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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근로자의 날 맞아 "소중한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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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진급자들에게는 '강한 군대의 중심 돼 달라'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며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고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면서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2천840만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힘을 낼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하면서 "강한 군대의 중심 돼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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