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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자 시사상식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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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2017년 7월 22일 공식 취역한 미 해군의 차세대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이다. 미국 제38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항공모함으로 통한다. 건조 비용만 133억 달러(약 19조원)가 투입됐다. 크기 또한 세계 최대 규모다. 전장 약 351m, 선폭 약 41m(비행갑판 80m), 배수량 11만2t등 초대형 규모로 비행기를 75대 이상 탑재할 수 있다. 최근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국은 '이것'을 필두로 한 항공모함 전단을 카리브해에 배치했다. '이것'은?(11월 18일 8면)

2. '이것'은 '가르치다'를 뜻하는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방문한 일반 관람객에게 전시품을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전시 전반을 관리하는 큐레이터와는 업무 면에서 차이가 있다.

'이것'과 관련한 자격증은 따로 없지만 관람객들에게 작품과 관련한 해설이나 작가 등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직업적 의무를 지니고 있기에 미술작품이나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이것'은 1840년대 영국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1900년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쯤 도입돼 지금은 국내 대다수 미술관이 '이것'을 활용하고 있다.(11월 18일 22면)

3. '이 전쟁'은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급습하며 시작됐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인 1천300여명을 살육하고 민간인과 군인 등 251명을 납치해 끌고 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소탕하겠다며 가자 지구에서 지상전을 벌였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이스라엘인 2천명, 팔레스타인 인은 6만8천여명에 이른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지난달 9일 휴전에 합의한 후 포성은 멈춘 상태다. 2014년 7월 가자 지구 분쟁 이후 9년 만에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면전인 '이 전쟁'은?(11월 20일 9면)

◆11월 7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엔디비아

2. 알래스카

3. 보문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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