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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대구시지부,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한 김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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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지난 21일 대구지부에서 제5회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더인연봉사단'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300여 상자의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광복회 대구지부는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를 대구지역의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우대현 광복회 대구지부장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행사 참여 단체와 봉사단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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