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썩어가는 숲' 재선충병, 백두대간까지 번질라

    지난 12일 오전 찾은 안동시 남선면 현내리 마을 입구. 마을을 감싸던 산은 이미 초록을 잃고 누런 얼룩으로 가득했다. 수백 년을 버텨온 입구의 거대한 소나무마저 잎이 노랗게 바뀌어 있었다.주민 박모(75·여)...

    2025-09-15 16: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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