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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에 티몬·위메프 상담 어제 하루 2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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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진 26일 피해자가 서울 강남구 티몬 신사옥에서 환불을 받기 위해 대기번호를 적고 있다. 연합뉴스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진 26일 피해자가 서울 강남구 티몬 신사옥에서 환불을 받기 위해 대기번호를 적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에 티몬·위메프 정산·환불 대란 관련 상담이 폭주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티몬·위메프 관련 상담이 24일 1천822건, 25일 2천41건 추가돼 올해 5월부터 누적 4천945건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티몬·위메프 관련 상담은 올해 5월 261건, 6월 262건이었고, 이달 1∼22일 286건이 들어왔다.

상담 건수는 위메프에 이어 티몬으로 정산·환불 지연 사태가 번진 이달 23일 250건이 접수된 뒤 24일과 25일 양일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전체 상담 가운데 티몬이 4천30건으로 81%를 차지해 위메프(915건)보다 4배 이상 많다.

이는 티몬 거래액이 위메프보다 많고, 여행상품과 티켓을 많이 팔았기 때문이다.

데이터분석업체는 지난달 기준 티몬과 위메프 결제액을 각각 8천398억원과 3천82억원으로 추산했다.

소비자원은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전담 대응팀을 설치하고, '머지포인트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집단분쟁 조정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할인'을 내세우며 소비자가 상품권을 사면 액면가보다 더 많은 몫의 포인트를 충전해주다가 현금 부족이 발생, 대규모 환불 중단 사태를 일으켰다.

소비자원은 머지포인트 사태 피해자 7천200명을 모집해 집단분쟁 조정을 진행했으나, 머지플러스 등이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아 피해자들의 민사소송 변호사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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