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3월 10일(2,082.31) 이후 1년 7개월여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916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도 2천94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6천61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