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크리스티 경매서 574억원에 낙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핑크 레거시'로 명명된 18.96캐럿 다이아몬드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5천37만5천 스위스프랑(약 574억 원)에 낙찰됐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핑크 다이아몬드 중 최상등급(vivid)을 부여받은 이 다이아몬드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거래업체인 드비어스를 설립한 오펜하이머 가문이 한때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주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낙찰 예상가가 3천만∼5천만 스위스프랑이었던 이 다이아몬드는 이날 경매에서 최고 예상가를 넘어선 가격에 낙찰됐다.

스위스 시계업체 스와치 그룹에 인수된 미국 럭셔리 브랜드 해리 윈스턴이 낙찰자가 됐다.

최상등급의 핑크 다이아몬드는 원석의 색상을 가장 강렬하게 드러내는 보석으로 평가된다.

경매업체 크리스티 측은 최상등급의 핑크 다이아몬드는 대부분 1캐럿 이하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 측은 '핑크 레거시'가 동일 색상의 다이아몬드로는 캐럿 당 가장 비싼 가격에 낙찰됐으며 역대 경매에 나온 다이아몬드 중에서는 두 번째로 비싼 가격에 팔렸다고 덧붙였다.

'핑크 레거시'의 캐럿당 낙찰가는 260만 달러(29억7천만원)에 이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경선에서는 김형일 전 부구청장,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용판 전 국회의원 등 3명의 후보가 여론조...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주유소에서의 체감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다. 26일 기준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리터당 1...
제주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하려는 유괴 의심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22일과 19일 두 건의 사건이 보고되었다. 대구 동구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 알리레자 탕시리가 26일 반다르아바스에서의 공습으로 사망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