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벤츠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 해운대 서비스센터 새단장 마치고 '고객 맞이'

수리에서 상담 시승까지 '원스톱서비스'

스타자동차의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사진=스타자동차]
스타자동차의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사진=스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의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가 리모델링을 끝내고 지난 1일 새롭게 고객 맞이를 시작했다.

지난 2007년에 오픈한 스타자동차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2020년 6월 프라이빗 존 리모델링 후 이번에 전체적인 새 단장을 마쳤다.

해운대구 센텀 지역에 위치한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2682㎡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총 2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수리시 대기 고객들을 위해 네일서비스, 프라이빗룸, 게임존, 파우더룸, 릴렉스존, 블랙박스존 등을 제공한다. 또 사고 수리시, 수리의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캡터커넥트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바로 옆에는 전시장이 위치해 일반수리와 사고수리 접수는 물론 정비 시간 동안 차량 상담 시승이 제공되는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특장점이다.

해운대 서비스센터에서는 오픈 기념 감사 캠페인으로 오는 31일까지 부품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마카롱 세트도 증정하고 있다.

스타자동차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전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MAR 20X'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돼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이 향상됐다"며 "내방하는 고객들은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는 물론 서비스를 받는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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