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잡은 삼성 라이온즈, 다음 목표는 '강민호 잔류'
삼성 라이온즈의 발걸음이 빠르다. 프로야구 비시즌 각 구단이 전력을 재정비하느라 여념이 없는 가운데 삼성의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친 데 이어 최형우까지 잡았다. 이젠 강민호를 눌러 ...
2025-12-04 10:36:13
'투수 4관왕' 코디 폰세, 2026 WBC 멕시코 대표팀 승선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군림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를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다. WBC 전문 기자 숀 스프래들링은 22일 폰세의 멕시코 대표팀 합류 소식을...
2025-11-23 14:47:32
'희비가 엇갈리는 계절' 삼성 라이온즈, 김대우·공민규 등 방출…일부선 대형 FA 계약
늦가을이다. 찬 바람이 제법 매섭다. 프로야구 무대도 차가운 칼바람이 분다. 자유계약 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가 있는가 하면 방출 통보를 받은 이들도 여럿이다. 이들에겐 어느 때보다 추운 계절...
2025-11-23 14:19:12
쉬고 있자니 갈길이 바쁘다. 프로야구 선수들에겐 지금이 휴식기. 하지만 마냥 편하게 쉴 순 없다. 해외로 개인 훈련을 떠나는 등 저마다 생존법을 모색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재성과 심재훈처럼 구단이 마련해...
2025-11-23 14:17:13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FC서울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리그 최종전에서 2위 역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김천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박세...
2025-11-23 13:47:42
빙속 단거리 강자 김준호, 월드컵 2차 男 500m 시즌 첫 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23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1...
2025-11-23 12:56:30
최숙이 상주용운중학교 교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2번째 훈격인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 최 교사는 2...
2025-11-23 12:02:36
'대구의 신' 세징야, 제주와 '멸망전' 나설까…"선수 의지 강해"
'대구의 왕' 세징야가 '투혼'으로 프로축구 대구FC의 1부 잔류 희망을 살릴 수 있을까. 2부 직행을 피하기 위한 K리그1 대구와 제주 SK의 일전을 앞두고 대구의 절대적인 '에이스' 세징야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
2025-11-21 20:05:09
간부 징계 처분 반발…골 깊어지는 道체육회-경북태권도協
경북도체육회(이하 도체육회)와 산하 종목단체인 경북태권도협회(이하 경태협)간 갈등(본지 10월 12일 보도)이 격화되고 있다. 도체육회가 지난 7월 경태협에 통보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조치한 협회장 및 전무이...
2025-11-20 15:51:52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역대 최대 상금 규모인 1억 3천200만 달러(약 1천937억원)으로 펼쳐진다. LPGA 투어는 20일 2026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시즌은 모두 33개 대회로 구...
2025-11-20 15:38:14
KMMA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
수영강사 출신인 오정은(26·영짐)이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무대인 KMMA에서 두 체급 정복에 도전한다. 오정은은 KMMA 여성부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22일 대구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열리는 '뽀빠이...
2025-11-20 14:40:18
대구시청 스쿼시팀의 김다미와 전아인이 태극마크를 단다. 김다미와 전아인은 최근 경북 김천스쿼시장에서 열린 '2026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2025-11-20 14:40:10
두터워야 산다. 포스트시즌까지 더하면 프로야구는 약 7개월에 걸친 장기 레이스다. 그만큼 마운드, 특히 불펜이 탄탄해야 잘 버틸 수 있다. 각 구단이 불펜 강화에 목을 메는 이유다. 이번 자유계약 선수(FA) 시...
2025-11-20 14:39:23
대구FC, 23일 제주SK와 '멸망전'…강등 탈피 놓고 결정적인 맞대결
대구FC가 23일 제주SK와 속칭 '멸망전'을 치른다. 대구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최하위 대구가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지를 놓고 운명을 가를 대전이다. 지난 ...
2025-11-20 13:20:21
국내 최대 씨름대회 '2025 천하장사씨름대축제' 23일 의성에서 개막
국내 최대, 최고 씨름축제인 '2025 천하장사씨름대축제'가 오는 23~29일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 한 해를 결산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선수 490명이 참가해 체급별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
2025-11-20 09:46:24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올 시즌 테니스 상금왕에 등극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2025년 테니스 상금 현황을 소개하면서 신네르가 모두 1천911만4천396달러(약 279억 원)를 벌어 전세계...
2025-11-19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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