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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수주간' 지상작전 준비 중…최대 1만병 파병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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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자들, 특수부대·일반보병 동원 기습 작전 언급
미 해병대 병력 중동 도착…1만여 병력 추가 파병 검토

28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날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LHA 7)이 관할 지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함정은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 3천500여명, 수송기, 전투기 등 각종 전술 자산을 운용한다. LHA 7에 탑승한 미 해병대원 모습. 미군 중부사령부 X계정 갈무리
28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날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LHA 7)이 관할 지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함정은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 3천500여명, 수송기, 전투기 등 각종 전술 자산을 운용한다. LHA 7에 탑승한 미 해병대원 모습. 미군 중부사령부 X계정 갈무리

미군이 해병대와 공수부대 등 7천여 지상 병력을 이란 인근 중동으로 집결시키는 가운데, 미 국방부가 이란에서 수주간의 지상 작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상 작전 돌입을 결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동 지역에 일부 해병대 병력이 도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가로 1만명 이상 증편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 당국자들이 이란에서 수주 간의 지상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확전을 선택한다면 전쟁이 위험한 새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당국자들은 대(對)이란 지상 작전이 전면 침공 수준보다는 특수부대와 일반 보병이 혼합된 기습 작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또 지난 한달간 미 정부 내에서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 방안과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안 지역 기습을 통해 상선이나 군함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의 무기를 탐지·파괴하는 방안이 거론됐다고 덧붙였다.

미군이 중동 지역으로 지상군 추가 파병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미 해병대 병력이 미 중부사령부 관할 지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LHA7)이 중동을 관할 지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 함정은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 3천500여 명, 수송기, 전투기 등 각종 전술 자산을 운용한다.

앞서 26일 악시오스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백악관과 국방부가 향후 며칠 내에 중동에 최소 1만명의 추가 전투 병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추가 파병은 다음 주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중동에 파견 중인 해병대와 공수부대 외에 다른 전투부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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