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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순수 내연기관보단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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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 연합뉴스
테슬라 차. 연합뉴스

최근 외제차 시장에서도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서 발표한 '6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록된 외제차는 12만5천652대이다. 이 가운데 21.5%인 2만6천979대는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81대(7.7%) 대비 167.6% 상승했다.

하이브리드(마일드하이브리드 포함)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4만459대(31.7%)가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올해 같은 기간 43.6% 신장하며 5만9천522대를 판매해 47.4%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가솔린과 디젤은 각각 67.4%, 48.3%씩 점유율이 하락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40.5% 급감했다.

이처럼 외제차 시장에 변화를 일으킨 건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이는 테슬라다. 전기차 모델 Y와 모델 3는 상반기 각각 1만41대, 7천26대가 등록돼 베스트셀링카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 520과 벤츠 E300 4MATIC이 각각 6천551대, 5천894대 등록됐다.

이에 국내 외제차 시장 왕좌인 프리미엄 독일 완성차 업체들의 점유율이 다소 하락하고, 테슬라의 나라 미국은 점유율이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 9만2천631대(70.9%)가 등록된 독일차는 올해 상반기 18.8% 감소한 7만5천182대(59.8%)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미국차 신규 등록 점유율이 6.4%에서 18.5%로 178.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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