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가치는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 건강과 커뮤니티를 만들어준다는 점이다. 계층간, 세대간 소통과 융합, 창조욕구, 개인 목표달성, 사회문화의 품격 증대, 정의와 법령준수로 사회통합의 메신저 역할을 한...
2025-01-12 15:47:25
올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이 12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호주오픈은 매년 1월에 열려 그해 전 세계 테니스 판도를 가늠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살아있는 전...
2025-01-09 14:41:09
'세월 무상' MLB 벌랜더, 슈어저, 커쇼의 구직 행보
아무리 뛰어난 투수라도 역시 세월을 거스를 순 없나 보다. 한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주름잡았던 베테랑 투수들이 몸을 기댈 곳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러도 손색이 ...
2025-01-09 13:49:58
주장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고, 소속팀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첫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을 꺾었다. 토트넘은 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
2025-01-09 13:09:49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개막했다. '투모로우 골프 리그'를 줄인 'TGL'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이...
2025-01-08 15:39:23
"빅리그 진출 김혜성, 올 시즌 타율 0.270 9홈런 27도루 예상"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입단으로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혜성에 대해 미국 현지 유력매체가 B+ 등급을 매겨 비교적 성공적 데뷔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美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8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2...
2025-01-08 15:01:27
예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전력 강화 위해 양궁·육상 종목 유망주 영입
경북 예천군이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스포츠 인재 영입을 단행했다. 8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3일과 6일 양궁과 육상 분야의 유망 선수 입단식을 각각 개최했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선수...
2025-01-08 14:27:52
아마 종합격투기 KMMA, 새해 첫 대회 대구서 11일 개최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단체 KMMA가 2025년 첫 대회를 대구에서 연다. 솥뚜껑 삼겹살집 프랜차이즈 대표가 출전하는 등 눈에 띄는 이벤트도 있다. KMMA는 11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뽀빠이연합의...
2025-01-08 13:06:41
'2025 국제산악연맹(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가 이번 주말 경북 청송에서 열린다.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청송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
2025-01-08 12:43:33
가는 길이 정해졌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32)을 두고 장기 재계약을 외면하는 건 물론이고 '뒤늦게'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 2026년 여름까지...
2025-01-08 12:13:38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스포츠대회인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가 오는 11, 12일 경북 청송군 얼음골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영하의 날씨에 매서...
2025-01-08 09:40:27
2연승 중이던 대구 한국가스공사, 선두 서울 SK에 고배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주축들이 빠진 상태에서 강호에게 밀려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가스공사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BL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서울 SK 나이츠에 55대63으...
2025-01-07 21:00:13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 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일이 잠정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7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회장 후보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
2025-01-07 16:40:54
男 테니스 '살아있는 전설' 조코비치 "3년전 호주 추방 사건, 트라우마로 남아"
남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년 전 호주에서 추방당한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털어놨다. 조코비치는 7일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호주에서 입국 심사를 받을 때 3년 전 ...
2025-01-07 15:39:38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 조직위, 공익법인으로 지정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 조직위원회가 지난 3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모집단체인 공익법인(舊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2026년...
2025-01-07 14:42:19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0번째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3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고, 소속팀 울버햄튼의 무패 행진도 끝났다. 울버햄튼은 7일(한국 시...
2025-01-07 1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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