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출제위원장 "적정 난이도 문항 고르게 출제했다"

    김창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은 "2026학년도 수능은 고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13일 김 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방향 브리...

    2025-11-13 09:26:44

사회 최신기사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크래프톤 장병규, 경북대 학생들과 진로 이야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크래프톤 장병규, 경북대 학생들과 진로 이야기

    강단 위의 거장은 성공담보다 시행착오를 먼저 말했다. 장병규 의장은 경북대 학생들에게 "두려움보다 도전이 더 큰 힘을 준다"며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경북대학교(총장 허영우)는 12일 글로벌 기업...

    2025-11-13 09:41:48

  • AI로 선박 이름을 읽다… 대구대 강창열, 학회서 4년 연속 수상 이어가

    AI로 선박 이름을 읽다… 대구대 강창열, 학회서 4년 연속 수상 이어가

    AI가 바다 위 글자를 읽어내는 시대, 대구대 학생이 그 중심에 섰다. 강창열 학생이 개발한 모델은 선박 이름을 한국어와 영어, 숫자, 중국어까지 인식한다. 연이은 성과로 연구실은 4년째 학회 우수논문상 기록...

    2025-11-13 09:41:38

  • 안동의료원, 경북도청 신도시로 옮겨야

    안동의료원, 경북도청 신도시로 옮겨야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도의원(예천)은 지난 11일 열린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안동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안동의료원의 경북도청 신도시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 도의원은 "안동의료원은 2023년 약 38...

    2025-11-13 09:39:48

  • '수험표 두고, 길은 막히고' …수능날 경북 곳곳서 경찰차가 달려

    '수험표 두고, 길은 막히고' …수능날 경북 곳곳서 경찰차가 달려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날 아침, 경북 곳곳의 시험장 주변에서는 분주한 긴장 속에 경찰의 '발 빠른 도움'이 이어졌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두고 나온 수험생, 교통사고와 정체로 시험 시작 시...

    2025-11-13 09:37:33

  • 조두순, 지난달 또 거주지 무단 이탈…

    조두순, 지난달 또 거주지 무단 이탈…"섬망 증세 악화 추정"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또다시 무단으로 거주지를 이탈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달 10일 오전 8시쯤 거주 중인 다가구주택 내 거주지를 나서 이 건물 1층 공...

    2025-11-13 09:33:48

  • 수능 출제위원장

    수능 출제위원장 "EBS 연계율 50% 수준…사교육에 유리 문항 배제"

    김창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은 "2026학년도 수능은 고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13일 김 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방향 브리...

    2025-11-13 09:26:44

  • 동성로가 댄스 무대로…'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 16일 개최

    동성로가 댄스 무대로…'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 16일 개최

    대구지역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침체한 동성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을 제공해 특별한 주말 오후를 선사하기 위해 댄스 버스킹을 선보인다. 대구경북스트릿댄스협회가 주최하고 'LMS댄스학원'이 주관...

    2025-11-13 09:06:40

  • [포토뉴스] 2026 학년도 수능

    [포토뉴스] 2026 학년도 수능 "잘하고 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 수능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이 어머니와 포옹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

    2025-11-13 09:00:54

  • '안동 李 대통령 생가 복원' 서대문구의회 건의안 철회

    '안동 李 대통령 생가 복원' 서대문구의회 건의안 철회

    경북 안동에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을 건의하며 논란이 일었던 서대문구의회가 건의안을 철회키로 했다. 이 대통령 생가 복원 건의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취지와 달리 오해가...

    2025-11-13 09:00:03

  • '싹 잡아들여' 홍장원 증언…尹과 헌재 이어 법정대면

    '싹 잡아들여' 홍장원 증언…尹과 헌재 이어 법정대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혐의 사건의 속행 공...

    2025-11-13 06:36:00

  • 취업·창업 팍팍 밀어주는 곳

    취업·창업 팍팍 밀어주는 곳 "젊은 달성에서 살고싶다"

    지난해 기준 달성군의 평균 연령은 42.9세다. 대구시의 평균연령(45.8세) 보다 낮은 것은 물론, 전국 82개 군(郡) 단위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젊은 도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자리한 유가·현풍읍 대구...

    2025-11-13 04:30:00

  • 자유박탈 감수성 판례 [가스인라이팅]

    자유박탈 감수성 판례 [가스인라이팅]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은 '반중 시위'를 예로 들며 특정 국가와 국민을 모욕하면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 양부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에 같은당 이광희·신정훈·박정현·윤건영·이상식·박...

    2025-11-13 03:24:28

  • 휘청거리며 시속 152km 밟은 대리기사…알고보니 '만취운전'

    휘청거리며 시속 152km 밟은 대리기사…알고보니 '만취운전'

    한 시민이 술을 마신 뒤 귀가를 위해 대리운전을 불렀는데, 알고보니 만취 상태의 대리기사가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리기사는 손님과 같은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곧바로 호출을 받고 운전대를 잡...

    2025-11-12 22:43:58

  • "냄새 심해 토할 지경" 지하철서 순대·오징어는 기본, 막걸리도 꿀꺽

    서울 지하철 내에서 음식물이나 주류를 섭취해 불편을 겪었다는 민원이 최근 5년간 4천200건 가까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냄새가 강한 음식부터 술을 마시는 행위까지 다양한 사례가 포함됐다. 12일 서울시의...

    2025-11-12 22:05:17

  • "로또 당첨 안되면 전액 환급" 믿었는데…30여명 7억 뜯겼다

    로또 당첨 번호를 알려준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당첨되지 않으면 전액 환불하겠다"는 말을 내세워 신뢰를 얻은 뒤 돈을 챙기고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12...

    2025-11-12 2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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