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인 드래프트서 서울고 투수 이호범 1라운드 지명
삼성 라이온즈가 2026 KBO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서울고 투수 이호범을 지명했다. 관심을 모은 전체 1순위(키움 히어로즈 몫) 지명자는 북일고 투수 박준현이었다.이호범은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
2025-09-17 17:17:54
'원태인 잘 버티고 강민호는 홈런포'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격파
토종 에이스를 앞세운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프로야구 순위표에서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은 7일 대구에서 한화를 4대3으로 꺾었다. 선발로 나선 원태인이 6⅓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역투하고, ...
2025-09-07 20:05:25
사발렌카, US오픈 테니스 2연패…하드코트 강자로 자리매김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US오픈 2연패를 이뤄내며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사발렌카는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
2025-09-07 14:37:22
MLB 김하성과 이정후, 나란히 2안타 날려…소속팀은 모두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나란히 2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애틀랜타와 샌프란시스코가 모두 패해 빛이 바랬다. 김하성은 7...
2025-09-07 14:20:09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의 희비…부진한 최원태·이승현, 믿음 주는 이승민
불펜이 힘을 내니 선발투수가 아쉽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에 한창인 가운데 마운드에선 불펜 이승민의 활약이 돋보인다. 반면 선발 요원 최원태와 이승현의 모습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지...
2025-09-07 14:04:13
'한국 남자양궁의 맏형' 최용희(현대제철)가 세계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다. 최용희는 7일 광주의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컴...
2025-09-07 14:03:23
손흥민 1골 1도움…한국 축구, 난적 미국에 2대 0 이겨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미국에서 치른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대비 첫 '모의고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미국 축구무대에서 뛰는 손흥민(LA FC)을 톱으로 세운 용병술이 적중하며 '난적' 미국을 꺾었다. 홍...
2025-09-07 13:06:57
'142만5천262명' 삼성 라이온즈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48번째 매진 행렬
'푸른 파도'가 넘실댄다. 인기만큼은 KBO 프로야구에서 1위다. 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KBO리그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한 날에 이 기록을 새로 쓰면서 대...
2025-09-06 16:52:36
[단독] 대구FC 지지자 연대 '그라지예' 응원 다시 볼 수 있다
대구FC 지지자 연대 '그라지예'가 40여일만에 응원 보이콧을 해제한다고 선언했다. 그라지예는 6일 공식 SNS을 통해 "대구FC의 향후 혁신안을 도출하기 위채 최근 구성된 '대구FC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그...
2025-09-06 16:27:56
35년만에 돌려준 '1988 오심 금메달'…박시헌, 로이 존스 만났다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싱 라이트미들급 결승에서 판정 논란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시헌 씨가 35년 만에 당시 상대였던 미국의 로이 존스 주니어를 직접 찾아가 금메달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존...
2025-09-05 18:47:21
비에 삼성 라이온즈 발걸음 멈춰…프로야구 우천 취소 잇따라
비로 뜨거운 프로야구 열기가 잠시 식었다. 4일 오후 5시가 넘어서면서 대구에 비가 흩뿌리기 시작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도 마찬가지. ...
2025-09-04 19:23:07
대구 군위군 군위읍 파크골프장에서 4일 대구시민 파크골프 축제가 열렸다.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대구시민 파크골프 축제는 대구 9개 구·군 대표 500여 명이 참가헸으며, 전국 ...
2025-09-04 14:48:15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 후 두 경기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김하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
2025-09-04 13:58:56
2025시즌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 6일 개막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가을철 대회가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제35회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리그가 지역 10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6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1989년 이 대회가 시작된 이래 줄곧 이어져...
2025-09-04 13:58:48
'강등 위기' 대구FC, 고참 선수들 합숙 기간 중 무단 이탈 '논란'
강등 위기에 처한 대구FC에서 고참 선수들이 합숙 기간 중 무단 이탈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구FC 구단은 최근 팀 합숙 훈련 기간에 숙소에서 무단 이탈한 고참 선수 3명에 대해 선수단 징계위원회...
2025-09-04 13:40:22
'후라도는 만점, 가라비토는 글쎄' 삼성 라이온즈 외인 투수 활약상 평가
1명은 더할 나위 없다. 나머지 1명이 문제. 쓰려니 못 미덥고 빼두려니 아쉽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얘기다.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들의 활약은 필수. 특히 헤르손 가라비토가 좀 ...
2025-09-04 1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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