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이 날아올랐다. 손흥민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LAFC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
2025-09-18 14:28:38
박현성 "이번에 꼭 승리"…첫 패배 딛고 UFC 랭킹 진입 재도전
박현성(29)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무대 UFC에서 랭킹(15위권) 진입에 다시 도전한다. 박현성은 10월 19일(한국 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2025-09-11 14:09:06
'삼성 라이온즈 내야의 미래' 이재현·김영웅이 겪는 성장통
좋지만 2% 부족하다. 삼성 라이온즈의 22살 동갑내기 내야수 이재현과 김영웅 얘기다. 경쟁이 치열한 프로야구 무대에서 일찍 주전으로 도약했지만 수비에 비해 공격력에선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야구는 '...
2025-09-11 13:47:41
걱정했던 외국인 투수가 잘 던졌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 한가운데 뛰어든 삼성 라이온즈가 하위권 팀에 발목이 잡혔다. 삼성은 10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에 0대4로 패했다. 3위를 노...
2025-09-10 22:45:07
[인터뷰] 55세 늦깎이로 PBA 깜짝 우승한 이승진 "이젠 부담감 없이 당구 즐길 것 같아 행복"
10일 대구 수성구 모 당구장에서 만난 이승진(55) 선수는 "며칠새 전국에서 축하 전화나 메세지가 쇄도했다"며 여전히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8일 열린 시즌 4차 PBA 대회 결승에서 강호 최성원 선수를...
2025-09-10 19:46:00
'텐·텐·텐'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세계양궁선수권 단체전 3연패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의 '환상 트리오'로 구성된 한국 양궁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남자 대표팀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
2025-09-10 16:17:00
한국 축구, 멕시코와 2대 2…미국 원정 1승 1무로 마무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A매치에서 1승 1무를 기록, 비교적 성공적으로 미국 원정을 마무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
2025-09-10 14:58:17
손흥민 옛 스승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으로 EPL 복귀
손흥민과 함께 신화를 쓴 안지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돌아왔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새 둥지다. 노팅엄은 9일(한국 시간)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1군 감독으...
2025-09-10 14:42:23
'MLB 기술 이식' KBO, 구장 관리 운영 매뉴얼 강화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기존의 구장 관리 운영 매뉴얼을 손질한다. KBO는 10일 구장 관리 운영 매뉴얼 강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구장의 그라운드 관리 실태를 조사해 개선 방안...
2025-09-10 14:41:38
달서구청 검도부 3명, 추계 실업검도 개인전 6단부 우승 등 3명 입상
대구 달서구청 검도부가 제22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6단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3명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9월 6~8일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진행됐다....
2025-09-10 14:01:47
최원태·이승현 불펜行…삼성 라이온즈 가을야구 티켓 확보 승부수
승부수다.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운드를 개편한다. 선발투수진에서 부진한 최원태와 이승현을 잠시 불펜으로 돌린다. 힘들지만 해볼 만한 ...
2025-09-10 14:01:12
[US OPEN 관전기]체력·멘탈·전술 3박자 갖춘 알카라스
세계 최고의 테니스 라이벌 야닉 시너(이탈리아)와 카롤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맞대결은 올해 롤랑가르스(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에 이어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에서도 재현되었다. 기술, 체력, 멘탈 3박자...
2025-09-09 18:05:10
김천 상무의 미드필더 이승원이 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이승원이 2025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공식 ...
2025-09-09 16:30:00
대구 출신의 '재야의 고수' 이승진(55)이 프로당구(PBA) 도전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승진은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
2025-09-09 15:41:23
MLB '4번 타자' 김하성, 이마나가 상대로 중전 안타
다음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김...
2025-09-09 14:40:19
'프로야구 새 얼굴은 누구'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최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프로야구 무대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연다고 9일 발표했다.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
2025-09-09 1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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