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세징야가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세징야가 10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이달의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
2025-11-18 14:34:27
"이제는 디아즈 차례"… 침묵의 거포, 5차전에서 폭발할까
정규시즌이 낳은 '괴물 타자'는 가을 무대에서 아직 침묵 중이다. 2024년 가을, 포스트시즌 홈런 5개로 삼성 라이온즈와의 재계약을 이끌어냈던 르윈 디아즈가 1년 뒤 같은 무대에서 조용히 그림자처럼 서 있다. ...
2025-10-24 17:23:25
폰세냐 최원태냐… 한국시리즈행 마지막 한 장 걸린 PO 5차전 대결
정규시즌 144경기, 그리고 숨 가쁜 가을야구를 지나 마침내 남은 건 단 한 경기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질 플레이오프 5차전이 올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 팀을 가른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2025-10-24 17:18:25
"국제대회 훈련 만전, 결과로 보여줄 것" 장민기(동부중) 롤러 유소년 국가대표
"국제대회를 대비해 평소보다 훈련량을 더 늘렸습니다. 대회에서 결과로 증명해보이겠습니다."올해 롤러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민기(동부중 2학년)는 올해 11월 태극기를 달고 출전하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
2025-10-24 10:02:22
제106회 전국체전 23일 막 내려…경북 4위 '무난', 대구 12위 '아쉬움'
17일 부산에서 막을 올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7일간의 열전을 펼치고 23일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8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수영을 중심으로 여러 종목에서 신기록을...
2025-10-23 19:13:47
[2025 프로야구 PO] 삼성 라이온즈 이호성, 불펜서 맹활약…야구 대표팀에도 승선
삼성 라이온즈는 '가을 야구' 무대의 주역이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고비를 잇따라 넘으며 질주 중이다. 약점으로 꼽히던 불펜도 안정됐다. 이호성의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 그런 활약 덕분에 이호성은 대...
2025-10-23 14:38:47
김혜성, 월드시리즈 열리는 토론토행 포착…출전 가능성 높아
한국인 빅리거 김혜성(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WS)를 위해 팀 동료들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WS에 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저스 구단은 23일 구단의 공식 SNS를 통해 WS 1차전이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
2025-10-23 14:30:42
[2025 프로야구 PO] '김영웅·최원태 기대' 삼성 라이온즈, 한화와 PO 최종전
가을 하늘, 아니 야구장이 파랗게 물들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대역전극을 썼다. 최원태, 김영웅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화력이 뒷받침되면 시리즈 마지막 승부에서도 웃을 가...
2025-10-23 13:07:43
[2025 프로야구 PO] '김영웅, 연타석 3점포 2방'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꺾고 회생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을 잡아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간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7대4로 제쳤다. 토종 에이스 ...
2025-10-22 21:48:06
[전국체전] '예천의 아들' 김제덕, 양궁 개인전 우승
'예천의 아들' 김제덕(21·예천군청)이 전국체전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을 제패했다. 김제덕은 22일 부산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이한샘(청주시청)을 6대 4...
2025-10-22 21:05:21
전국체전에서 한국 수영의 황금기를 입증하기로 하듯이 한국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강원도청 팀을 중심으로 선전을 펼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도 밝게 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22일 오후 6...
2025-10-22 17:44:37
[전국체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 개인 통산 10번째 金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전국체전에서만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0을 넘어 박순호(...
2025-10-22 16:30:00
대구 FC의 장성원이 9월 K리그에서 가장 인상 깊은 골을 터뜨린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9월 수상자로 장성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성원은 29라운드 김...
2025-10-22 15:39:27
영주제일고 사이클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2·은1·동1 획득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 사이클 선수단이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사이클 명문고의 입지를 다졌다. 지...
2025-10-22 15:14:57
대구FC가 26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HD를 상대로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11위 제주SK와 ...
2025-10-22 15:06:50
'손흥민 옛 스승' 포스테코글루 감독, EPL 노팅엄서 해임
바람 잘 날이 없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노팅엄 포레스트가 두 달 동안 사령탑을 두 번이나 갈아치웠다. 한국 축구의 상징 손흥민(LA FC)과 인연이 있는 감독들이 연거푸 희생돼 눈길을 끈다....
2025-10-22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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