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한국민화연구소의 제17회 학술세미나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대명동산관 시청각실 116호에서 열린다.
(사)한국민화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하당(荷塘)이 품은 우리 그림'을 주제로, 하당 권정순 한국민화연구소장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민화들을 살펴본다.
1부 사회는 임수영 한국민화학회 이사가 맡았으며 ▷고연희(성균관대학교)의 '하당 소장 영모화초화 고찰' ▷유재빈(홍익대학교)의 '조선 말기 서왕모 신앙과 궁중행락도-하당 소장품을 중심으로' ▷이연주(충북대학교)의 '무속화풍 민화의 제작-하당 소장 무속도 6폭 병풍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이혜원(국가유산청) 씨가 진행한다. ▷유미나(원광대학교)의 '효와 친족의 화목을 권장한 그림' ▷유순영(국가유산청)의 '하당 소장 문자도의 유형과 문자산수도의 성격' ▷강영주(국가유산청)의 '하당 소장 책거리 병풍 고찰' 발표로 구성된다. 이어 윤진영(동덕여자대학교)을 좌장으로 하는 종합토론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