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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네이버·토스·카카오에서도 발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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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이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으로 KB국민은행, 네이버, NH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행안부는 2021년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2022년 운전면허증, 지난해에는 국가보훈등록증 등으로 모바일 신분증 종류 수를 늘렸다. 내년부터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도입된다.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공모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안부는 분야별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을 기준으로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관련 앱을 연내 완료한 뒤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삼성월렛이나 패스(PASS) 등에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발급,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민관협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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