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 Z 6 시리즈 사전 판매량이 전작보다 10%가량 줄어들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18일 진행한 갤럭시 Z 폴드6·플립6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91만대로 최종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한 지난해 갤럭시 Z 5시리즈의 102만대의 90% 수준이다.
5시리즈와 비교해 화면 크기와 무게, 메모리 등 일부 스펙의 변경 외에 디자인에서의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시리즈 출시 당시에는 4시리즈에 비해 플립의 외부 화면이 크게 변경되는 등 디자인 개선으로 역대 최대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신형 갤럭시 6시리즈의 20·30세대의 구매 비율은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체 사전 구매층 중 2030의 비중은 지난해 43%에서 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통신 3사는 19일부터 갤럭시 Z 폴드6·플립6의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개통을 시작하며 각종 혜택을 소개했다.
KT는 KT 닷컴에서 회원 포인트로 최대 5만원 단말기 할인과 삼성·BC카드 사용 고객 대상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KT는 보험 가입과 새 스마트폰 교체 기회를 모두 제공하는 'KT 365 폰케어 폴드6·플립6'를 통해 파손·분실 보상과 36개월 뒤 스마트폰으로 바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플립6·폴드6 출시에 맞춰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중고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자녀에게 새 전화처럼 물려줄 수 있는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제휴카드인 현대카드 'M3 T 라이트2'로 갤럭시 Z 폴드6·플립6를 할부 구매할 경우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인 경우 2년간 최대 72만 원이 할인된다고 밝혔다. 추가로 'T 안심 보상'으로 사용하던 휴대전화까지 반납하면 최대 152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갤럭시 Z 폴드6·플립6의 공시지원금은 ▷KT 6만∼24만원 ▷LG유플러스 6만6천∼23만원 ▷SK텔레콤 8만∼24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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