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4년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신년교례회 열려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발전 위한 다짐 가져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2024년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2024년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구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19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2024 대구시장애체육회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번 교례회에는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조경선 국장, 시의회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김태우 부위원장, 이재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재용 의원, 정일균 의원, 장애인체육회 이대영 상임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2024년 갑진년'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발전과 장애인체육회의 도약을 위한 힘찬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지난 한해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 장애인체육회 우수시도에 선정과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었다. 2024년 갑진년에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여 전국 최고의 장애인체육회로 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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