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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용노동청 '청장 직위해제'로 직무대리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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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를 근로감독해 불법파견 사실을 확인하고도 이를 은폐한 의혹에 연루된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왼쪽)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오른쪽)이 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서비스를 근로감독해 불법파견 사실을 확인하고도 이를 은폐한 의혹에 연루된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왼쪽)과 권혁태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오른쪽)이 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배영일 대구고용센터장이 청장 직무대리를 맡는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일 권혁태 청장을 직위해제하고 배 센터장을 청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권 전 청장은 서울노동청장 시절 삼성 전자서비스의 불법파견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지난 13일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대구노동청 관계자는 "청장 직무대리 체제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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