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추석을 맞아 범죄 피해자 가정을 위해 생활용품 전달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심기봉, (주)덴티스 회장)는 10일 추석을 맞아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서 김형석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과 센터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 가정을 위해 상품권,이브자리세트,과일 등 1천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7년 센터 설립이후 매년 범죄 피해자 가정을 위해 온정의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석종 희성전자(주)사장이 범죄 피해자 가정을 위해 55인치 TV 1대를 후원했다.

심기봉 이사장은 "온정으로 함께 나누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범죄 피해자 가정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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