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號 U-23 대표팀,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 확정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이민성 감독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
2025-12-21 15:00:28
동계체전 18일 강원서 개막…대구는 6위, 경북 9위 도전
제 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21일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동계체전은 대구·경북을 비롯해 17개 시·도에서 4천855여 명(임원 1천796명, 선수 3천59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대구는 모두 6개 종...
2025-02-17 17:30:00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방한해 K리그 팀들과 친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는 17일 바르셀로나가 K리그1 휴식기인 8월 초 아시아투어의 하나로 우리나라...
2025-02-17 15:21:53
15, 16일 열린 2025년 K리그1 공식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하위권 팀들의 반란이 벌어졌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하위권에 머물던 팀들이 대부분 상위권 팀들을 이기며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대구FC는 16일 대구iM...
2025-02-17 14:05:17
이재희·육선엽·배찬승…삼성 라이온즈, '젊은 불펜'에 희망 건다
뜻하지 않은 악재를 만났으나 희망은 보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 얘기다. 강속구 투수 김윤수(26)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새 자원들의 성장 가능성이 보여 기대를 키우고 있다. 불펜을 강화하는 건 ...
2025-02-17 13:08:46
결승골 기점 역할한 손흥민, 토트넘은 2연승…울버햄튼 황희찬은 결장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울버햄튼)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독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은 후반 교...
2025-02-17 12:32:08
LIV 골프, 10만명 관중 모은 호주 대회 2031년까지 개최
LIV 골프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2031년까지 해마다 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합병 협상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LIV 골프가 2031년까지 대회를 열겠다는 장기 계획을 발표한 ...
2025-02-17 08:55:43
대구FC, '개막전 무승 징크스' 깼다…강원FC에 짜릿한 역전승
대구FC의 '포백 시스템'이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대구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2대 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구는 ...
2025-02-16 19:09:24
대구 선수단 ,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종합 12위
14일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폐막한 가운데 대구시 선수단은 종합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날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 이번 대회에서 대구는 은메달 1개, 동...
2025-02-16 14:30:00
'김연아 키즈' 차준환·김채연, '피겨 르네상스' 열었다
한국 피겨 스케이팅이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활짝 피었다. 차준환과 김채연은 강력한 우승후보들인 일본 선수들에게 나란히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남녀 동반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적을 ...
2025-02-16 13:01:49
우려가 현실화했다.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이 약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강속구 불펜 김윤수가 팔꿈치를 다쳐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삼성은 16일 우완 투수 김윤수의 오른쪽 팔꿈치 내측 ...
2025-02-16 12:04:33
'유럽서 빛난 한국 축구의 얼굴들' 김민재 철벽 수비, 이강인·양현준·설영우도 맹위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철벽 수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날카로운 킥을 선보였고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2골, 셀틱의 양현준은...
2025-02-16 11:36:50
'의성 BTS'의 선전…우려 꺾고 은메달 거머쥔 의성군청 컬링팀
20대 초반의 경북 의성 젊은이들이 모여 '일'을 냈다. 겁 없이 도전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종목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다. 이번 대회 남자 컬링 대표팀은 의성군청. 국내 남자 ...
2025-02-15 18:08:54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산] 종합 2위 오른 한국, 빙상서 맹위…선수 발굴·지원 강화는 과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14일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4개로 종합 2위에 올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이번 대회의 성과와 과...
2025-02-15 18:08:26
'최원태, 배찬승 양호!'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의 새 자원, 실전 투구 호평
KBO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외 전지훈련(스프링캠프)을 진행 중인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새 식구 최원태와 배찬승이 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눈길...
2025-02-15 18:05:45
잉글랜드 FA컵 16강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 가동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오는 3월1일 치러지는 2024-2025시즌 FA컵 5라운드(16강)에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 시스템을 처음으로 가동한다. SAOT는 여러 개의 추적 카메라가 볼과 선수의 움직임을 실...
2025-02-1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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